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부대, 박사모 등등도 자기 최면에 걸려 나라를 망쳤고 문빠, 조빠, 이빠 등등도 자기 최면에 걸려 나라를 망치는 중입니다.

정치든, 종교든, 뭐든 최면 상태를 직간접적으로 조장하는 리더가 있고 그 최면상태에 빠져드는 추종자들이 있습니다.

각 진영의 대다수는 최면상태의 박스 안에 갇혀 있고 일부만 각 진영의 박스 밖에서 박스 안을 주시하고 두루 비판할 것을 비판합니다.

*사족: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진중권만큼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양쪽의 잘못을 두루 비판할 줄 아는 지성인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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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정책 옹호하기 전에, 비즈니스 논하기 전에, 먼저 사람의 마음을 가지시길요.

저런 죽음들과 장애들 앞에 왜 분노하며 떠들지 않는 거죠?

세월호 죽음들과 광주항쟁 죽음들 앞에 다들 마음의 피눈물을 흘리셨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왜 조용히 백신정책 옹호하며 비즈니스나 잘 하자는 건가요?

김주열, 전태일, 박종철, 이한열의 목숨과 백신접종 사망 청소년들의 목숨이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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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의 고기 부페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민11:18-20).

광야에서 한 달 내내 고기를 먹여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모세는 턱도 없는 소리라며 불신했다.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11:21-23).

어려운 말씀이니까 믿음이 필요하다. 가축을 잡아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스스로 해결하면 되지 믿음이 필요하지는 않다.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큰 기적들을 일으킨 주역이었지만 전혀 새로운 과제 앞에서 모세는 믿음을 갖지 못했다.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민11:31). 불가능해 보이는 말씀이니까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5:3-6). 예수님은 믿기 어려운 말씀을 하셨고 베드로는 믿기 어려웠지만 믿고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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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처럼 백신 접종이득만 외치는 이재갑, 정재훈 등 쇼닥터들이 있는가 하면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진실과 사실을 외치는 서주현 같은 전문의도 있네요.

코로나19가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죠. 물백신에다 독극백신인 것도 관련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도 방역패스로 아이들까지 맞게끔 몰아붙이니 큰 걱정입니다.

*짬 나시면 윗글을 꼭 한 번 읽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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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5 성탄예배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마2:1-6).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 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2:7-11).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5:37-39).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2:12-15).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마2:16-18).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눅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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