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툴 2003-08-29  

똥이 풍덩을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윤정님!
참 익숙한 이름이죠.
며칠동안 인터넷 불능이라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똥이 풍덩의 서평은 저에겐 무척 인상적인 글이였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아시겠지요.^^
이렇게 만나뵙서 반갑구요,정말 알라딘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야 될 것 같아요.
 
 
독자 2003-08-29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촐랭이기질이 있는데 님은 정말 깊이가 느껴져요.늘 언제까지 바라보며 배우고 따라가겠습니다.방문하여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독자 2003-08-29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정말 영광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나누게 되니 감격스러워요.
얼마전에 보림에서 한 이벤트에 혹 참가하셨었는지요? 전 둘째때문에 포기했었는데 그때 참가하고자 하는 마음의 반은 혹 남영심님께서 참가하지 않으실까 하는 기대였습니다. 그만큼 한번 꼭 만나고 싶었었거든요. 둘째가 저희 큰애랑 동갑인가 한살이 많은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책 보는것도 비슷할것 같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서평세계에 발을 들이고 그 긴 터널(?)의 길잡이와 목표가 되어 주신것도 님이십니다.늘 님만큼 되길 소원하면서 리뷰도 쓰고 책도 사고 그런 마음이 한켠에 있었던것 같아요.제 흠모가 이정도이니 감격이 당연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