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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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업적과 행운의 우연

위대한 발견, 발명, 업적에는 행운의 우연이 크게 작용한다. 노력과 지혜의 분량만으로는 안 된다. 행운의 우연이 찾아오게 해야 한다. 노력과 지혜가 많아도 행운의 우연이 적고 불운의 우연이 많으면 이기기 어렵다. 노력과 지혜가 적어도 행운의 우연이 많고 불운의 우연이 적으면 이기기 쉽다.

개인사와 세상사에는 행운의 우연도 있고 불운의 우연도 있다. 노력과 지혜의 분량을 늘리는 중에 행운의 우연을 살펴서 붙잡아야 하고 불운의 우연을 살펴서 피해야 한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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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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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과 강도질

부자들은 자신들의 능력 덕분에 재물을 얻었다고 우쭐댄다. 아니다. 부요한 집안에서 태어났거나 좋은 환경을 만났거나 우연한 기회를 포착한 덕분에 재물을 얻는다. 개인의 능력은 독립 변수가 아니다. 종속 변수일 뿐이다. 수십 억 년의 지구가 이미 있었고 수십 억 명의 세계 시장이 먼저 있었다. 수많은 세월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천문학적인 노동력을 미리 축적해 놓았다.

그런 토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개인적인 축재가 가능했다. 그러니까 모든 사유 재산은 개인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것이다. 사회적인 나눔이 없는, 개인적인 축재는 도둑질이요, 강도질이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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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 무한경쟁시대 크리스천 현실주의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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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두 부류

예수님께서 못 참으시는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외면하는 부자들이다. 예수님은 대놓고 부자들을 격하하신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현대인의성경, 누가복음 18장 25절).

다른 하나는 바리새파 사람들이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더 무겁게 한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남의 어깨에 지우고 자기들은 손끝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으며˝(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23장 23절). 가난한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왜 부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의 눈엣가시가 됐을까. 저들은 부유함과 의로움의 성을 쌓고 스스로 높였다. 부유함과 의로움을 독점한 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지 않았다. 부유함과 의로움은 공유해야 하는 공공재다. 예수님의 새 나라에서는 사람 사이의 구별과 차별과 소외가 없다.

더불어 살고 어울려 사는 공동체성을 상실한 신앙은 가짜다. 신앙의 진위를 가리는 유일한 기준은 공동체성이다. 공동체성을 결여한, 개인의 경건성은 신기루일 뿐이다. 예수님의 새 나라에서는 구별과 차별과 소외를 지양하고 공동체성을 지향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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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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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뛰어난 사람의 승률은 대체로 높고 모자란 사람의 승률은 대체로 낮다. 하지만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늘 이기는 것도 아니고 모자란 사람이라고 해서 늘 지는 것도 아니다.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는 일은 행운의 우연일 수도 있고 불운의 우연일 수도 있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듯이 갑자기 재앙의 우연이 닥치면 뛰어난 사람이어도 죽고 만다. ˝그래도 살아 있는 자가 희망이 있는 것은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현대인의성경, 전도서 9장 4절). 재앙의 우연을 피했다면 모자란 사람일지언정 더 낫지 않겠는가.

˝내가 세상을 살펴보니 빨리 달리는 사람이라고 해서 경주에서 언제나 일등을 하는 것은 아니며 강하다고 해서 언제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생활비를 많이 버는 것이 아니며 총명한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부를 얻는 것도 아니고 유능하다고 해서 언제나 높은 지위를 얻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사람은 언제 불행한 일을 당할지 그 때를 알지 못한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듯이 사람도 갑자기 재앙이 밀어닥치면 거기에 걸리고 만다˝(현대인의성경, 전도서 9장 11-12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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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고 다 가지는 기도부전승
김종춘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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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행운의 우연이 찾아온다

사람과 일의 선택에 생사와 화복이 뒤따른다. 함부로 선택하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하라. 일단 선택했으면 끝까지 책임지라. 당장의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말고 인생을 통틀어서 보라. 당대는 물론 후대와 내세까지 계산에 넣어라. 천륜과 인륜을 저버리지 말고 도리와 사리를 지키라.

바른 선택과 착한 행실이 쌓이면 행운의 우연이 찾아온다. 하늘을 감동시키면 하늘이 보답한다. ˝여호와여, 주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현대인의성경, 시편 62편 12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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