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해 유독 JTBC가 개신교 교회에 연속 직격타를 날리는 양상입니다.

그 많은 8만여 개신교 교회들이 일률적으로 통제되지 않을 뿐더러 더러는 희한하게 제멋대로 몰과학적이고 몰사회적인 경우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근래의 1일 확진자 폭증의 장본인은 구치소와 요양시설입니다. 3차 대유행은 구치소와 요양시설의 관리를 제대로 못해낸 정부 탓이 큽니다.

정부의 무능을 공격하지도 못하고 마땅한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JTBC가 손쉽게 몇몇 사례를 들어 개신교 교회를 현금 장사꾼인양 은근슬쩍 호도하는 듯하네요.

최근의 JTBC 뉴스룸 행태를 보면 의도적인 몰아치기라는 느낌을 갖게 되네요.

개신교 교회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기 성찰을 분명히 하되 저렇게 수치스럽게 만들려는 뉴스에 움츠리지 말고 자기 중심을 반듯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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