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3년 5월

미술의 관심을 갖고 있는사람은 많이 있지만 미술을 들어서기가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다양한 미술에 대한 지식들이 조금은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만드니 말이다. 나역시 그런 사람중 하나였다. 화가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알고 있는 그 화가들의 조금의 그림만이 내가 아는 명화의 전부이니 말이다. 그런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미드나익 뮤지엄'은 명화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 해준다. 프랑스 공인 해설사가 이야기해주는 명화이니 더욱 깊이를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7일간의 명화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주제로 명화에 대해서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명화에 첫발을 내딛게 한다. 오르세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랑주리 미술관, 풍피두 센터, 로댕 미술관 등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명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파리에 이렇게 많은 미술관이 있는지 이제 좀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오르세 미술관은 다른 미술관과 다르게 기차역에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은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대표 명화들이 있다. 밀레, 반고흐등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는 작가들의 명화들이 있는곳이다. 그리고 그곳을 정말 깊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미술관에 대한 팁도 있어서 명화만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명화들이 있는 곳을 이해하는 것도 하나 더 얻어 갈 수 있는 정보가 되어 준다. 그리고 명화를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각도와 거리에 따라서 그림을 바라보게 되는 것과 느끼는 시각적 느낌도 다르다는 것도 알아 갈 수 있는 것 같다. 명화라고 모든 것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것을 아니니 다양한 감각을 동원해서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배우는 듯하다. 그리고 명화안에 작가들이 그림을 통해서 어떤 것을 전달 하고자 했는지를 명화안에서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명화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방법인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이 그려진 시대를 이해하는 것도 역사를 명화와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의미를 전달해 주는 것 같다. 명화라 해서 화려하고 좋은 것은 아니다 평범함 속에서 신성함을 만들어 낸 화가들도 많이 자리하니 말이다. 명화는 이름만이 명화이기 보다는 그안에 담고 있는 화가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많은 전달하고 자하는 것을 읽어내주려는 감상하는 이들의 몫은 아닐까한다. 틀에 짜여있는 명화 자유를 지향하는 명화 다양한 명화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새로이 익히면서 미술관과 박물관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지도 새로운 시각을 생기면서 조금은 눈높이를 올릴 수 있는 유익하면서 더운 날씨에 조용한 명화여행을 즐겁게 끝낸 기분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선사해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 초보 베이커를 위한
이윤정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제과를 이렇게 다양하게 배울 수 있으니 정말 재미있고 집에서 카페를 느낄수 있을 것 같아요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 초보 베이커를 위한
이윤정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커피를 배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이 제과 하는 것이더라구요. 빵순이다 보니 제과에 대한 로망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양한 파이, 타르트, 슈, 파운드케이크 등이 많아서 이름을 외우기도 힘들 더라구요. 한눈에 다양한 제과에 대한 것을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으니 집에서 제과를 할 수 있는 것에 좋을 것 같아요. 준비할 도구가 정말 많이 있다는 것으로 아는데 그 것을 왜 어디에 사용을 하는 지를 알면서 도구를 준비하면서 기초적인 제과의 기본을 잡을 수 있으니 초보라도 손쉽게 준비를 할 수 있게 한답니다. 그리고 매번 재료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 것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까지 잡아준답니다. 특히 버터의 종류는 어려워서 고민을 했는데 하나하나 버터의 설명을 해주면서 배울 수 있으니 버터를 알면서 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과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요리를 할 때의 용어보다는 생소한 부분이 많이 자리하는데 그런 것 까지 잡아주는 센스까지 좋네요. 초보 요리사가 빵을 하는데 준비를 하면서 만드는 과정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는데 각 과정의 사진이 순서대로 있으면서 설명과 함께 하니 순서를 익히면서 따라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반죽의 상태 부분에서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반죽의 상태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던 부분도 보강을 받는 것 같답니다. 그리고 각각의 만드는 제과의 이름들이 생소 해서 가끔 이름이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 까지 내가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지식도 하나 씩 쌓아갈 수 있답니다.가장 좋아하는 파운 드케이크에 열심히 도전을 해보려고 한답니다. 가족과 함께 제과 시간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가 생기는 기분이라 정말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3D프린터 활용 가이드

3D프린터 활용 가이드 - 메이커를 위한 프로토타이핑 바이블
정성원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월

새로운 신기술이 알아볼 수 있는 알찬 내용을 만날 수 있다.

3D프린터 활용 가이드

3D프린터 활용 가이드 - 메이커를 위한 프로토타이핑 바이블
정성원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3D프린터는 학교에서 아이가 접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다. 평면적인 프린터의 기능에서 입체적인 모양을 갖추게되는 프린터는 획기적인 발견이니말이다. 이 기술의 개발이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을 꺼라는 몰랐던 부분인데. 198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기술이 발전해 왔다고 한다. 그렇게 활성화가 된던 것은 아니지만 2009년에 와서 활성화가 되면서 더욱 정밀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기술의 발전은 이렇게 역사를 들여다보면 정말 자세히 이해를 할 수 있게한다. 제조, 의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을 하는 이 기술의 발전은 생각하지 못했던 정밀한 분야까지 들어가 있어서 더욱 놀라움을 준다. 프린터라고 하면 몇가지 안되는 기계라고 생각 했는데 다양한 방식의 분류와 기계의 다양성을 보니 신기한 것이 많이 있다. FDM 프린터를 시작으로 SLA 프린터 등 다양한 프린터들이 있다. 각 프린터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정밀도와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기술의 발전과 재료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린터라고 해서 물건의 사진만 있으면 프린터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모델링을 거쳐서 프린터를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도 알아볼 수 있다.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도 팁으로 알아볼수 있다. 그리고 제품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그것을 테스트하는 부분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과정에 전반 적인 부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는데 간단하게 입체형 물건을 만든 다는 생각 보다는 완성도가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정밀한 작업이라는 것을 말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정밀하게 들어가면서 더욱 기술의 발전을 하고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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