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해 유독 JTBC가 개신교 교회에 연속 직격타를 날리는 양상입니다.

그 많은 8만여 개신교 교회들이 일률적으로 통제되지 않을 뿐더러 더러는 희한하게 제멋대로 몰과학적이고 몰사회적인 경우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근래의 1일 확진자 폭증의 장본인은 구치소와 요양시설입니다. 3차 대유행은 구치소와 요양시설의 관리를 제대로 못해낸 정부 탓이 큽니다.

정부의 무능을 공격하지도 못하고 마땅한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JTBC가 손쉽게 몇몇 사례를 들어 개신교 교회를 현금 장사꾼인양 은근슬쩍 호도하는 듯하네요.

최근의 JTBC 뉴스룸 행태를 보면 의도적인 몰아치기라는 느낌을 갖게 되네요.

개신교 교회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기 성찰을 분명히 하되 저렇게 수치스럽게 만들려는 뉴스에 움츠리지 말고 자기 중심을 반듯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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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점점 줄고 백신접종이 점점 늘면

여름쯤 우리네 일상은 상당히 회복되겠다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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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다에 빛길을 냅니다.

2021년 새해가 우리 삶에 새 빛길을 냅니다.

주님 안에서 일취월장 승승장구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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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1-0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 라이터님,2021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찬 나날이 되기 바랍니다.북플에서 연하장이 안그려져서 2021년에 태어난🐮흰송아지 한마리만 놓고 가여 ㅋㅋ
 

이 땅에서의 사회적 연계를 무시한 채 나홀로 특별하다는 듯이 하늘만 바라보게 만드는 영성은 사이비 영성이다.

참된 기독교 영성은 하늘을 바라보되 이 땅에서의 사회적 현장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살과 뼈는 영혼의 감옥이 아니라 영혼의 집이다. 살과 뼈, 그리고 영혼이다. 땅, 그리고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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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병상이 없답니다.

그러니 걸렸다 하면 젊은이도 죽을 확률이 큽니다.

죽으면 임종도 없고, 염습도 없이 3시간 안에 화장하고, 장례도 없답니다.

어쨌거나 KF94마스크 빈틈없이 하시고요, 수시로 손소독제 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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