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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를 위한 세계 탐험 지도책
사라 셰퍼드 글,그림, 허서윤 옮김 / 머스트비 / 2014년 11월
평점 :
다양한 인종들이 사면서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아이들은 이런 세계를 동경하는 부분이있답니다. 요즘은 세게적으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많은 방송으로 볼 수 있기에 아이들이 다른 나라들에 고나심을 갖는 듯하더라구요. 이런 부분을 잘 반영한 부분 아이들에게 새로운 곳에 대한 모험심을 갖도록 만들어 준답니다.
책을 열면 처음으로 만나는 것은 다양한 나라에 국기들이랍니다. 정말 이렇게 많은 나라가 있는지 궁금 해질 정도로 많은 나라가 자리한답니다. 어른인 저도 처음 보는 국기가 있으니 말이지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오세아니아, 남미 여러 나라를 큰 그룹으로 이렇게 나뉠 수 있답니다. 그래도 정말 많은 국기에 눈이 바빠진답니다. 아이와 그동안 알던 국기 부터 찾아 보면서 국기 익히는 부분 부터 했어요.
탐험에 대한 내용이기에 아이들과 간접적으로 탐험을 하는 느낌으로 내용을 봤어요. 처음으로 만나것은 금은보화라는 제목을만나요. 세계 각지에 흐터져있는 보물에 관한 내용이 지도를 중심으로 나온답니다. 보석에 관한 정보와 함께 말이지요.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은 아프리카의 별들을 보두 진니고 있을 만큼 대관식을 할 때 사용하는 장식들에 모두 아프리카의 별들이 사용 되었답니다. 정말 대단한 나라에요.
지도를 함께 하면서 아이들과 여러가지 탐험가들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 속에 푹빠져 있는 느낌을 받는 답니다. 그동안 지도나 지구본으로 보던 세계를 한발 더 깊게 느끼는 시간을 만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이도 지도만 보면 조금은 아쉬워 했는데 탐험을 하듯이 지도를 보니 새로운 시간이 되는 듯하더라구요.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고 싶다는 포부를 말하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