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의 사회적 연계를 무시한 채 나홀로 특별하다는 듯이 하늘만 바라보게 만드는 영성은 사이비 영성이다.

참된 기독교 영성은 하늘을 바라보되 이 땅에서의 사회적 현장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살과 뼈는 영혼의 감옥이 아니라 영혼의 집이다. 살과 뼈, 그리고 영혼이다. 땅, 그리고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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