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과학은 서로 원수가 아니다1650년 독실했던 제임스 어셔 주교는 성경 연대기에 근거해 BC 4004년 지구가 탄생했다는 엉터리 계산을 내놓았다.교회는 하나님을 편들어 갈릴레이를 재판했으나 하나님은 그를 편드신 것 같다. 다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진화론의 다윈, 유전법칙의 멘델, 팽창우주론의 르메트르는 다 신학도 출신이었다. 신학과 과학은 서로 원수가 아니다. www.everceo.kr
유한양행의 창업주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편드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보다 힘들다. 수백 억 원의 자산을 가진 부자 정치인이 가난한 사람의 편에서 법안을 만들 수 있을까. 부자 목사가 가난한 교인의 편에서 목회하는 것을 보았는가. 없지는 않을 테지만 말이다. 영생을 설교하는 목사인들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일찌기 마르크스는 그 사람의 재력이 어떠하면 그 사람의 사상도 어떠하다고 갈파하지 않았던가. 절대 진리는 아니어도 상당히 진리다. 부자는 자신의 부를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움직일 수밖에 없다. 아주 가끔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편을 들곤 한다. 속임수이든지, 현자이든지, 성인이든지 셋 중의 하나다.그런 부자가 없지는 않다. 유한양행의 유일한 창업주 같은 분이 그랬다. 국민의 절대 다수는 서민이다. 부자 대통령은 반드시 부자들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 그게 부자의 본능이다. 대선 후보감들의 재력을 서민들이 꼭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다. www.everceo.kr
*자기경영, 이런 책, 내면 따분할까요?*<완전한 자기경영법>나이 서른부터도 퍼펙트 라이프답을 낼 줄 안다고독할 줄 안다행복할 줄 안다
행운은 예측 불허다행운은 비논리적이고 무작위적이다. 불합리하고 불규칙하다. 분석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다. 예외성, 의외성, 우연성이 있다.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법칙에서 벗어난다. 그래도 개방성, 수용성, 유연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친화적이다. www.everce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