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엄마 남편 2004-07-01
아영이 책사랑 글사랑이랑 독서록~ 사용하지도 않는 남편 서재를 아영이걸로 사용하기로 했거든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책사랑글사랑> 기록은 책 이미지도 넣을 겸해서 제가 올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 공책은 독후글을 쓸 칸이 적어서 두 줄만 적어도 꽉차는 통에 뭐, 그리 길게 쓸 것도 없네요.. 아이가 쓰고 있는 <독서록>은 또 선생님이 공책 한 면 다 메꿀 정도로 쓰라고 하시니 억지로(^^;) 쓰고 있긴 한데 힘든가 봅니다.. 별로 쓰고 싶어하지도 않는데, 중복될까 제가 따로 시키기도 그렇고... ㅠㅠ 2학년인데 어째 책읽은 후의 생각이나 느낌을 써보라면 매냥 ...가 궁금하다.가 대부분이니.. 이번 여름 방학때나 좀 붙잡고 해볼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