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보자마자 딱 써지는 창의력 글쓰기 마법의 초등 글쓰기 시리즈 6
이영주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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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 우리 몸에 있는 글 잘 쓰는 DNA를 깨우는 글쓰기.

ㅡ 글잘디쌤은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는 DNA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글 잘 쓰는 DNA(글잘디)는 겨울곰마냥 잠만 자는 DNA란다.
글잘디쌤은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하면 잠자고 있는 글잘디를 깨울 수 있을까?"

'감정적인 글쓰기' 강연을 통해 우연히 발견한 유레카.
그 방법은 바로 OO였다!!!
(스포 방지 위원회 출동입니다. 🚨 책으로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 아이들의 글잘디를 깨워줄 다양한 주제 수록.

ㅡ 감성 질문 쓰기
ㅡ N행시 쓰기
ㅡ 동요 바꿔 쓰기
ㅡ 동시 쓰기
ㅡ 재미있는 의인화
ㅡ 내 마음 쓰기
ㅡ 주제일기, 생활문, 기행문 쓰기
ㅡ 독서 감상문 쓰기
ㅡ 편지쓰기
ㅡ 제시어로 글쓰기
ㅡ 동화 뒷이야기 쓰기
ㅡ 내가 만드는 동화

👉 교과 활동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책이다.

👉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 할 아이들에게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 동급생이 쓴 예시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됐다.
("나도 할 수 있어." 자신감은 덤이다.)

👉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글쓰기, 긴 글쓰기 모두 활용 가능한 책이다.)


🙋 글쓰기 숙제를 봐줘야 하는 학부모에게
🙋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 하는 학생에게
🙋 글잘디를 깨우고 싶은 누구라도


많은 글쓰기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서사원주니어(@seosawon_jr)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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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김이삭 지음 / 래빗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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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 한국적인 호러, 판타지, 공포 소설 모음집.

👀 <전설의 고향> 소설판. 으스스한 장면, 긴장감 높이는 BGM이 자동재생 된다.

👀 익숙한 듯 새로운 괴력난신과 자신의 운명을 타개하려는 여인들의 한판 승부.

👀 천지신명은 참, 여자의 말을 듣지 않았다.


📚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는 모두 여인이었다.

📍데이트폭력 피해자.
📍탈북한 소녀.
📍남편 잡아먹는 평생 과부.
📍양반 집안의 액운을 막아주는 별당 아이.
📍천주교 박해로 숨어살던 아이.

그들 앞에 나타난 괴력난신은
한밤중에 고성으로 나타나고,
괴물로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존재로 나타났다.

제 몸 하나 지켜내는 일도 힘든 그녀들.
👉세상의 눈으로부터 살아남는 것도 모자라,
👉사람 잡는 괴력난신과도 싸워야 하다니.
천지신명님, 너무 가혹하십니다.💧

과연 그녀들은 이 역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p42
그날 저는 귀도 보고 신도 보았던 거예요.
역시 안 믿으시네요. 솔직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하셔서 말해드린 건데.
저 안 미쳤다니까요?
✍️p48
돌아왔어. 돌아왔다고!!
소녀는 뒤를 돌아보며 조금 전까지 자기가 갇혀 있던 곳을 보았다.
쓰러진 사물함 뒤에 있는 회색 벽과 벽 중앙에 있는 문 그리고 그 문 너머에 있는....
✍️p159
장승이 강쇠의 목을 조준하며 비녀를 내리꽂으려는 순간, 뒤에서 으르렁거리는 늑대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본 장승이 마주한 것은 황금빛 눈동자를 번뜩이는 검은 늑대였다.
✍️p229
살을 날린다는 것은 그 살을 맞는 것이기도 합니다. 남의 팔을 자를 때는 당연히 내 몸도 자릴 것을 각오해야지요. 같은 팔이 잘리지는 않더라도 어딘가는 잘리기 마련입니다.
✍️p276
탁덕, 괜찮으세요? 식은땀을 흘리시네요. 이런, 도망을 치시면 곤란하지요. 제 고해 성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걸요. 가장 큰 죄를 고하지 못했답니다. 이제 막 저지르려는 죄를요.


📚
우리는 <전설의 고향>을 보면서 자란 세대가 아니던가.

귀신이 등장하는 포인트.
핏기 없는 시체.
쪼그려 앉아 등만 움직이는 장면. 입가의 핏자국.
이 쯤은 각오하고 한 쪽 눈을 살짝 감은 채 보던 기억이 생생하다.🤭

한여름 날씨같은 요즘,
서늘한 감각을 깨워줄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해보면, '고상한' 전설의 고향이랄까.
👉작가님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스토리가 강점인 소설들.

섬뜩한 장면들만 반복되는 호러, 공포 소설이 아니었다.
사연 깊은 괴력난신과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
👉탄탄한 스토리 속에서 드디어 밝혀지는 괴물들의 정체.

괴력난신이라고 표현되는 귀신 혹은 괴물은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였다.
늑대인간, 좀비, 귀신, 상주신, 액받이.
하지만, 이름만 익숙할 뿐 이들이 등장하는 뻔한 스토리는 신박하고 긴장감 넘쳤다.


📚
등장하는 인물들마다 어떻게 그렇게 고달픈 인생인지.
천지신명님이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세상의 모든 눈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기분.
👉가족조차 너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또 다른 감옥을 제안한다.
그런 상황에 놓인 그녀들을 찾아온 괴력난신.

이야. 💥💥
죽으라 죽으라 한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 더운 여름 서늘한 긴장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 공포, 호러, 판타지 모두를 한권으로 끝내고 싶다면,
🙋 한국적인 호러 소설을 읽고 싶다면,

탄탄한 스토리와 익숙한 괴력난신, 주인공들의 공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상황 묘사에 푹 빠져 읽게 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래빗홀(@rabbithole_book)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천지신명은여자의말을듣지않지 #김이삭 #래빗홀
#단편소설모음집 #호러 #판타지 #괴담 #소설추천
#책추천 #책서평 #완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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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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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불안을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은?
🎐남에 의해 내 기분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 방법은?
🎐내 기분을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
🎐어떤 상황에서도 내 기분을 바꾸고 선택하는 것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이 책에선,
불안을 느끼게 되는 원인을 되짚어보게 하고,
불안을 덜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일러준다.

불안을 나쁜 감정이라고 배척하려고 하지 말고,
그 또한 내가 느끼는 많은 감정 중에 하나로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충분히 잘 해내거라고 응원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불안 이외의 감정도 살펴보며,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고,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고상하게 화내는 방법?
❓️행복의 크기?
❓️스트레스 해소법?
❓️나만 도태되는 기분?

친구에게 어제 본 드라마 이야기하듯
거창하거나 비범하지 않게 감정의 특징을 설명한 후,
감정을 온전히 바라보게 한다.

👉크고 작은 감정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마인드를 배우게 하는 시간이었다.



✍️p23
'행복이란 상태가 아니라 태도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불안 또한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상태를 벗어나면 불안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불안을 어떠한 태도로 대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p31
불안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태어난다.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잘 해내고 싶은 마음.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싶다는 마음. 그렇게 순수한 동기와 의도 속에서도 불안은 어김없이 자라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심하게 느낄수록, 불안의 정도는 커지게 된다.
✍️p95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
한 발자국 떨어져 관망하는 태도를 지닌다는 건, '돼 대로 되라'는 식으로 포기하라는 말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건 스트레스의 폭풍 앞에서 음악을 트는 일이다. 이 음악 덕분에 빗속에서 추는 우리의 춤은 꽤 멋진 공연이 된다.
✍️p251
당신에게 의미 없는 곳에 소비할 여유분의 감정은 없다. 그러니 당신의 기분을 쓸모없는 일에, 스쳐 갈 인연에, 의미 없는 상황에 허비하지 말고 있어야 할 곳에 잘 두고 사용하자.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왕이면 인생을 행복으로 채우기로 결정하는 게 더 좋은 방향이기도 하니까.


📌
불안이나 감정에 대한 책을 자주 읽는다.
내 감정에 대해 궁금했고,
또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해결책도 찾고 싶었다.

책을 읽으면 읽수록,
불안은 벗어날 수 없는 감정이라는 것만 확인했을 뿐.
근본적으로 삭제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 반갑지 않은 손님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무얼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은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며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이 책은 불안이라는 감정뿐만 아니라,
행복, 질투 등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다양한 감정들을 다루고 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대사를 인용해
저자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고,
👉어렵지 않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다.

👉본문 마지막엔 본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독자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메시지를 남겼다.
책 전체를 읽을 시간이 없다면,
<point> 부분만이라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는 순간들이 많았다.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그럴 때 어떻게 행동했는지,

질문마다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독자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도 하고,
자신이 몰랐던 감정의 원인도 알게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거센 비바람과 파도를 맞서서 버텨내는 게 아니라,
그 앞에서 가장 유연한 모습으로 폭풍을 비껴가는 자세를 취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했다.

🙋 화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 불안한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나요?
🙋 질투라는 감정에 휘둘리는 자신이 싫나요?
🙋 행복한 기분을 찾는 방법을 알고 싶나요?

부정적인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딥앤와이드(@deepwide.official)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정기복이심한편입니다만 #박한편 #딥앤와이드
#에세이 #감정에세이 #불안 #질투 #행복
#심리치유 #감정컨트롤 #마음가짐 #불안에디션
#책서평 #완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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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미지 경영
오선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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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
여행을 다녀온 후 추억을 되짚어보면
가족들의 웃음,
함께 들렀던 서점, 카페, 공원, 박물관,
함께 먹었던 음식,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떠오른다.

개인에게도 공간이 주는 이미지는
추억과 함께 기억 속에 머무는 소재가 된다.

하물며,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고객을 이끌게 하는 공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사람들의 눈길을 이끌고,
👉발길을 머물게 하고,
👉손길로 즐기게 하는 것.
공간이미지 경영은 바로 이 모든 것이 이뤄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엔 저자의 많은 경험 사례를 실었고,
칼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책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
저자는 자신도 쓴 실패를 맛보았다고 말하며,
이 책을 쓴 이유를 설명한다.

👉공간을 기획하는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고,
👉성공한 공간의 롱런하는 비결을 밝힌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에게 새롭고 다양한 공간 사례를 보여주려 했다.

📍테마별 사례
ㅡ예술품과 함께 하는 공간
ㅡ다양한 아이템을 하나의 테마로 기획한 공간
ㅡ고객에게 또 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
ㅡ오감을 이용해 고객을 머무르게 하는 공간
ㅡ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
ㅡ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간
ㅡ혁신적인 공간. 움직이고 변신하는 공간
ㅡ신선하고 새로운 성향을 겨냥한 팝업 공간


📍고려해야 할 요소
ㅡ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ㅡ무엇을 하는 공간인가
ㅡ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디에서 시작하면 좋을까
ㅡ공간을 사용하는 시간대가 언제인가
ㅡ어느 정도 공간과 상품이 필요한가
ㅡ단가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ㅡ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ㅡ공간의 테마와 콘셉트는 어떻게 만들까
ㅡ스토리텔링은 어떻게 설정할까
ㅡ공간 이미지를 어떻게 연출할까
ㅡ마케팅은 어떻게 하고 브랜드는 어떻게 성장시킬까


📍공간이미지 연출을 위한 세부사항
ㅡ공간 구성(외관, 입구, 벽, 바닥, 천장)
ㅡ공간 배치와 동선 (배치, 동선)
ㅡ공간 연출 요소 (비주얼 머천다이징, 이미지 연출)


✍️p10
'공간'을 가치의 중심지인 '장소'로 바꾸는 일이 바로 공간이미지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p65
우리의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오감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고 가치를 부여하는 감성마케팅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그곳에 머물게 한다.
✍️p115
먼저 공간을 기획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누구를 위한 공간인지, 하려고 하는 비즈니스 아이템의 공간 사용자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물음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공간이 타깃으로 삼는 대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p244
공간을 연출할 때 조명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는 단순히 어둠을 밝혀주는 기능을 뛰어넘어 그 공간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
작가님은 이론적인 정보만 나열하는 책을 지양하고,
공간이미지 경영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
🙋공간이미지를 기획하는 분

오프라인으로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책이라 추천합니다. ✨️✨️✨️✨️✨️


오선미 작가님께서 오랜 시간 공간이미지 작업을 해준 '삼익악기'에서 서평단 활동을 기념하여 '고급 하모니카'를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공간이미지를 통해 만난 인연으로 이런 멋진 선물을 선뜻 보내주신 '삼익악기' 관련자 분들께도 감사인사 남깁니다. 🤗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비엠케이(@bmk_book)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공간이미지경영 #오선미 #비엠케이
#경영 #경영전략 #공간마케팅 #공간경영
#책서평 #완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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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 - 흔들리고 아파하는 너에게 전하는 가장 다정한 안부
사과이모 지음 / 책과이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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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 과거에 얽매이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놓치고 사시나요?
🫂 진정한 나로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매번 나에게만 가혹했던 잣대.
'더 잘해야 돼!!'
'이게 최선이야?'

타인에게만 관대했고, 뭐든 괜찮았다.

그런 내 마음을 먼저 알아 보고,
'내 마음에 더 집중하라'는 조언을 해주는 책을 만났다.


✍️p45
타인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건 내 가슴만이 느낄 수 있는 감각이니까요. 꼭 물어봐야 한다면, 내가 내 가슴에 물어봐야지요. 아, 이게 뭐지? 이 감정이 뭘까? 스스로 이름 붙여주고 잘 느껴주고 흘려보내기. 지금 나에게 온 감정에 저항하지 않기. 도망치지 않기. 매 순간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감해주기. 이것이 우리가 매일해야 할 일의 전부가 아닐까요.
✍️p124
말을 많이 한 것 같은 하루의 끄트머리. 아무 말 없이 한 존재를 바라보았던 그 귀한 눈빛과 표정, 몸짓.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순간에 대하여 사색해보는 밤입니다. 겨우 몇 초간 바라보기만 했는데, 서로의 가슴에 차올랐던 그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지금 여기
사랑
✍️p195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는 거예요. 잘하는 척, 괜찮은 척하지 말고 괜히 목표 높게 잡고 허우적대지 말고 지금 내가 가뿐하게 넘길 수 있는 정도까지만. 그렇게 잊고 있던 성공의 느낌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성공이야! 잘했어! 너 오늘 백 점이야.


📚
사과이모는 진로 상담사와 독서모임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마음공부를 하며,
진정한 '자신(나)'을 만난 경험을 책으로 엮어 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
타인이 아닌 자신을 관대하게 바라보는 일을
작가님과 내담자의 경험을 통해 이해시키고자 했다.

👉토닥이는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하는 글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글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
저자가 만나본 행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책을 읽으며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저자가 내리는 정의가 아닌,
공유한 경험을 통해 진정으로 느끼고 싶었다.
깨우치길 바랐다.

👉나도 행복한 사람이고 싶었으니까.


📚
저자는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함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만,
남의 눈치를 보는 일도,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아등바등 거리는 일도 없어질 거라고 조언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본인의 마음에 집중할 때 비로소 '삶을 산다'고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나에게 집중할 때,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현재에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나에게 집중하는 오늘을 살 때,
비로소 우리는 '나'에서 벗어나 주변을 살펴볼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나를 보살피고 사랑하는 단계는 건너 뛰고 주변을 먼저 살피느라, 진정한 나를 모르고 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


🙋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당신을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이 가득한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책과이음(@book_connector)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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