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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마노의 일러스트 자수 - 실과 바늘로 그리는 나만의 작품
류승희(마노자수) 지음 / 책밥 / 2020년 10월
평점 :



바느질을 하는 것을 취미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는 바느질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는 것을 알아간답니다. 요즘처럼 혼자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잠시 나에게만 빠지기에는 자수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이다. 자수는 단어 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작품도 다양하고 실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도 하고 말이다. 포인트로 할 수 도 있고 말이다. 자수를 딱 배워야지 하고 있던것은 아니지만 요즘 자주 인스타에서 접해서 한번 배우고 싶어지는 취미중 하나였다. 바느질이 서투른 초보에게 기초부터 잡으면서 할 수 있도록 바늘의 호수부터 재료등의 준비물에 대해서 알수 있도록 나온답니다. 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데 실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는지 하는 놀라움을 가진다. 바느질 기초도 학생때 해보고는 이렇게 익힐수 있다는 것은 생각안하고 하니 새로운 배움의 재미를 선사하다. 다양한 소품들에 적용을 할 수 있는 자수여서 그런지 너무 다양한 도안을 볼 수 있다. 아직 초보이기에 어려운 것은 도전할 생각을 못하지만 기초를 하나하나 배워 가면서 다른 도안도 해보고 싶어지는 의욕이 생겨난다. 바늘과 실로 만드는 여러가지 작품들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가지면서 나도 이렇게 예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하는 마음을 가지게한답니다. 28가지의 스티치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자수라는 취미에 처음 접한다면 이렇게 영상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수공예에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답니다. 밖에 자주 못나가는 지금 시간을 유용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