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의 새로운 친구

무민의 새로운 친구 ㅣ 무민 그림동화 15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4년 7월

아이들이 가장 좋아 하는 시리즈 무민의 친구들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많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생하게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듯해요. 귀여운 무민이 이번에는 어떤 친구와 친하게 됐는지 궁금했답니다. 무민 골짜기에 폭풍이 지나간후 모인 친구들과 무민이랍니다. 바닷가에서 신이 났어요. 스너프킨은 곧여행을 떠날 꺼라더라구요. 무민과 친구들은 바다를 바라면서 있었답니다. 그런데 스니프가 갑자기 겁에 질린 못소리고 무민에게 왔답니다. 괴물이 나타났다면서 말이지요.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했답니다.

스니프가 보고 놀란 괴물은 바다코끼리 였답니다. 길을 잃어서 바다를 헤매다가 여기 까지 ㅇ노거라고 하는 다니엘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에 무민과 친구들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집에가서 다니엘이 먹을 물고기를 챙기고 스노크는 장비를 챙겨서 다니엘을 도와줄 장비를 챙겨왔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나갔지만 바로 장비가 부서지고 말았어요. 실망한 다니엘이 불쌍한 친구들 결국은 직접 데려다 주기로 했답니다. 그린란드로 가는 배를 타고 가는 중 다니엘 가족을 만났어요. 정말 잘됐다면서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대단하더라구요.

무민이야기는 조금씩 봤지만 이번 이야기는 길을 잃은 친구를 도와 주는 무민과 친구들에 착한 마음을 우리 아이들이 조금 배우는 좋은 이야기더라구요. 우리 막내도 무민이 새로운 친구를 떠나 보며는 모습을 보면서 무민이 참 좋은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친구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무민과 친구들은 다니엘이라는 친구를 열심히 도와 주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 역시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들게 하더라구요.

암탉 젖짜기 대작전

암탉 젖짜기 대작전 ㅣ 같이 보는 그림책 4
조안 베티 스투츠너 글, 조 바이스만 그림, 김선희 옮김 / 같이보는책 / 2014년 6월

제목부터 남다른 닭에서 젖짜기라니 정말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일 듯하더라구요. 켈름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슐로모와리브카 부부가 하는 농장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바짝 마른 암탉만 열두마리를 기르던 아내가 하루는 남편에세 달걀을 낳는 것보다는 암소한마리가 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해요. 집안이 가난 해서 늘 먹는 걱이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암소만 있으면 우유와 치즈를 충분히 먹을 것이라는 생각에 말이지요.

이상한 꿈을 꾼 뒤 슐로모는 막내딸을 불러서 꿈이야기를 해준답니다. 토바에게 암소가 왜 우유가 나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풀을 먹어야 우유가 나온다는 말을 한답니다. 그리고는 암탉에게도 풀을 먹이면 우유가 나올꺼라는 상상 이상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날 아침 부터 암탉에게 풀을 준답니다. 하지만 암탉은 먹지 않아요.

그래서 토바는 풀을 동글게 말아서 먹이자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암탉은 풀을 둥글게 만든것을 먹지요. 토바는 잠들기 전에 암탉을 빈그릇 위에 올려 놓아요. 하지만 다음 날도 암탉은 우유를 빈 그릇에 채우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랍비 선생님을 모시고 와서 암탉을 보게 한답니다. 그랬더니 랍비 선생님은 가슴이 없는 암탉은 우유를 생산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준답니다. 이제서야 왜 암탉이 우유를 생산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된 가족이랍니다.  그래서 암탉과 염소를 맞교환해서 키우게 되지요. 그런데 슐로모는 또 엉뚱한 꿈을 꾼답니다.

암탉 젖짜기 기라는 제목에 무엇일지 궁금해 했던 우리딸아이 엉뚱한 생각 이지만 다른 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하는 숄로모 아저씨에 대단함에 조금은 놀라움도 있지만 다양한 생각을 실천해보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을 위한 노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있듯해요. 아이도 엉뚱한 생각이라는 것은 알지만 정말 암탉이 젖이 나왔으면 했던 바람도 있는 듯했답니다. 아이와 더움 여름 재미있게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이 생각으로 끝내지 말고 다른 일로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초등 수학 문제집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1학기까 다 마무리는 하지 않았지만 미리 2학기를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지난 학기도 많은 도움을 받은 초등문제집 아이가 예습이나 복습을 하는데 많은 부분이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도 동반자로 선택했답니다. 아이역시 새로이 맞이할 학기가 기대를 한답니다. 표지역시 시원한 파란 색으로 변했던라구요. 귀여운 케릭 그림까지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새로운 학기는 많은 부분에 내용들이 지난 학기보다 수준이 올라가덜구요. 아이도 미리 내용을 익히는게 조금은 좋을 듯하더라구요. 단원에 도입 부분은 아이들이 단원을 들어 가기전에 어떠한 내용을 만나는지 미리 보는 부분이라서 아이가 미리 내용을 익힐 수 있답니다. 단원에 대해서 배우고 나면 개념 잡는 방법에서 아이가 문제로써 자신이 익힌부분을 테스트 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문제들이 문제해결이라는 부분에 페이지와 단원평가 등 다양한 문제들이 아이에게 문제에 대한 힘을 길러준답니다. 문제를 자주 풀어 보면서 같은 유형에 문제를 만나면 이렇게 한다는 생각을 심어 주는 듯하답니다.

단원 부분과 개념 문제 부분인데 문제는 많이 있지 않아서 아이가 적당한 수준에 문제로 맛보기를 한답니다. 아이역시 간단한 개념 정리 문제이지만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고 단원에 개념을 꽉잡고 갈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인듯해요.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단원이 끝나면 항상 풀어 본다고 하는데 집에서 단원 평가를 하니 아이에 수준을 조금은 알 수 있어서 좋답니다. 아이도 엄마랑 함께 풀어보면서 이해를 도와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힘들지 않는 듯했답니다. 문제도 서술형이 따로 있어서 아이에 서술형 문제 힘을 길러줘요.

열심히 풀어 보면서 1학기때보다 수준이 조금씩 올라간다는 것을 느끼는 듯하더라구요. 문제는 생소하기 보다는 아직은 만나지 않은 부분이라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래도 단원 요약 부분을 보면서 차근히 풀어가는 중이랍니다. 2학기도 열심히 준비 하다보면 힘들지 않은 2학기를 준비 할 듯 하답니다.

날아라 뿔논병아리!

날아라, 뿔논병아리! - 환경 그림책 ㅣ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28
박수예 글.그림, 김신환 감수 / 꿈터 / 2014년 7월

뿔논병아리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이름에 새입니다. 표지에 그려진 새에 모습은 오리와 비슷하더라구요. 하지만 조금은 다른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하늘을 날아가는 친구 정말 어떠한 이야기로 아이들이에 읽어 질지 궁금 하더라구요. 환경에 관한 내용에 동화 아이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작은 동물을을 보호 해야 하는 이유를 조금은 느낄 수 있을 듯해요.

봄날 알을 깨고나오는 뿔논병아리 새끼 모습이 신기합니다. 무늬도 다른 새들과는 확연히 다르고 말이지요. 엄마와 아빠 모습도 신기하게 생겼어요. 털이 꼭 뿔 처럼 나있으니 말이에요. 아이기 들과 물에서 지내는 행복한 가족에 모습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일들을 엄마아빠는 가르쳐요. 뿔논병아리들은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습지를 떠나요. 뿔논병아리 가족은 높은 하늘을 날아간답니다.

어느 바닷가에 내려가게 되요. 바닷가에는 다른 새들도 나온답니다. 서로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 진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뿔논병아리는 다른 친구 새들과 바다로 나왔다가 큰일이 나고 말아요. 검은 파도에 휩싸여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지요. 그것은 바로 배에서 나온 기름 유출이지요. 몇년전 태안에서 있었던 기름 유출 사고가 떠오르더라구요.  기름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뿔논병아리를 정성것 돌봐주는 이들 하지만 뿔논병아리 친구는 치료후 다시 살아 나지 못하고 뿔논병아리 혼자서 자연으로 돌아 간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한 작은 실수가 다른 작은 것들에게는 생명을 잃게 하는 아주 무서운 일이 된다는 일을 알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그때는 잘 몰랐던 기름 유출로 인한 피해가 어떠한 것들이 였는지 뿔논병아리를 만나면서 조금은 알게 되는 듯해요. 새들이 기름으로 인해서 날지 못하고 다시 자연으로 가지 못하고 죽는 모습과 다시 살아 나서 자연으로 돌아가서 새기를 낳고 다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에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였어요.

셀파 해법수학 2-2

셀파 해법 수학 2-2 - 1~2학년군 수학 4, 2014년 ㅣ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1학기를 마치면서 수학에 부족함을 조금 느끼 더라구요. 방학동안 잘 준비해야 어려워지는 2학기를 잘 준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셀파는 아이들이 미리 선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이 부족한 스토리텔링 부분과 통합교과형 문제들이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문제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정도는 풀어 갈 수 있을 듯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들에 노하우도 들어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더욱 값진 내용을 되겠어요.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계획표 매일 매일 어느 정도 했는지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게 말이지요. 자기가 어느 정도 학습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체크하니 아이들이 주도 학습이 가능 하게 말이지요.  스스로 공부 하는 방법을 제대로 터득할 듯해요.

 단원을 들어가기전에 간단한 문제들이 나와요. 세로열쇠 가로 열쇠 같이 게임 문제 이지요. 아이들이 어떠한 내용을 만날지 맛보기를 하듯이 말이지요. 이렇게 수학을 하면 매일 할 수 있을 꺼 같다는 말에 수학이 어려워 지는 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답니다. 재미잇는 게임으로 다가 가니 새로운 점도 느끼고 말이지요.

학습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요. 도시로시와 친구들이 나오면서 단원을 만화로 풀어 주는 것이지요. 간단한 원리를 알려 주지만 글보다는 만화로 알려주니 아이들에 집중도는 올라 가는 거더라구요. 만화에 푹빠지다 보면 단원에 초읽기는 들어간답니다.

단원에 관한 집중 요약을 해서 아이들이 간단히 단원을 이해를 도와요. 그리고 시험에 잘나오는 유형들과 자주 틀리기 쉬운 부분에 문제들 과 같이 여러가지 문제들이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이 문제에 관한 힘을 기른답니다. 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면서 자신에 실력을 쌓아 가는 것이지요. 수학은 어려워 지지만 자기 주도 적으로 수학을 이어가면 나름 내실을 기를 듯해요.

숫자가 커지면서 단위에 조금은 힘든 부분은 있지만 방학동안 미리 만나보면서 실력을 조금씩 쌓아가면 아이도 수학시간을 기다리는 착실한 학생이 될 듯해요. 새로운 단원들이 많은데 그래도 조금씩 자신에 실력을 쌓아 간다면 그다지 어려움 없는 2학기를 맞이 할 듯해요. 문제를 풀어 보면서 학습했던 부분도 다시 반복 적으로 생각 할 수 있으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