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부대, 박사모 등등도 자기 최면에 걸려 나라를 망쳤고 문빠, 조빠, 이빠 등등도 자기 최면에 걸려 나라를 망치는 중입니다.

정치든, 종교든, 뭐든 최면 상태를 직간접적으로 조장하는 리더가 있고 그 최면상태에 빠져드는 추종자들이 있습니다.

각 진영의 대다수는 최면상태의 박스 안에 갇혀 있고 일부만 각 진영의 박스 밖에서 박스 안을 주시하고 두루 비판할 것을 비판합니다.

*사족: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진중권만큼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양쪽의 잘못을 두루 비판할 줄 아는 지성인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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