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와 교환의 차이를 확실하게 깨닫고 우리 사회가 왜 점점이리 험하게 치닫고 있는가에 대한 실마리 속에 막연하지만 작은 대안까지 생겨 희망이 보였다.결론은 좀 막연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새로운 발상이었다. 상대를 도발하지도 않고 내방식대로 해석하지도 않으며 적절하게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 막연하지만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