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제로 편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달먹는토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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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달먹는토끼

-리뷰-

술, 담배를 하지 않고 하루 2시간만 자면서 오직 발명과 연구에만 몰두한 테슬라!
생각대로 그는 "발명가의 희열과 기쁨은 음식, 잠, 친구, 사랑,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뇌의 창조적인 세계가 성공적으로 펼쳐질 때 느끼는 것 이상으로 인간의 마음이 황홀경에 빠지는 시간은 없다."라고 했는데 참 삶을 행복하게 산 것 같아 매우 부러웠다.

"나는 내 생각을 끝까지 지키며 살았는가?"
"생각대로 산다는 건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다.", "삶이 무너지는 순간, 오히려 삶은 뚜렷해 진다." 등이 의미있게 다가온 글귀들이다.
특별히 삶은 고난이라는 것 속에서 보다 분명해지고 정확해진다고 생각되어 공감이 되었다.

고르츠는 "철학보다 깊은 사유를 한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데서 배웠다."라고 말한다.
한 사람을 끝까지 책임있게 사랑하는 일은 위대한 일이다.

친절한 로저스 "생각대로 산다는 건 그에게 타인을 함부로 보지 않는 태도를 지키는 일이었다."라는 말이 나를 울컥하게 했고ㅑ 그를 존경하게 한 글귀이다.

엘리자베스의 도전에 경외감이 들었다.
최초의 여자 의사로 여자 의과대학 설립까지 그것은 병으로 죽어가던 친구의 유언을 받든 것이다. "여자는 여자가 잘 안다. 네가 여자 의사가 되어 여자를 치료해 주면 좋겠다."
그녀는 친구의 유언을 실천한 후 말한다."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남들이 인정해 주기 전에 내가 먼저 나를 인정해야 한다."
사람이 하고자 하면 길이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핑게만 보인다라는 말이 떠 올라 공감이 더 되었다.

앤초 페라리는 생각대로 산다는 건 자기 이름으로 불릴 만한 철학 하나쯤은 갖고 산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나는 오늘 어떤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나만이 갈 수 있는 올곧은 길을 가고 있는가?
자문하게 했다.

"생각대로 사는 삶은 말이 아니라, 습관으로 증명한다. 지금 당신은 하루의 루틴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저자의  질문에 답하는 내가 되어본다.
'나의 루틴대로 나의 생각대로 살겠다.'

생각대로 살고 싶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누구라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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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s+ : 종합편 (스프링)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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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뇌 운동 PLUS+ 종합편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베이직북스

-리뷰-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을 위한 매일 두뇌 운동"
"부모님을 위한 뇌노화 장지 활동북"

100세 시대 가장 무서운 치매 질환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두뇌로 노년이 복되고자 하면, 또한 젊음의 뇌로 살고자 한다면 시니어뿐만 아니아 매일 두뇌 운동을 위한 이 저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치매 초기 증상이 발견되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주간 보호센터를 다니며 사람들과 관계를 갖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 운동을 하여 시계도 잘못 읽고, 계절의 변화나 요일도 잊었던 분이 조금씩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매일 두뇌 운동을 통한 노화 방지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는데,
본서는 그래서 100시대를 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이 책은 시니어의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두뇌훈련 워크북이지만 모두에게 필요함을 읽을수록 더욱 깨달았다.

그림, 글자, 숫자, 블록 등 일상 속에서 접하는 것들로 두뇌를 훈련하도록 잘 짜여 있고 정답도 뒤에 수록되어 맞추어 보면서 재미있게 두뇌를 활용한 운동을 매일하게 돕는다.

하루 10분만 투자해 따라 하다보면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경험할 것이리 생각되어 치매를 걱정하는 시니어들에게 특별히 기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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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미래가 있다 - 10대를 위한 해양과학 이야기 창비청소년문고 45
이고은 외 지음 / 창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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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미래가 있다
/이고은 김웅서 박주면 이연주 장찬주
/창비

-리뷰-

"10대를 위한 해양과학 이야기"
"저는 과학이 미래를 여는 열쇄라고 생각합니다...과학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랍니다.(김웅서)"

저에게는 과학에 대한 접근에 먼저 학교를 다니며 교과서를 통해서였던 것 같다. 지금은 정보 홍수시대라 다르지만.
그래서 과학자의 꿈도 수학을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꼭 그런건만은 아닌데 생각이 짧고 시각이 좁았던 것이다.
혹 지금도 나와 같은 이유로 과학자의 꿈을 접고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안그랬으면 하는 생각이다.
"과학자란 늘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시도하며 세상에 없던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저자의 말에 답이 있는 것 같다.
비록 수학은 좀 못해도 질문을 가지고 답을 찾고 세상을 향해 호기심이 있다면.

지구촌은 자원고갈이라는 문제 앞에 바다에 시선을 돌리고 그것도 미지의 바다 심해에 대한 개발에 가있는 것을 보는데, 저자의 말"우리는 아직 그것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조차 다 알지 못하는 상황"대로 신중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이갑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얼마나 자연 생태계가 교란되고 파괴되었는지를 인지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공해상 자원은 인류 공동의 유산이라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

해양과학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해양과학은 안보, 외교, 경제와 이어진 전략 과학이고 우주 과학과 함께 대표적 거대과학으로 분류된다.", "바다를 잃는 건, 미래를 잃는 것이다."

바다의 물고기를 여럿으로 불리는데 대한 낄끔한 정리가 되어 좋았다.
"물고기는 일상적인 말, 생선은 식품학적 용어, 어류는 학문적인 분류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 책은 다섯분과의 심층 인터뷰로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다방면에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자세하게 경험을 기반한 사례로 밝혀 주어 해양과학과 바다에 대한 괴거와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재미있고 유익했다.

기후위기와 관련해 "뜨거워지는 바다, 위기에 처한 생물 편에서는 결론은 "바다와 기후의 문제는 결국 '절약' 없이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매우 공감이 갔다.
무분별하게 닝비하는 삶을 멈추지 않는다면 바다의 미래는 없지 않을까?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읽고 바다를 지키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일독을 바래 본다.

#바다에미래가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창비 @changbi_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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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은 특별합니다 - 새벽,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기적의 시간
이현주 지음 / 생각의빛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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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은 특별합니다
/이현주 지음
/생각의 빛

#새벽시간은특별하다 #이현주 #생각의빛

-리뷰-

"새벽,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기적의 시간"
"지금까지 허비한 시간을 되찾아라! 새벽은 모든 것을 이루어 줄 힘이 있다!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라!"

저자는 새벽를 자신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지치고 피곤한 반복되는 끌려 다니는 일상에서 주도적으로 삶을 살기 위해 성공자들을 보면서 자신도 새벽을 활용해 일상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결단한 것이다.

"누구나 혼자 있는 특별한 시간이 필요하고 새벽의 힘은 나에게서 온다."라고 힘주어 저자는 말한다.
새벽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어 살아가는 자신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도 일상의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활력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변화된 삶을 꿈 꾼다면 새벽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도전 정신이 샘솟았다.

저자는 간호사이고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다.
그 누구보다도 바쁜 일상과 업무 속에서 새벽을 자신에게 선물해 변화 된 삶을 통해 도전을 주어 유익했다.

"새벽 시간,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에서 저자의 다음 글귀가 인상에 남았다.
"새벽은 끊어지고 흩어져 있던 나 자신과 마주하여 자기 안에서 주고받는 내면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다. 누가 나를 방해할 일도 없고, 흐름이 끊길 걱정도 없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여 진중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운명의 흐름이 바뀌는 지점은 내안의 언어가 바뀔 때였다." 바빠서 정신없이 살다보면 자기를 잃어 버리고 남의 인생을 내 인생으로 착각하며
정체성의 혼란이 일어나고 "내가 왜 살고 있는가?"라는 허무함을 갖을 수 있는데, 자신을 돌아보고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여 대화할 수 있는 새벽 시간은 그래서 꼭 필요하겠구나 하는 깨달음과 도전을 주어 참 좋았다.

저자는 새벽 기상을하면서 느낀 변화들을 말하는데, 아래에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추천을 가름하고자 한다.
1. 새벽 기상의 작은 성공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
2. 새벽 기상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감사를 부른다.
3. 질 높은 새벽 독서는 삶을 유연하게 만들었다.
4. 새벽은 나를 시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 책에서 한 문장을 뽑으라면 저는 아래 문장이다.

"새벽은 '자기 기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다."

책과 더불어 귀한 정성을 담아 보내 준 작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들이 저자의 독자에 대한 따 뜻한 마음이 느껴져 감동이 되었다.
이현주 작가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독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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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 - 어디서나 그분의 사랑을 찾고 발견하는 여정
사바나 거스리 지음, 김혜경 옮김 / 굿트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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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
/사바나 거스리 지음
/김혜경 옮김
/굿트리

-리뷰-

"어디서나 그분의 사랑을 찾고 발견하는 여정"
"이 책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에 관한 책이다."

"신앙의 핵심은 무엇일까?
신앙을 쉬운 여섯 조각으로 나눌 수 있다면 구성요소는 무엇일까?"
하나님과 연결하는 여섯가지 기본 요소는 무엇일까?"
저자가 생각해 낸 것은 사랑, 함께함, 찬양, 은혜, 소망, 목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아침 커피와 함께 읽거나 밤에 잠자기 전에 읽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하면서 "자신의 방식으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어야 가장 의미 있을 것 같다"라고 한다

"하나님이주로 하시는 일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라는 글귀가 이 책의 전체 내용에 있어 신앙의 본질이며 냉소와 절망이 만연한 세상에서 하나님위 말씀을 믿는 것임을 일깨워 주어 유익했다.

분주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는 아래에 답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 들으려면, 친밀한 연결이 중요하다. 함께 보낸 순간들,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죄책과 수치심과 두려움을 갖고 살 때도, "하나님은 우리의 짐과 수치를 끊어 내시고, 자유롭게 하시며, 사랑으로 감싸신다."라는 글귀가 위로가 되었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경 말씀에 근거해 잔잔하게 들려 주는 이야기들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일으킨다. 그리고 일상에서 경험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 싶어진다.
그래서 더욱 아시시의 성 프랜시스가 한 말로 추정되는 말이 공감된다. "복음을 항상 전하십시노. 필요하다면, 말을 사용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살찢고 피흘려 주신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하고 찬양하며 예배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받은 것을 나누는 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행위다."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함께 동행하며 찬양하고 은혜 가운데 하니님의 뜻하신 목적을 이루고자 갈망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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