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한국사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1 - 선사.남북국 시대 ㅣ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1
방대광 지음, 이량덕 그림, 정호섭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역사가 시작하는 선사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를 많은 사진자료들과 함꼐 볼 수 있답니다. 역사를 보면서 사진들이 많이 첩부가 되어 있어야지 역사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런부분에서 역사에 맞게 사진들이 적당히 들어 있어서 이해를 돕는답니다. 선사시대의 발전이 어떻게 되었으면서 고조선을 거쳐서 삼국과 통일신라등을 거쳐서 역사를 볼 수 있어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후 인류에 진화는 신석기를 거치면서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되어 간답니다. 물건을 사용할수 있는것은 우리 인간 뿐이기에 말이지요. 주먹도끼,찍개등 구석기를 대표하는 유물을 눈으로 보니 이 시대를 이해하기 좋더라구요. 글로만 느낄 수 없는 것을 느끼니 말이지요. 뗀석기제작 과정과 사용했던 부분까지 그림으로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청동기 문화를 시작하면서 고조선이 들어가는 부분은 청동기시대에 가장 대표하는 비파형동검, 거친무늬 거울 등을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청동기의 발달은 철기에 발달에 밑받침이 되어준답니다. 이시대에는 부여, 동예,마한,진한등의 여러 나라가 등장을 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도 하는 놀이중하나인 윷놀이가 부여에서 발생을 한것을 알 수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발전을 하면서 많은 나라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새로운 국가가 성립을하고 한답니다. 고구려,백제 신라등이 이러한 발전에 국가들이랍니다. 이 나라들은 영토를 넓히고자 전쟁도하고 무역을 하면서 나라를 꾸려가는 것은 지금에 우리 생활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경제 생활을 하는 모습이 말이지요. 우리나라에 초대 역사를 이렇게 각 시대별로 문화별로 집어 보는 것은 한번은 정리하는 것이 좋은듯해요. 

와튼스쿨 인생학 강의 첫번째질문

와튼스쿨 인생학 강의, 첫 번째 질문
G. 리처드 셸 지음, 안기순 옮김 / 리더스북 / 2015년 3월

인생은 항상 정답이 없는것을 누구나 알기에 항상 어려운 부분이 인생인듯해요. 그런 부분을 조금은 이해 하기 좋은 부분이 많이 자리한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인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누구나 어떻게 하면 잘사는 것일지 생각을 하는데 저는 조금은 망설이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바로 생각이 나는 것이 아니라 고민과 걱정이 앞서는 것이 있답니다. 이런 저에게 어울리는 해답을 안겨주는 목차를 보니 조금은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듯해요.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를 고민하면서 성공적인 목표를 정하기 위한 것을 네가지로 정의 해준답니다. 성공이 자기에게 어떠한의미를 주는지,목표를 세워 보는것, 다차원의 개념을 생각해보고, 성공은 종착역이만있어 단번에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중간 기착지, 경유지 등이 있는 여행으로 봐야 한다는 네가지에 내용을 선사한답니다. 그런 부분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인생이 성공만이 종착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말이지요. 경쥬지 등과 같은 단어들이 웬지 모를 여행을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러한 것을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문화적 신념도 파악해보고 각자들이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해보면서 이런 가족들에 이야기가 나에게 미치는 부분도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집어주는 내용들이 나를 돌아 보게 하는 듯해요. 그리고 의미있는 나만에 일을 찾으라는 말은 의미없는 일 보다는 조금은 나자신을 일깨워 주는 부분을 일을 찾아가는 것이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답니다. 의미 있는 일이기에 자신이 더욱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감을 불어 넣으라는 말이이 있는데 가장 좋은 말이지만 어려운 내용이지요.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먼저 노력해야 할듯하답니다. 인생학을 보면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일을 만들어 준답니다. 자신에 인생을 다시 점검하면서 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ㅣ 무민 클래식 4
토베 얀손 글, 페르 올로브 얀손 사진, 이유진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5년 3월

무민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야기 랍니다. 사랑스러운 무민가족은 만화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동화로 보니 새로운 느낌을 준답니다. 그림이 아닌 인형모형으로 만나니 새로운 기분을 알더라구요. 인형으로 만나는 무민가족을 만나니 너무 귀엽답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는 무민 어떠한 이야기가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초가을 밤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답니다. 밤열두시에 무민 집에 찹아온 손님은 어떠한 친구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도둑은 아닐지 걱정이니만 착한 무민가족에게는 항상 좋은 친구만 오니 궁금하더라구요.

미이는 무민가족 집 목공실에서 잠을 청하려다가 새로운 잠자리를 찾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찾은 목공실인데 쉽게 잠을 들지 못한답니다. 미이는 결국 부엌으로 올라와서 무민을 만났어요. 자기가 느낀 것을 무민에게 말했답니다. 그로크가 다시 나타난것 같다는 말을 하니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거실로 나오니 그럼블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하고 계시고 다락방에는 토프트는 작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상한 이 기분은 어떻게 할 수 없었답니다. 결국 모든 가족 친구들이 이유를 찾기로 하지요. 그 범인은 스팅키였답니다. 가족들은 밤새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스팅키에게 주의를 준답니다.  

무민가족들이 많은 친구들과 한 집에서 지낸 다는 것을 이야기로 알게된 우리 아이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살면서도 서로 잘지내는 것이 신기한가보더라구요. 스팅키 때문에 밤에 사건은 있었지만 그래도 무민아빠에 지헤로운 해결 방법이 친구들이 이해를 돕고 말이지요. 무민가족은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진솔하게 지낸는 것과 가족관에 따스한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느낌이랍니다. 인형으로 만나본 무민가족과 친구들은 만화와는 다른 느낌이라서 더욱 이야기가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저학년) ㅣ 신나는 책읽기 44
김애란 지음, 박세영 그림 / 창비 / 2015년 3월

제목에서 많은 정감이 가는 이름이랍니다.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이렇게 아이들이 궁금증을 갖도록 말이지요. 어느 시골 마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에요. 아이들이 셋이 나와요. 미라, 아라, 경모이렇게 세아이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 인듯했어요. 시골을 배경이니 우리 아이가 느끼지못하는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라네는 아라가 일곱살대 지리산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경모는 이장 아들이고 말이지요. 미라와는 동갑 친구랍니다. 어느날 아라가 아끼는 담요를 시작으로 사건이 발달을 하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어떠한 일이 있는건지 아이와 함께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되더라구요.아라와 언니는 자기들에 담요를 찾으러 경모를 찾아가요. 담요는 돈을 벌러간 엄마가 만들어준 소중한 담요이기에 꼭 찾고 싶은 것이지요. 아이들은 동네에서 무섭다고 하는 할머니를 의심한답니다. 호박죽할매는 간을 빼먹는 구미호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아이들은 담요 사건으로 할머니를 처음 접했는데 정말 무서웠답니다. 하지만 할머니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감이가는 분이라는 것이 느껴지는데 아이들은 할머니를 무섭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리자매는 어느날 호박죽할매 집가게 된답니다. 경모와 함께 셋이 갔어요.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호박죽도 먹으면서 할머니가 쓰는 선글라스가 궁금합니다. 아들이 사준거라 쓰는거라 하는데 아이들은 그래도 밤에 쓰는 할머니를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도 아궁이 앞에서 죽을 함께 나눠 먹는 아이들과 할머니 모습이 지금은 할 수 없는 옛기억이 나는듯하더라구요.

무섭기만 하던 할머니가 다정하게 느껴지는 아이들 할머니에 호박죽 냄세를 맡고 멧돼지가 온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할머니를 지킨다는 말을 한답니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에 모습에 할머니를 아이들과 기다린답니다. 멧돼지를요. 드디어 나타난 멧돼지 코로 냄세를 맡으면서 말이지요. 아이들과 할머니는 서로들에 이야기 속에서 공감을 느낀다는 생각을 들더라구요. 서로들 가족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말이지요. 우리 아이와 함께 보면서 가족은 함께 있을때 행복한것이고 서로 멀리 있으면 그리움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T- Rex and Seven Little Dinos

Pack-Ready, Set, Create ! 1 : T-Rex and Seven Little Dinos (SB+Multi CD+AB+Wall Chart) ㅣ Pack-Ready, Set 7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것이 많아서 공룡이 등장하는 영어 동화를 선택했답니다. T- Rex and Seven Little Dinos 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아기염소 이야기를 공룡을 등장 시켜서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미술을 접목해서 함께 영어를 하니 새로운 느낌을 받는답니다. 어려운 영어인데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음녀서 평소 잘 알던 이야기를 영어로 하니 귀를 열기에는 좋을 듯하더라구요. 본교재와 워크북,활동지가 함께 있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어울리는 내용인지라 당장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다양한 교재들이 아이에 호기심을 유발한답니다. 공룡이 표지에 나오니 더욱이 좋아했습니다. 아기 공룡들과 엄마공룡이 나오면서 이야기를 이어간답니다. 침을 흘리는 티렉스를 보고는 나쁘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엄마가 나간후 아기 공룡들은 티렉스 배안으로 들어갔지만 막내 공룡이 엄마에게 말하면서 이야기에 반전이 일어나지요. 알던 이야기지만 영어로 접하니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을 한답니다. 엄마 공룡과 다른 공룡들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답니다. 다양한 공룡들 목이 긴공룡,무서운 공룡과 동물들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노래 부분도 있는데 이부분을 제일 좋아했답니다. 아이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인듯해서 좋았어요.

공룡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그림이 들어 있답니다. 예쁜 색을 골라서 열심히 색을 칠한답니다. 이야기와 미술을 접목한 영어는 처음으로 접한것이지만 아이가 이해 하기는 다른 영어들 보다 이해력이 충분히 높은 것 같답니다. 아이가 주제를 가지고 미술활동을 함께 이어가니 기억에 오래 남는듯하답니다. 아이와 함께 활동을 하면서 이런 방법으로 영어를 한다면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지않고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