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시즌 3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3
김승회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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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슈팅의 주식투자 족보 시즌 3이 작년에 시즌 2에 이어서 올해도 나왔다. 파워 슈팅은 주식투자방송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하는 필자의 필명에서 따왔다. 주식투자 족보 시즌 3는 시즌 2처럼 초급자 중급자들도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초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 3은 상급자들이 매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매매스킬을 추가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왔다.

 

주식투자 족보 시즌 3도 구성은 기초 편과 활용 편으로 나누어지며 주식 초등학교 주식 중학교 주식 고등학교 주식 대학교로 나누어 수준별로 챕터 구성을 해놓았다. 시즌 3에는 상급자들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저자는 특별히 추가된 내용들이 많다. 세력 매집 원가 계산, 변곡점 매매법, 호가 땅 매매법, 유통물량의 비밀, 주력 주로 사이즈 키우기, 그리고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급등주를 포착하는 급등주 검색식 태풍과 단타 검색식 피의 눈물을 추가로 구성하였다. 급등주 검색식과 단타 검색식은 증권회사에서 제공하는 hts에서 조건 검색을 입력하여 특정한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설정하면 조건에 맞는 종목들을 검출해 내는 방법이다. 저자의 설명에 따라서 설정하다 보면 쉽게 검색식을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해 놓은 것이 이번 시즌 3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작년에 비해서 세계적인 불황 조짐과 미중 무역전쟁, 한일 무역마찰, 유럽의 브렉시트 등 정치적인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코스피지수 1890대 하단을 기준으로 2200대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좀처럼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래 노후를 위해 주식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정말 힘든 장이다. 힘들수록 조급해하면 이기기 힘든 장이다. 어려울수록 공부하면서 차분하게 대응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전략적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우선하는 저자의 책을 읽어보면서 주식투자의 실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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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
얀네 S. 드랑스홀트 지음, 손화수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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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의 주인공 잉그리 빈테르는 평화롭고 순조로운 순간은 늘 끝이 있는 법이라 생각하며 늘 불안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세 딸의 엄마다. 남편과의 약속은 뒤로한 채 100만 크로네를 주고 덜컥 집을 장만하고 이 때문에 전전긍긍한다. 이어 그리 빈테르는 샤워는 욕조에서 하면 되니 굳이 샤워 캐비닛이 필요 없다며 제외했다. 심지어 업자가 다른 이가 들어와서 살 때 필요할 수 있으니 수리할 수 있게 배수 시설을 깔아 놓으라 했지만, 본인이 평생 살집이라고 생각해 설치하지 못하게 했었다. 그러나 남편이 도면에 있는 샤워 캐비닛이 왜 우리 집에는 없냐고 문제 삼으면서 부부 사이에 문제가 끊이지 않게 된다.

 

'비외르나르는 평소 퇴근을 할 때면 그렇듯 오늘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마치 행복해 죽을 것처럼.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침내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이 시간은 아무도 파괴시키지 못한다고 믿고 있는 것처럼. 문득, 그의 행복한 순간을 매번 파괴시키는 것은 나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가 현관에 발을 들이는 순간, 나는 내 동료들이 얼마나 머저리 같은지, 나의 하루가 얼마나 불행했는지, 또는 차에서 잠든 알바를 깨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다툼을 하는 엡바와 제니를 말리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등등의 불만 가득한 소리를 매일 폭포수처럼 쏟아냈던 것이다.'

집을 빨리 팔아야 하는데 부동산은 하락세로 돌아서고 부부 사이마저 서먹해져 버렸다. 심근경색에 방광염 그리고 스트레스성 암까지 괴롭혀 오고, 회사에서 마저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음모의 주역이 되어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기 위해 사절단으로 가라는 지시까지 떨어지며 일이 꼬인다고 고민한다.

조그만 일에도 쓸데없이 두려워하는 게 문제라며 만약 러시아에 가면 그 두려움이 반대로 변할지 또 누가 알겠냐는 남편의 말에 긍정적인 생각이 자라나는 단순한 여성이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닥뜨리면 초현실적인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삶의 통제력을 잃어버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엉망으로 만드는 워킹맘 '잉그리 빈테르'의 이야기는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의 노르웨이 문학과는 다르게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이야기다. 저자의 섬세한 심리 묘사 덕분에 '모든 일이 다 잘되기를 바라는데 왜 이렇게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는 다소 엉뚱한 여주인공 잉그리 빈테르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매일 부딪히는 일상에 좌충우돌하는 빈테르를 만나다 보면,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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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아웃룩 2020 대예측 - 2020년 경영계획 수립의 필독서
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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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 경제는 미중 무역전쟁, 한일 수출규제 문제, 북미 비핵화 협상 문제, 한중 사드 보복의 영향, 유럽의 브렉시트 문제, 등 대내외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복합적으로 발생하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41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2019년 대한민국 성장률 전망치는 1.9%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연간 GDP 성장률이 2% 이하로 나온 것은 1954년 이후로 오일쇼크가 발생한 1980년대 -1.7%와 IMF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88년 -5.5% 그리고 미국 발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9년 0.8% 이후로 처음이다. 정부는 괜찮다고 하지만 한마디로 위기다.

 

위기인 이 상황에서도 매경이코노미는 어김없이 2020년 도판 대예측 매경 아웃 룩을 발간했다. 1992년 이후로 28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와 기회 속에서 정확한 상황에 대한 진단과 분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국내 경영자, 투자자, 학자, 등 분야에 관계없이 많은 도움을 받아온 전략서다. 미래의 핵심 트렌드에 집중하기보다는 현재의 냉철한 상황 분석과 더불어 전략적인 대안 제시로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왔던 책이다.

2020 대예측 에서 선정한 10대 이슈로 선정한 부분은 우리가 꼭 주목해야만 한다.

1.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바뀔까

2. 세계 최악의 저출산과 고령화

3.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언제까지

4. 한일 관계는 어떻게 될까

5.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어떻게?

6. 분양가 상한제 시행 후 격랑 속 부동산

7. 코스피 코스닥 박스권 탈피 가능할까

8. 문재인 정부 3대 중점 산업

9. 5G와 폴더블

10. 신유통 혁명

 

 

세계경제는 성장성이 둔화되며 저성장의 경기 침체국면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4차 산업시대의 변환기가 겪어야 할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지만 이 기간에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의 운명, 기업의 운명 더 나아가서 국가의 운명 또한 좌지우지할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며 말 그대로 위기는 생산성의 혁명을 낳아왔다. 새로운 혁명을 준비하며 어려운 위기를 다시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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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10분 - 주 52시간 근무 시대에 하루의 시간, 업무, 성과를 장악하는
김철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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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의 사회 분위기와 더불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근무시간의 업무 강도가 심해졌다. 이제는 책상에 오래 앉아서 매일 야근을 하는 게 일을 잘 하는 시대가 아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제시간 안에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끝내야만 한다. 설상가상으로 AI와 인간의 업무 생산성을 비교 당하기에 이르러 본인의 업무 스케줄을 타이트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되기 십상이다. 기업 대표들은 비서실장이 일정을 짜서 스케줄을 관리한다지만, 우리의 일정은 누가 관리해줄 수 있을까? 바로 나 자신이 관리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10명 중 4명은 모닝커피를 마시고, 3명은 바로 일을 시작하며, 2명은 인터넷 검색을 하고, 1명은 아침을 먹는다고 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출근 후 어떤 행동을 취할까? 바로 하루의 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할 일 목록을 만들어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매긴다는 것이다. 이처럼 출근 후 10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날의 생산성과 효율이 결정 난다. 이에 저자는 스스로 자신의 비서실장이 된 사람들을 찾아보았는데, 이들의 대다수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었고, 이들은 'to do list'를 작성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업무는 출근하자마자 다이어리나 종이에 오늘 할 일부터 적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렇다면 단순히 그날 업무를 빼곡히 적으면 되는 것일까?

to do list는 단순히 할 일 목록이 아니다. 자기 일이 무엇인지, 그 일이 어떻게 바뀔지, 어떤 것을 먼저 할지, 무엇에 전념할지, 성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바꿔야 할지, 그 일을 왜 하는지, 누구와 하는지, 그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할 것인지 다 적어 놓았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비서실장이 된 이들의 일 잘하는 비법이었던 것이다. 이른바, 회장의 출근길에 비서실장이 보던 결재판의 비밀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기획력과 실행력이다. 기획력이 뛰어난 직원은 현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계획을 명확히 수립한다. 실행력이 뛰어난 직원은 업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일 전체를 파악하고 일정을 최대로 단축하여 효율을 높인다. 타인보다 성과를 더 많이 내지만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마감시간을 지키면서 확실하게 일처리를 하면서도 정시에 퇴근하는 이들이 일 잘하는 사람인 것이다. 이들의 업무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출근 후 10분'이라고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하는 시간을 배분하고 목표를 잡아야 한다. 업무 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비서실장이 된 이들의 습관을 토대로 'to do list'를 작성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10분 보드'를 소개한다.

하나, 출근 후 2분 안에 자기 일만 적는다.

10분 보드에 생계를 위한 일, 성과를 위한 일, 성장을 위한 일 세 가지를 모두 골고루 작성해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일에는 항상 주인이 있다. 따라서 주인이 없는 일은 내 일이 아니다. 내가 주인이 아닌 일은 주인을 찾아 주어야 한다.

둘, 출근 후 4분 안에 변경 사항을 반영한다.

일이란 끊임없이 변경된다. 오늘 할 일의 변경사항을 4분 안에 확인 후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하루의 업무 일과를 수정할 수 있다.

셋, 출근 후 6분 안에 우선순위를 정한다.

일의 우선순위는 마감시간과 소요시간을 정해 본인이 통제해야 한다. 마감시간은 상사가 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순위는 업무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브레이크와 같다. 첫 단계의 일을 먼저 하면 다음 단계의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수월하고, 이다음 단계의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넷, 출근 후 8분 안에 전념할 일을 정한다.

일의 범위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소요시간을 적게 잡으면 몰입하게 된다. 즉, 본인이 몰입할 일을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하루 전념할 일을 선택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주간, 월간으로 계획을 세워 일하면 할 일 없는 시간이 줄어든다.

다섯, 출근 후 10분 안에 계획과 사람을 외운다.

보드의 계획을 외우는 것은 일을 몸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다. 오늘 할 일을 몸으로 기억하면 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여섯, 퇴근 전 10분을 남기고 하루의 업무 계획을 평가한다.

출근 후 10분 동안 계획을 세워 업무에 매진하였다면, 퇴근 전 10분 동안 하루의 업무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인슈타인이 같은 일을 똑같이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 했듯이, 노력하지 않으면서 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남들과 다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소소한 하루의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본인도 매일 업무 시작 전에 'to do list'를 작성하고 있기에 이 리스트가 얼마나 실용적인지 알고 있다. 혹여 작성하지 않은 날은 분명 일을 많이 했으나, 우선순위가 지정되지 않아 중요한 일을 놓치기도 하고, 일을 처리 완료할 때의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 적은 시간으로 할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소소한 습관을 들여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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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오는 연말정산의 모든 것 - 헷갈리는 연말정산,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58가지 비법
김종필.홍만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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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던 연말정산이 부양가족이 없거나 소비가 적은 이들에게는 오히려 세금을 더 토해내야 하는 사람도 많다. 급여 인상도 잘 안되는 마당에 연초부터 돈을 돌려받느냐 돈을 토해내느냐로 골머리가 아프다. 사실 연말 정산은 월초부터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각자의 급여조건이 다르고, 가족의 형태가 달라 절세법이 다 다르다. <돈 들어오는 연말정산의 모든 것>은 신입사원부터 무주택자, 맞벌이부부,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 임원까지 다양한 상황과 연봉에 맞춰 절세법을 담아냈다.

우리가 연말정산을 하면 주 화두는 환급을 받느냐 토해내느냐였다. 매년 해도 때가 되면 리셋되는 게 연말정산인데,

김대리와 박 과장의 대화를 보면, 연말정산을 어떻게 대비하고 신경 써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과장님 저 이번에도 100만 원 넘는 세금을 환급받았습니다."라고 자랑했다.

"축하하네"

"연말정산을 잘해서 그런지 세금 환급액이 매년 쏠쏠해요."하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혹시 자네 매달 급여에서 떼는 세금 비율이 120% 인가? "

"그건 잘 모르겠는데 무슨 상관이 있나요?"

"원천징수영수증의 결정세액이 얼마인지 확인해보게. 연말 정산이 끝난 후 결정세액은 1년간 급여에 대해서 실제 낸 세금이야. 만약 가족 공제나 의료비 등 지출액을 추가할 게 있으면 그 결정세액 내에서 더 돌려받을 수 있어."

그래서 우리는 연말정산이 끝난 후 환급액이 아닌 결정세액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결정세액을 줄여야 잘한 연말정산인 것이다. 특히 원천징수 비율을 120%로 설정한 후 환급받았다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놓쳤거나 추가할 공제가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원천징수 비율에 따른 월 급여를 살펴봐야 한다. 원천징수 비율이 120%일 경우 이미 납부한 세금이 많기 때문에 80%나 100%에 비해 환급액이 많거나 추가 세금이 적을 수 있다. 따라서 연말정산을 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추가할 공제가 있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나의 소비패턴에 맞춰 내게 맞는 절세법을 찾으라고 한다.

하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사용 비율을 체크한다.

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필수다.

셋, 월세를 살고 있다면, 월세 임대차 계약서를 꼭 챙겨라.

넷, 학자금 대출 상환액은 공제 대상이다.

다섯, 책, 공연, 박물관 등 문화생활비 돌려받자.

여섯, 나와 가족의 보험료 공제받기.

그리고, 금융상품도 절세가능하다는 부분, 부녀자 공제 사항,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한 내역도 약국에서 확인증을 끊어주면 공제가 가능하다는 꿀팁을 수록하고 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대비할 항목을 추가해 13월의 월급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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