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활용 가이드 - 메이커를 위한 프로토타이핑 바이블
정성원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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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3D프린터는 학교에서 아이가 접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다. 평면적인 프린터의 기능에서 입체적인 모양을 갖추게되는 프린터는 획기적인 발견이니말이다. 이 기술의 개발이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을 꺼라는 몰랐던 부분인데. 198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기술이 발전해 왔다고 한다. 그렇게 활성화가 된던 것은 아니지만 2009년에 와서 활성화가 되면서 더욱 정밀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기술의 발전은 이렇게 역사를 들여다보면 정말 자세히 이해를 할 수 있게한다. 제조, 의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을 하는 이 기술의 발전은 생각하지 못했던 정밀한 분야까지 들어가 있어서 더욱 놀라움을 준다. 프린터라고 하면 몇가지 안되는 기계라고 생각 했는데 다양한 방식의 분류와 기계의 다양성을 보니 신기한 것이 많이 있다. FDM 프린터를 시작으로 SLA 프린터 등 다양한 프린터들이 있다. 각 프린터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정밀도와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기술의 발전과 재료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린터라고 해서 물건의 사진만 있으면 프린터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모델링을 거쳐서 프린터를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도 알아볼 수 있다.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도 팁으로 알아볼수 있다. 그리고 제품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그것을 테스트하는 부분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과정에 전반 적인 부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는데 간단하게 입체형 물건을 만든 다는 생각 보다는 완성도가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정밀한 작업이라는 것을 말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정밀하게 들어가면서 더욱 기술의 발전을 하고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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