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부터는 읽는 책들의 내용이 방대해지고 난이도도 높아진다. 딸아이가 읽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아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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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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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영 (이메일 보내기) l 2007-07-03 18:31

https://blog.aladin.co.kr/724020114/1374841

이제 조금 있으면 여름방학이 시작되죠?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야죠

바다하면 떠오르는 아이들이 바로 이 책속에 숨어 있어요

바다로 떠나기 전 한번씩 읽고 간다면 정말 소중한 추억을 담아 올 수 있고

                       마음이 한없이 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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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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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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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노빈손 여행기 1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18 17:16 
    이 책의 앞장에는 로마의 유적, 유물등의 사진과 현재 로마의 사진들이 실려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더욱 새로운 도시를 경험하게 된다. 노빈손의 역사탐험시리즈인 이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옛날 하고도 먼 옛날에 시대로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익살스러운 노빈손의 재치와 양쪽에 조그맣게 쓰여진 글씨는 아주 환상적인 짜임새로 지식과 웃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신화속에 등장하는 인물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물 메두사
  22. 남,녀는 동등한 주체다
    from 다가섬 2007-07-19 07:25 
       세계적으로 여성들은  역사의 중심역할에서 배척되어 왔다. 역사발전 과정에서 형식적으로라도 남녀가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게 된 것은 긴 인류의 역사를 놓고 볼 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세계여타의 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남성중심 가부장제는 남존여비라는 무조건적인 전제로 작용했고 여성에 대한 인식은 심하게 굴절될 수밖에 없는  남성중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23. 재미있으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19 20:52 
    어떻게 보면 엉뚱하기 짝이 없고, 어떻게 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네아이의 고백이 네장의 이야기로 쓰여져 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보았을 일들이 하나 둘씩 펼쳐지기 시작한다. 학교가 허리케인으로 통째로 날아가 버리고 지하실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탈출해서 갖가지 고난을 겪으며 소방차를 운행해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낸 이야기를 들려주는 루돌프 반바지부대로 불리기 전 "링크 생쥐들"이라 불리며 아이스 링크에서 일하다가 퍽을
  24. 동물이야기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20 21:18 
    이 책의 이야기는 소 한마리가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쓰여져 있다. 이 책을 지은 작가의 재미있는 글이 생각난다 '대학까지 다니면서 배운 것보다 동물 이야기를 쓰면서, 동물들에게 배운 게 더 많다고 했고, 동물이야기를 쓰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그래서 한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동물들처럼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고.....그것이 삶의 목표라고.... 우리 주위의 자연을 둘러보자. 흙, 공기, 물등 정말 소중한 것들이 필요하다. 그리
  25. 어린이용 책입니다.
    from 킹카쏭님의 아름다운 관심사 2007-07-21 11:41 
     댓글들이 칭찬이 많고 알라딘 세일즈 포인트도 높길래 샀는데  성인들이 읽기에는 좀 많이 모자란 책입니다.  물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들도 있었지만  좀 심란한 편집과 어딘지 좀 어색한 번역등이 읽으면서 걸림이 되었고  어떠한 사실에 관한 단편적인 답변은 해주고 있지만  그 사실이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원리는 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에 칭찬하시고 점수도
  26. 행복해 지기 위한 책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21 22:49 
    대학생인 사촌 언니가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읽는 것을 보고 5학년인 딸아이는 그 책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그리고 며칠 후 서점에 가서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책을 보자 마자 망설임없이 그 책을 사야만 했다. 집에 오자 마자 아이는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버렸다. 항상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 의아해 하던 아이는 비로소 깨달았다. 공부를 잘 하면 좋은점 1. 공부를 잘 하면 늘 당당하다 2. 공
  27. 가슴 따뜻한 이야기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23 14:58 
  28. 우주의 한 부분으로 만난 인간
    from 2007-07-24 00:34 
    [우주의 한 부분으로써 만난 인간]     놀라웠다. 책을 펼치면서 심상치 않은 구성에 갸우뚱하면서 읽는 동안 작가의 거시적인 안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만난 사람에 대한 책에서는 이런 면모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나 보다.   인간, 우주의 한 부분이라는 말은 누구나 긍정하지만 진정 우주의 한 부분 ,생명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인간의 진화에 대해서 고찰한 경우는
  29. 쉽게 만나는 동국이상국집 속의 동명왕 이야기
    from 2007-07-24 00:37 
      [쉽게 만나는 동국이상국집 속의 동명왕 이야기]     신화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신화는 말그대로 신비로운 이야기이다 .역사상에 이러한 신비주의가 필요한 경우는 그만큼 의미부여를 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바로 새로운 국가가 세워질 때 이런 신화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는 것이다.   얼마전 텔레비전을 뜨겁게 달궜던 '주몽'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고구려와 주몽
  30. 신비스러운 과학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24 18:42 
    이 책을 권하는 전성수 연구원은 "준비된 사람만이 열매를 얻는다"고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이 책을 읽고 과학 상식을 키워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 책은 '유전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멘델의 생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그레고어 멘델이죠. 아버지의 과수원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멘델은 아버지처럼 일하기 싫고 공부가 하고 싶어 성직자가 되기로 합니다. 그리고 수도원에서 뜻밖에도 커다란 온
  31. 놀라운 일이....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27 23:26 
    작년까지만 해도 해리포터 시리즈에 관심도 없던 딸아이가 드디어 그 책에 촛점이 꽂아졌다. 바로 구입해 나도 덩달아 같이 읽는 재미에 빠졌다.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아 새벽 5시 까지 읽고서야 잠을 청했다. 1편을 보고 난 아이는 빨리 2편 사달라고 조른다. 여름캠프 다녀 오면 사줘야지. "마법"이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옛날 동화 속 주인공인 마녀들이 생각난다. 빗자루를 타고 다니며 장난을 일삼는 마녀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을
  32.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책
    from 2007-07-30 16:33 
    새소리를 듣고 자연 속에서 뛰어 놀던 시절이 그립다.  그 시절 보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때로는 장난을 치다가도... 말씀이 하나둘씩 귓가에 들어오고 마음에 새겨져가던 일들... 그 시절이 조금 그립다. 하지만 요즘은 어린이들도 바쁘다. 교육열이 뜨거운 부모님들의 밑에서 학교 공부와  학원에 가기 바쁘고... 또래와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점점
  33. 탐욕의 죄
    from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 2007-07-31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