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올가이드 서평리뷰

한경무크 : 실버타운 올가이드 - 100세 시대 최고의 노후 주거지, 전면 개정판 ㅣ 한경무크
문성택(공빠).유영란(공마)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4월

실버타운 올가이드
/유튜브 공빠TV-공빠•공마 지음
/한국경제신문

-서평리뷰-
100세 시대에 65세 이상 노인의 노년은 어디서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은 노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대 매우 중요함을 더욱 절실하게 깨닫게 해 주고 좋은 실버타운 정보를 주고 좋은 가이드 역활을 한다.
우선 많고 다양한 곳에 다양한 형태의 실버타운에 놀라고 입주하는대 다양한 금액에 놀란다
저소득층부터 고소득층까지 갈 수 있는 실버타운이 모두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형편을 따라 잘 알고 선택해야 함과 함께 거주하는 이웃과의 관계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지혜도 준다.
이제 우리는 나의 노년을 전적으로 자녀에게만 의존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자녀들은 자신의 앞길 수 헤쳐가기 어렵고 1인 가구가 늘고 고독사까지 노년의 삶을 어렵게 하는 돌봄을 사회와 국가가 나서서 후손들과 함께 해결해 가야 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노년의 삶의 문제는 더 이상 가정내의 가족 문제로만 보고 맡겨둘 수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더 들었다.
국가가 실버타운에 대한 정책적 뒷바침도 더 필요하다는 생각 간절했다.
우리 모두가 읽고 함께 노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은데 지혜를 더욱 모아가길 바래 본다.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서평리뷰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 다음 단계의 커리어를 만드는 문제 해결 노트
서현직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서현직
/김영사

-서평리뷰-
다음 단계의 커리어를 만드는 해결 노트라는 부제처럼 자신의 일상과 업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차근 차근 다음 단계의 커리어를 쌓아가 자신답게 살면서 꿈꾸는 삶을 만들어가 게 하여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준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있는데 그 문제에 막혀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를 뚫고 성장하여 보다 나은 삶에 이르고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지금 어떤 일에 충분히 능숙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아니면 무언가에 숙달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지금의 숙달만으로 앞으로의 커리어에서 필요한 만큼 성장 가능하다고 낙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는 이유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취업 준비부터 취업시 필요한 것과 취업후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서 자신의 꿈에 이르고 남에게 선한 영햔력을 끼치며 계속 성장해 가는 자신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전을 주는 것 같아 매우 즐겁고 유익하게 읽었다.

다시문학을 사랑한다면

다시 문학을 사랑한다면 - 잃어버린 감수성을 찾아 떠나는 열아홉 번의 문학 여행
이선재 지음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다시 문학을 사랑한다면
/이선재
/다산북스
/서평리뷰
문학 작품을 통해 일상과 업무 그리고 소망과 관계 등을 성찰하고 보다 나은 삶과 성장과 행복을 일구어 가는 지혜로 가득하여 너무 좋았고 감동이 밀려 오는 경험과 나도 그 시절에는 그랬지 하고 고개가 끄덕여 지고 그 때 그런 충고내지 조언을 들었더라면 지금의 내 삶은 참 많이 긍적적으로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갖었습니다.
문학 작품을 통해 현재 가르치는 경험을 녹아내고 배우는 학생들의 욕구와 바람을 진솔하게 풀어내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껴 감동이었습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 나아가 용기를 주는 문학의 힘을 느끼게 해 주어 다시 문학을 사랑하게 하고 문학으로 한걸음 더 다가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P104
살다보면 가끔은 숨이 턱까지 차올라
쓰러질 것 같을 때가 찾아오곤 합니다.
지치고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며
반짝이는 문장들을 발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 글이 이 책을 잘 말해 주는 문장이라고 생각되고 마음에 와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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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서평리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 삶, 사랑, 관계에 닿기 위한 자폐인 과학자의 인간 탐구기
카밀라 팡 지음, 김보은 옮김 / 푸른숲 / 2023년 4월

P11 "나처럼 인간 이해가 어려운 사람에게 인간을 설명히는 안내서, 사물을 다르게 보는 법을 터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도울 매뉴얼, 아웃사이더를 위한 삶의 가이드, 바로 이 책이다(저자의 들어가는 말 중에서)."

여덟 살 때 자페스펙트럼장애와 스물여섯 살에 ADHD 진단을 받은 과학자인 저자가 인간 사용 설명서가 세상에 없자 자신이 직접 과학에서 일아나는 여러 원리나 법칙과 현상으로 일상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대입해 설명하고 더 나은 것을 찾아 알려 주고 나누는 형식으로 저술된 것이 매우 새롭고 신선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의 존재가 특별하고 남다르다는 인식 속에 가진 특성을 최대한 발휘하며 자기만의 삶을 당당하게 살 것을 자신의 살아온 삶의 경험을 과학에 접목해 들려 주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사회의 편견에 부정적 반응으로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길이 없으면 스스로 길을 만들고 개척해 가는 기상과 정신이 느껴져 읽는 내내 도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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