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이 너무 많아졌다. 자도 자도 끝없는 잠이 밀려와 일어나기 정말 힘들다. 주말 내내 정오를 넘어서 게으르게 일어났더니만... 마음과 몸이 일치하지 않는 생활은 둘 다 를 피곤하게 할 뿐이다. 간신히 눈을 뜬 지금, 라디오를 듣는다. 음악이 몸을 한결 가뿐하게 하니까. 햇살도 좋고 바람도 상쾌하다. 또 한주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