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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흡입력이 있다. 추리소설/미스터리 소설의 재미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사형제도‘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만든다.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근거로 사형집행인의 인권을 드는데, 이 사형집행인이 어떤 심리적 고통을 겪는지 잘 보여주었다. 추리도, 진지함도 다 잘 보여주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13계단>
2017-07-27
북마크하기 책에 얽힌 이야기로 푸는 수수께끼, 그러나 결정적인 매력이 없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017-05-15
북마크하기 이야기보다는 그 구성방식이 더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의 재미는 그 구성에서 나온다. 고전이라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몇 장 넘기자마자 완전 빠져들었다. 마무리가 조금 미흡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나를 배신하지 않고 재미있었던 책.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엿듣는 벽>
2016-10-05
북마크하기 패스티시라기에는 가벼운 팬픽 같은 느낌. 사건은 흥미진진한데 풀어내는 방법이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해 각 에피소드마다 중반 이후로는 흥미가 사라진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셜록 홈즈의 증명>
2016-08-17
북마크하기 일본 소설 특유의 그 번역체와 문체는 신경 쓰이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 재밌어서 손에서 놓기 싫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두 책을 절묘하게 잘 조합했다. 결말을 읽었을 때는 감탄이 절로.... (공감0 댓글0 먼댓글0)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