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놈의 정체를 확인했어. 굴뚝에서 "구~구~"하면서 울던 놈. 생각보다 작았어. 베란다에 앉아서 울고 있었는데 조심했는데도 카메라 소리가 나니까 옆에 나무가지로 날아갔어. 어제도 우리집앞에서 봤는데 드뎌 사진을 찍게 됐어.

나는 이놈을 굴뚝새라고 불렀는데 이름이 많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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