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어른의 독서
허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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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후기
#한번읽은책은절대잊지않는다
#허필우 #알에이치코리아


📚 제목대로 절대 잊지 않는 독서법 대공개!!!
📚 특허 출원까지 마친 책 효용의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 바로, 게인 체인지(Gain&Change) 독서법!!!
📚 독서카드 한 장에, 책 한 권을 담아내다.


🙋 이런 사람 손!! 🙋
ㅡ 책을 분명히 읽었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ㅡ 책을 읽고 내용 정리가 되지 않는다.
ㅡ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다.
ㅡ 책을 읽어도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로 모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독서, 우리도 제대로 해 봅시다!!!

✒️p189
책을 사주는 것은 어느 부모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책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거나 평소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는 보기 드물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위대한 유산'은 지갑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부모의 독서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
책 한 권을 카드 한 장에 정리하는 법.
이 방법으로 저자는 책을 떠올리기만 해도 내용은 물론 책을 읽던 날의 날씨, 본인의 기분까지 떠올릴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이게 가능하다고??'

나도 나름 책도 읽고 내용 정리도 하는데 저자만큼 정확하게 다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서평을 활용한다.
언제든 찾아 읽어보면 책 내용이 떠오를 수 있도록 힘을 쏟게 되는 이유다.

👉저자의 독서법은 도대체 어떻길래, 절대 잊지 않는다는 거지?

🔆
저자의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독서가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여러번 강조한다.

저자는 책을 읽고 자신만의 독서로 자리잡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초반의 실패하는 독서에 책 읽기를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읽기 쉬운 책, 관심이 가는 책부터 천천히 시도해보는 걸 추천하면서 다양한 책으로 뻗어가는 독서의 재미에 빠져보길 바랐다.
(책 속에서 소개한 책, 같은 주제의 책, 여행지 관련된 책 등)

🔆
우리가 독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가 보다,
👉책을 '어떻게' 읽었는가 더 중요하다 말한다.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우리가 변화하는 모습을 경험하는 것.
👉독서의 가치는 여기에 있다.
👉책의 효용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비법.💯

👉바로, 게인 체인지 독서법.
책으로부터 얻은(Gain) 지식과 독서를 통한 변화(Change)를 한 장의 독서 카드에 정리하는 독서법이다.
💯
ㅡ 핵심 문장 발췌 : 간직하고 싶은 문장
ㅡ 책의 내용 요약 : 간략하게 정리
ㅡ 책으로부터 획득 : 정보, 지식, 지혜, 위로, 힐링 등
ㅡ 변화에 대한 것 : 행동 또는 생각의 변화
💯
책 속에 <게인체인지 워크시트>가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작성해보시면 좋겠다.

🔆
며칠 전에 서평으로 정리한 책을
👉게인체인지 워크시트에 다시 정리해봤다.

평소, 서평에 '발췌, 책내용 정리,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적고 있어서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읽으면서 느꼈던 점 부분을
게인의 내용과 체인지 내용으로 구분해서 쓰는 것.💯

아주 작은 차이 하나일 뿐인데,
👉머리 속에서 책이 하고자하는 내용과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그 부분에 대한 나의 변화된 생각이 명확하게 정리되는 효과가 있었다. 💯
내가 책 속에서 어떤 걸 기억하고 싶었던건지 작은 종이 한 장에 전부 담기다니!!!

👉GC카드에 발췌, 내용 정리, 알게된 점, 내가 변화한 점을 구분해서 적게 되니 한 편의 간단한 독서록이 작성됐다.💯
아이들과 함께 활용해보라는 저자의 조언이 피부로 와닿았다.

🔆
저자는 이 독서법으로 한권을 삼독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독서를 하고, 독후감을 쓰고, GC카드를 기록하는 방법이 <무조건 기억하게 하는 독서법>이었다.

책을 제대로 읽고 싶으신 분들.
책내용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으신 분들.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다시는 분들
모두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알에이치코리아(@rhkorea_books)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기계발 #독서법 #독서 #독서카드 #독후감 #성공 #성장 #변화 #새해 #목표 #책스타그램 #북리뷰 #RHK북클럽
#완독후기 #서평후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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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혼술이다 - 혼자여도 괜찮은 세계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 문학수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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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인생은혼술이다
#이나가키에미코 #문학수첩

🍶 노렌을 걷고 선술집으로 힘차게 들어서는 저자를 상상한다.
🍶 데운 사케를 주문하는 저자가 보이는 듯 하다.
🍶 야채 스틱과 된장으로 차린 집술의 여유를 즐기는 저자의 모습에 웃음이 난다.
🍶 전 집술은 좀 하는데, 혼술은 아직이네요. 🤭


✍️p30
물론 목적은 혼술 데뷔다. 목표 장소는 어느 작은 선술집. 당연히 전철이 더 빠르지만 최대한 '결전의 시간'을 미루고 싶어 30분도 더 들여 일부러 걸어서 가게로 향했다.
나도 참 어지간히 간이 콩알만 하다. 🤭
✍️p56
나름 작전을 세우고 마음의 준비도 했건만 대체 왜 그런 실패를 한 걸까.
아니, 다시 생각해 보면 겸허하게 그런 반성을 하고 있는 내가 놀랍다. (...)
나, 대체 어떻게 된 거지?
✍️p62,63
싸우지 않아도, 허세를 부리지 않아도, 사람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다면 혼술을 제패하는 자, 노후를 제패한다...이렇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p87
난 실제로 바빴다. 주목받는 인물이고 싶었다. 우습게 보이지 않으려고 허세를 부려야 했다. 화려하게 지식을 펼쳐 보이려 애썼다. 공기가 된다고?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르는 존재가 된다고? 말도 안 돼.


🖐
저자의 혼술 예찬은 신문 연재에서 한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언젠가 본 영화의 주인공을 보면서 '혼술'에 대한 동경이 시작된 저자.
비록 집도 돈도 처자식도 없는 영화 속 도라 씨였지만, 전혀 쓸쓸해 보이지 않았던 그.
어딜 가나 주위엔 웃음이 넘쳐나고 무척이나 사랑받는 사람이었던 도라 씨가 좋았다.

반면 저자는 언제나 아직 모자란다 느꼈고, 잃기 싫다는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도라 씨와 자신의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했던 저자는 도라 씨의 모습을 관찰했다.

'혼술'
도라 씨가 식당이든 술집이든 혼자 훌쩍 들어가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만의 강함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했다.
👉어떤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훅 들어가는 일.
저자는 자신의 좁은 인간관계을 떠올리며
앞으로 백세 시대를 살아야하는데 모라 씨같은 친화력과 공감이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저자의 혼술 수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
저자는 혼술의 첫 도전, 실패담, 성공담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두리번거리며 쭈뼛거리는 모습이 상상되서 어찌나 웃음나던지, 유쾌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책표지의 캐릭터가 바로 작가 모습과 유사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글자 사이로 종횡무진 활기차게 살아 움직였다.🥰

🔆혼술의 비기 12조🔆
1 ~ 12까지 혼술을 도전하는 분에게 피와 살이 되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 스포 방지 위원회 출동 🤣🤣🚨)


🖐
제목을 보자마자
'내가 바로 혼술매니아지.' 라고 혼잣말을 했다.

맨날 온가족이 잠든 시간,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주류를 선택하고
선택한 술에 따라 간단한 안주를 선택한다.
나만을 위한 시간. 혼술.
👉어느 누구의 기분을 맞춰줄 필요도 없고, 나혼자만을 위한 만찬이란 기분을 만끽하며 즐긴다.

책 속에선 나의 혼술을 '집술'이라 구분했다.

저자가 주장하는 혼술은
👉혼자 마시는 술에서 그치지 않고,
👉세상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만,
👉주변과 소통하는 혼술을 말한다.

옆 테이블의 메뉴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저 술은 맛이 어떨까 궁금해 하고,
주인장의 추천 메뉴와 술에 호감을 느끼고,
누군가의 담소에 슬쩍 미소를 짓고,
그들과 눈이 마주친다면 화답으로 웃어주는 센쓰까지 발휘하는 것을 통틀어 '혼술'이라 말한다.

세상에 조용히 스며들 마음을 가지고
혼자 찾은 선술집.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치 않고 오로지 공기의 흐름에 몸을 맡긴 채 분위기에 취하는 것.

영화 속 도라 씨처럼.🍶
책 속의 저자처럼.🍶


👉평소 술을 즐기시는 편인가요?
👉혹시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술을 마시나요?
👉혹시 지금도 술을 홀짝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진정한 혼술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겁니다. ✨️✨️✨️✨️✨️

⭕️ 이 서평은 문학수첩(@moonhaksoochup)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에세이 #에세이추천 #혼술에세이 #진정한혼술 #혼술의재정의 #세상과소통하는음주문화
#완독후기 #서평후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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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르시시스트 맞아 쓰면서 치유하는 심리워크북
브렌다 스티븐스 지음, 양소하 옮김 / 에디토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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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그게나르시시스트맞아
#브렌다스티븐스 #에디토리


🎓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서!!
🎓 나르시시스트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방법.
🎓 정서적 학대에서 벗어나는 심리워크북!!!
🎓 당신이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증거!!!
🎓 결론, 나르시시스트가 당신 주위에 있다면 당장 관계를 끊어내세요.



💥 나르시시스트의 공통적인 특성 💥
✔️ 다른 사람들에게 거의 관심을 두지 않고,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우선시함.
✔️ 공감 능력이 부족함.
✔️ 본인이 만들어낸 혼란과 고통의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음.
✔️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자기가 책임지지 않을 방법만 생각함.
✔️ 자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상대방의 정체성을 끝없이 깎아내림.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그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라며,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당신.
✔️모든 게 당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사과하는 당신.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 당신.
✔️'혹시 그 사람 나르시시스트 아냐?' 라고 생각하는 당신.


✍️p14, 15
<나르시시스트 판별법>
ㅡ 총 9개의 체크리스트 수록!!💥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위 아홉 특성 중 한두 가지 특성만 보이거나 다섯 가지 이상의 특성을 아주 가끔만 드러내는 사람도 자아도취적 학대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진단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든 아니면 낮은 수준을 보이든, 나르시시스트는 우리 삶에 감정적 혼란을 가져옵니다.
✍️p53
카일라처럼 배우자나 아이,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였던 피해자들은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용기를 내고 그 고통의 과정을 걷는 데 주저합니다. 변화하지 않는 게 용기를 내는 것보다 쉬우니 굳이 고통을 겪어가면서 바뀌어야 하냐고 묻죠.
비록 삶에 존재하는 나르시시스트가 부모나 형제자매고 그들과 좋은 추억이 많았더라도 변화는 필요합니다.

🔆
나르시시스트라는 말을 들어만 봤지,
실제로 그런 사람을 만나거나 겪어 본 적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그랬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점점 궁금해진다.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하나라도 가진 사람이 근처에 있지 않았을까?

읽으면서 사실 혼란스러웠다.
👉대외적으로는 자신만만한 모습, 거침없는 입담, 배려 넘치는 모습인 나르시시스트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우리가 미처 모르는 부분이 바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일 경우였다.
👉자신의 배우자, 부모님, 형제자매, 아이.
👉가장 내밀한 곳에서 피해자들은 자존심과 정체성을 짓밟히며 살고 있었다.

🔆
저자는 자신 역시 두 명의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었고, 가족으로 살기도 했다고 한다.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썼던 방법들을 고스란히 책에 옮겼고, 많은 피해자들에게도 꼭 도움이 되길 바라셨다.
만약,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예방 차원에서 제대로 알고 있기를 조언했다.

👉치유를 위한 매일 연습
1. 치유 1단계 : 학대 인정하기💥
2. 치유 2단계 : 나 자신과 감정 돌보기💥
3. 치유 3단계 : 나를 지켜줄 경계 만들기💥

👉단계별 심리워크북 수록.
👉상황별 명상 방법 소개.
실제로 차근차근 단계를 따라가다보면 피해자는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책 내용 중 실제 사례의 내담자들도 같은 방법으로 상담을 진행했고, 상당부분 효과를 봤다고 한다.

🔆
나르시시스트는 고쳐지지 않는단다.
만났다면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정도로!!!

피해자는 상처받은 자신을 돌보는 일에 주력하라고 강조한다.
더 이상 나르시시스트의 대본 안에서 놀아나지 말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라고 말이다.


인간 관계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요즘은 특히나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관계들이 많아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 중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에디토리(@editory_official)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심리학 #정신분석학 #교양심리학 #심리치료 #인문학 #심리워크북 #심리치유
#서평단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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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비네는 어떻게 두 아들을 인서울 의대에 보냈을까? - 멘토형 엄마의 대치동 식탁
깜비네 지음 / 스마트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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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깜비네는어떻게두아들을인서울의대에보냈을까?
#깜비네 #스마트북스

💯 성격, 공부법도 달랐던 두 아들 모두 인서울 의대 입학.
💯 멘토형 학부모를 위한 멘토링!!
💯 아이의 숨겨진 재능 끌어올리는 방법.
💯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비밀 학습법.
💯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진 요리 레시피 수록.

🎓 깜비네 이야기
ㅡ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이 있고,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도 다르다.🔅
ㅡ 중고등 공부를 버티는 훈련은 초등학생 때.
ㅡ 예체능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꾸준히.
ㅡ 부모도 함께 공부했던 깜비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ㅡ 아이들과의 소통의 중요성 강조.🔅
ㅡ '아빠 효과'의 중요성 강조.🔅

🎓 초등생 맘에게
ㅡ 약속을 했으면 무조건 지키자. 토 달지 말 것.
ㅡ 꼭 해야할 일, 하면 안되는 일, 잘못된 일을 단호하게 가르쳐야 할 시기.
✔️초등 시크릿 학습 비법
ㅡ집중력 높이는 공부법 (시간, 분량 몰입법)🔅
ㅡ 연산, 한자, 국어, 영어

🎓 중학생 맘에게
ㅡ 공부에 가장 중요한 시기, 중학교!!!
ㅡ 훌륭한 공부 계획표, 좋은 학원, 능력있는 선생님이 있어도 아이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ㅡ 누구에게나 사춘기는 있다. 침묵의 힘!!🔅
✔️중등 시크릿 학습 비법
ㅡ 학습 시간표 작성 : 학원, 나만의 학습 시간.
ㅡ 인강의 효과적인 활용법
ㅡ 5월/10월 학습법🔅
ㅡ 주요 과목별 선행학습 방법.🔅

🎓 고등생 맘에게
ㅡ 고 1 여름방학 중요. 공부 계획표 세우기.
ㅡ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힘. 🔅
ㅡ 수시 전형 준비하는 마음가짐.
ㅡ 내신과 수능 등급별 도약 방법. 🔅
✔️고등 시크릿 학습 비법
ㅡ 학원 이용법 : 아이와 잘 맞는 학원을 빨리 찾는게 중요하다.
ㅡ 아이 입장에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원 활용하자.
ㅡ 주요 과목별 학원 선택 방법.
ㅡ 약점 극복을 위한 클리닉.🔅
ㅡ 기본이지만 중요한 실전 학습법.

🎓 N수생을 위한 조언
ㅡ 저자의 첫째는 재수를 해서 서울 모 공과대학에 갔다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이 지나고 다시 수능에 도전한다.
그 때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점들을 기록했다.
✔️N수생의 공부 팁
ㅡ 재수종합학원을 다니면서 필요한 자세.🔅
ㅡ 인강 활용 방법.
ㅡ 컨디션 조절과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p28
하지만 성과가 나타나는 속도와 시기는 아이에 따라 분명히 달랐다.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무한 신뢰해야 한다고 믿는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믿음과 사랑에 대해 아이들은 반드시 응답을 하기 때문이다.
✍️p142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은 끝도 없이 십를 걸기도 한다. 말도 안 되는 것을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이상한 논리로 우겨대고, 그래서 엄마가 말을 안 하면 이번에는 말을 안 하고 자기를 무시한다며 화를 낸다.
이럴 때는 살짝 대응해 주다가 슬쩍 자리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을 다행히도 빨리 깨달았다.
✍️p204
고등학교 시기는 이미 중요학교 때 공부한 것ㅇ르 바탕으로, 학교 공부를 해가면서 수능 준비를 위해 둘을 엮어가는 시기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만들 수는 없다. 어느 누구든지 약한 부분을 갖고 있다. 그래서 빈틈을 메우고 수리도 해서 약한 부분을 메워 나가야 한다.

🔆
다른 교육서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시기별 맞춤 공부법은 없지만,
시기별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의 자세를 제시한다.

저자의 아이들은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들이었다.
'자기주도학습'이 되기 위해
어떤 생활방식을 유지했는지에 대한 친절하고 상세한 멘토링이 전부다.

👉아이를 너무 달달 볶지 마라.
👉엄마도 긴장을 좀 풀어라.
👉대치동 학원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빨리 찾자.
👉아이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믿어줘라.

믿기 힘드시겠지만,
두 아들은 실제로 인서울 의과대학 입학을 했고,
저자와 저자 남편은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했다.
물론 두 아들의 남다른 노력도 있었다.

온 가족이 함께 이뤄낸 성과.
하나의 팀으로 서로의 몫을 해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저자엔 자신의 이름이 가족의 이름을 올렸다고.

지금 중고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님께는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스마트북스(@smartbooks11)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녀교육 #인서울대학보내기 #자녀학습 #학부모필독서 #대한민국입시 #자녀학습비법 #멘토형학부모 #학부모멘토링
#서평단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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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연극 킴 스톤 시리즈 4
앤절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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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죽음의연극
#앤절라마슨즈 #품스토리


💥 킴스톤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 시체를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실제로 살해된 시체 발견??
💥 연쇄 살인범의 실체는?
💥 '너 하나, 나 하나.' 티타임을 가져볼까? 😱


🚨
웨스털리 법의학 연구소.
이곳은 인간의 시신을 연구하는 곳이다.
시체에 꼬이는 곤충, 벌레들을 조사해서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는 곳.
전혀 관심없던 킴스톤도 미제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점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킴은 사건을 몰고 다니는 형사일까?
기증받은 시체들 말고 실제로 얼굴이 뭉개져 살해당한 시체를 발견한다.
얼굴을 중심으로 구타했고,
입 속엔 흙이 가득했다.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약성분이 검출되고, 온몸은 씻겼고 정갈하게 정돈됐다.
시체를 발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피해자 발견.
그녀는 간신히 숨만 붙어 있었고, 얼마 후 깨어난 그녀는 안타깝게도 모든 기억이 사라졌는데...


✒️p24
두 번째 타격은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고통에 정신이 비명을 질렀다.
(...)
'제발, 그냥 날 죽게 놔둬.'
✒️p39
게다가 이들은 웨스트머시아가 미제 사건 두 건을 해결하도록 이미 도움을 주었다. 빌어먹을 우디. 엿 같지만, 이젠 킴도 관심이 생겼다.
경찰의 자원이 늘어난다면 킴은 전혀 코웃음 칠 생각이 없었다. 미제 사건은 어느 경찰관에게나 답답한 것이다.
✒️p135
[하, 하나가...더 있습니다. 경위님.]
킴은 이미 자리에서 일어나 재킷으로 손을 뻗고 있었다.(...)
[서둘러 주세요, 경위님. 이 가엾은 여자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
시체를 연구하는 법의학 연구소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실제 사체.
하지만, 며칠 후 같은 수법으로 발견된 피해자.
숨이 붙어 있어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녀.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한다.

사건 장소를 수사하던 중,
또 다른 시체를 발견하게 되면서 사건은 점점 커져만 간다.
👉연쇄 살인일까?
👉피해자들의 연결고리는?


🚨
피해자들을 조사하면서 서서히 범인의 프로파일링이 시작된다.
피해자들은 왜 웨스털리 연구소에 버려졌을까?
왜 그들이어야만 했을까?

👉누군가의 독백과도 같은 회상씬이
범인과 피해자 간의 사연이 있었음을 상상하게 했고 , 현재와 과거를 오고가는 구성으로 화면 전환이 빠르다.
👉스토리에 집중하게 하는 페이지터너.

심각한 사건 위주의 이야기 속에서
👉틈틈히 등장 인물들 간의 티키타카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다.

🚨
시리즈 소설답게 전편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친절하지 않은 설명.
"이건 몇 편의 이야기일까?" 궁금하게 한다.
감질맛 나는 짧은 소개에
1편, 2편, 3편의 소설이 궁금하기만 하다.

2편을 읽었기 때문에
소설 속 2편 내용을 발견했을 땐 어찌나 반갑던지.
"이거, 내가 아는 내용이야."
"여기가 바로 2편 내용이네."
자랑하고 싶었다. 🤭🤭

🚨
킴 스톤이라는 이름 덕분에 '돌김 언니'라는 닉네임까지 얻은 캐릭터.
킴스톤의 매력을 단순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어떤 권력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사건에 집중하는 여형사?
그게 다가 아니다.

어두운 과거, 암울한 성장 과정.
그러나 꿋꿋하게 살아남은 그녀.
이겨낸 것처럼 보이지만 상처는 치유되지 못한 채 마음 속에 남아 있다.
차갑고 사회성 떨어지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을 보면 쉽게 공감하고 약해지는 킴스톤.

이런 배경까지 다 알고 봐야 진정한 킴스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경찰수사물 추리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킴 스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번에도 킴스톤이 킴스톤했어요. 😆

⭕️ 이 서평은 품스토리(@poomstory_kim)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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