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 엄마의 엄마가 알려주는 실제 육아 지침서
은옥주 지음, 김도현 그림 / 미래와사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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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지은이 - 은옥주님

어린 시절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홍익대 미대, 동대학원을 졸업, 일본에서 3년간 수학했다. 귀국 후 여러 미술대학에서 강의했다. IMF의 혹독한 시련을 겪은 후 마음연구를 위해 연세대 연합 신학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다. 미술과 상담을 접목한 초창기 미술치료사가 되었다. 전문가 양성을 30년째 대학과 외부에서 하고 있다. 2000년 연구소를 시작으로 인천 송도에 있는 공감미술치료센터와 호주의 공감지부, 한인임상미술치료협회를 개설해 오늘에 이른다. 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엄마가 된 일, 미술치료사가 된 일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랑이라는 걸 배웠고 미술치료를 해오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무엇보다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발견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고 싶다.

 

 

내용 :

열이 펄펄 끓는 아이를 두고 강의할 때는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 듯했다. 다 포기하고 싶고 어느 쪽도 제대로

목하는 듯한 자괴감에 시달렸다. 육아 서적을 열심히

읽었지만 삶에 정답이 없듯 이론과 실제가 달라 만만치

않았다. ----- 007페이지

사실 이론과 실제는 하늘과 땅 차이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이 벌써 지나 2021년이 첫날이 되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자란다고 하는 말이 맞는 말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는 순간이다. 늦은 나이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회사를 출근하고 있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내가 멈추는 순간... 많은 것들이

변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런 나를

토닥거리면 잘 할 수 있으니깐. 천천히 조급해하지 말고

앞으로 아기와 나아가면 된다.‘고 누군가 얘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든 육아로 지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임신을 하면 신체적, 생리적 변화로 인해 기분 변화가 심해진다.

급격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입덧이 나타나기도 하고 우울감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기도 한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임신 과정 중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

아이들은 뱃속에서부터 감각을 느끼며 발달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미 지적 활동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한다.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이미 지적 활동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한다.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뱃속에서 들었던 목소리를 기억하고 편안하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듯, 태교는 정서발달에도 매우 중요하다. ----- 22페이지

출산 전날까지 회사를 출근하고 일하면서 가장 아기에게 미안했던 것이

제대로 된 태교를 해주지 못한 것이다. 협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막말을 듣고 화를 삼키고.... 워킹맘 엄마의

무리한 활동으로 아이에게 소중한 시간을 훔쳐가버린 것 같아

지난 시간이 후회스럽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장기화되다보니, 인류의 시간이 멈춰

버린 듯 가슴이 답답해졌다. 손자와 새로운 경험을 하기로 했다.

동네 호텔을 잡아 12일 마을여행을 하기로 한 것이다.

손자는 흥분했다. 호텔 프런트에서 객실 열쇠 2개를 받았다.-----24페이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로 어디를 간다는 게 사실 무섭다.

매일 출근을 하면서도 외부 사람들과 협의가 있을 때면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하다.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그냥 이 순간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뿐이다.

 

 

아이들은 그들 특유의 놀라운 관찰력으로 어른들의 반응을

알아차리면서 어른들의 슬프고 애통한 정서를 이해한다. 그러므로

죽음을 무조건 숨기거나 얼버무리는 것은 좋지 않다. 기회가

있을 때 잘 가르쳐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같이 있을 수 없지만 오래오래 기억 속에 남아 있음을

알려주는 것도 좋다. ----- 36페이지

가끔 아이를 보면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말만 못할 뿐 ... 아이는 이미 모든 것을 느끼고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아이 앞에서 쉽게 행동하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부모의 행동과 양육방식이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주지 말고 유연하게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다. ----- 48페이지

고정관념은 사실 어릴 때 모두 형성되어 버린 것 같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어떻게 행동하고 입어야하고

기타 등등....

붉은색 핑크색은 여자아이들 거라는 고정관념..

남자아이도 충분히 핑크색 물건을 가져 놀아도 된다.

 

 

 

두려움을 아는 아이들은 신중하고 자신을 지킬 줄 안다.

하지만 두려움에 눌리면 탐색 활동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도

있다. 이땐 아이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 중략 -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반복해서 설명해 주고 먼저

공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실체를 알면 두려움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66페이지

두려움에 도전을 멈추는 아이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그 두려움을

즐길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보아야 하기에...

양육자들의 노력이 아이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심리학자 에릭슨은 인간이 사회화 과정에서 발달해가는

과정을 8단계로 나누었다. 0-1세까지는 주 양육자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세상에 대한 신뢰감을 배우고, 1-3세는

배변훈련을 통해 자율성을 배우고, 4세부터는 주변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주도성을 배워간다고 하였다. 3살 때까지

엄마 아빠 할미와 껌 딱지처럼 붙어있던 돌돌이가 어느새

친구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처럼 말이다. ----- 83페이지

신뢰감, 자율성, 주도성.... 살아가면서 천천히 익히고

느끼면서 아이가 커가겠지. 곁에서 항상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다.

힘들어도 파이팅 하자.

 

 

발달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언어를 배울 때 발생하는 오류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의 아이들에게는 문법보다 언어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아이들이 ,등의

조사를 잘못 쓰는 경우는 흔하다. 아이들에게는 돌돌이가라고

말해야 하는데 돌돌가라고 말한다거나, ‘먹자

먹으자라고 이야기한다거나 하는 독특한 표현방식이 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잠깐이며, 아이들은 금세 자연스럽게 말을 익힌다.

정정하거나 고쳐주려고 하면 아이들이 오히려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 있다.

틀릴까 봐 말을 할 때 주저하게 되거나 지적받지 않기 위해서 말을 하지

않기도 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여 신나고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들어주고 반응하는 부모의 태도가 필요한다.

----- 107페이지

아빠만 하루에게 백번 이상을 하는 아이를 보면서

어쩌나 걱정하면서도 아빠를 외치면서 무엇이라고 열심히 얘기하는

아이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열심히 ...

, 그랬구나, 엄마도 그랬어. 아빠랑 그런게 하고 싶구나. 아빠랑

맘마를 먹었구나.“.... 라고 대답을 해주면

거기에 또다시 많은 소리를 이야기한다. 그럴 때면

언젠가는 엄마와 많은 대화를 할 날이 오겠구나. 라는 생각에

설렘으로 가슴이 쿵덕쿵덕...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것에 대한

성공경험을 격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선택이

실패라고 받아들이게 되면, 아이들은 커서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자신의 선택에 만족감을 느낀

아이들은 적극성을 갖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선택을 기다려 주고 지지해주는 양육 태도가

중요하다. ----- 116페이지

아이의 선택을 저지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잘못된 행동이라고 곧바로 ...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는 것이 새삼 느끼게 된다.

 

 

마트를 함께 다니는 것처럼 은행도 함께 가서, 통장도 만들고 동전 교환도

해보고 직접 입출금도 시켜보려고 한다. 좋은 소비를 통해 절제 습관을

익히고 돈의 역할과 소중함을 알게해서 경제생활을 현명하게 할 수 있는

아이로 잘 카우고 싶다. ----- 12페이지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언젠가 돈을 알게 되는 순간 ...

돈의 역할과 소중함 그리고 어떻게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알려줘야 할 것같다.

 

 

시대를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 136페이지

역사를 통해서 시대를 알고 과거를 알고 현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하는 순간이다.

 

 

까꿍 놀이는 아기에게 신기한 마술의 세계이다. 가리면 대상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이 놀이는 인지발달을 위한 필수적인

코스이다. 두 돌 무렵, 아이들이 똑똑해지면 대상 연속성이라는

개념이 형성된다. ‘대상 연속성이란 대상이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물체가 정말로 사라진다고 생각했다면,

아이들은 울거나 두려움을 갖게 될 것이다. 까꿍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엄마가 정말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나올 것을

알게 된다. 상호작용을 통해 사라지는 대상에게 집중하게 되므로

집중력이 발달하고, 어떻게 사라지는지 지켜보는 과정에서

관찰력도 좋아진다. ----- 164페이지

한 돌이 지난 아기는 요즘 아빠와 쉼 없이 하는 놀이가 있다.

까꿍놀이....커튼 뒤에 숨어 있다가 아빠가 까꿍하고 소리치면

낄낄 거리면서 웃고 뛰어 나온다. 무한반복.... 아빠는 조금

힘들지만 아이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처럼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그래서 가끔은 나도 까꿍놀이에

동참해서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이 나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것 같다. 행복한 아이의 미소를 보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노는 즐거움을 알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의 가상세계 흥미롭고 재미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사는

이곳, 오감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자연의 놀라움과 신비로움에

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193페이지

스마트폰을 들고 하루 종일 폰에 빠져서 밖의 변화를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요즘은 참으로 많다. 나 또한 일에 빠져

밖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인지

아이를 키우면서 최대한 스마트폰, 인터넷에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게 하고 싶지만 이미 내 몸에 껌 딱지처럼 폰이 붙어있고

무엇을 하든지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일기예보를 검색하기 전에 창가에 걸터앉아 하염없이 창밖을

볼 때가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요리책을 보면서 요리를 하고 재료를 준비하던 때....

너무 편해서 무심코 책이 없어 밖을 볼 여유가 사라지는

지금 내 아이에게는 창을 보고 책을 보면서 세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할 것 같다.

 

 

 

마치는 글 :

육아를 하면서 아이의 심리를 읽어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가끔 내 맘도 모를 때가 너무 많은데

아이의 마음을 읽어 준다는게...

하지만 읽어주고 느껴주고 공감해줘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알고 있기에 최선 다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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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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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기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생각도구
신승철.우정.정재석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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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지은이 ~~ 신승철

더나은미래연구소, 저스트두잇 대표이사이자 에이치알저널 이사.

 

현재 경희대 국제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네이버, 다음, 크몽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서 경제경영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사업 전략, 국내 기업과 대학교 광고 기획, 콘텐츠 전략, 비즈니스 글쓰기 분야에서 강의, 컨설팅, 집필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이 있다.

 

지은이 ~~ 우정

디이컨설팅 수석컨설턴트이자 미국 글로벌 바이오애그 링키지 부사장.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식물병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인디애나대 켈리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고, 경희대에서 국제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외 공공기관 및 비지니스 분야에서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 국내의 바이오헬스, 스마트팜·수산양식·축산, 안전한 식량 생산을 위한 푸드체인 분야에 경영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은이 ~~ 정재석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경영학과 교수.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광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와 인디애나 퍼듀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를 역임했다. 마케팅 전략, 농식품 경영 및 기술사업화 관련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내용 :

회사를 경영하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화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복잡하게 생각했던 일도 리더에게 가져 갔을 때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될 때가 많다.

그 단순하고 아무 일이 아닌 것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단순함의 기술을 통해서 회사를 경영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모든 것은 더 이상 단순화할 수 없을 때까지 단순화해야 한다.-아인슈타인

----- 5페이지

살면서 너무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단순화해보려고 노력을 해도

노력만큼 결과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최소화, 단순화, 요약....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결론이 나올 수 있다. 단순화....

지금 우리는 복잡한 이 세상에서 단순함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생존이 우선이 되어야 하기에

모두들 건강하세요.” 라는 이 말로 올 한해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2x2 매트릭스 사례를 통해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하여 어떤 가치에

자원을 투자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 24페이지

최근 정리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어쩌나 고민하던 중

2x2 매트릭스를 그리고 거기에 중요도와 위급도 등을 기준으로

일들을 정리하고 나니 한결 일의 정리가 쉽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수용-걱정 수준은 높으나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과도한 노력이나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야 한다.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넓은 마음으로

수용한다.

관심-걱정 수준이 낮아서 큰 문젯거리는 아니지만 통제할 수 있는 문제라면

변화 의지와 관심을 갖고 처리한다.

무시-타인에게는 중요한 일일지 몰라도 자기 인생을 전혀 영향이 없는 요소에

시간을 투입하는 것은 낭비다.

시간 투자-인생이나 커리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에 자원을 투자하고 적극

개입하여 스스로 성과를 내는 데 드는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다. ----- 63페이지

수용, 관심, 무시, 시간투자로 일을 나누어 보자. 모든 것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무시해야 할 때도 있고 과감하게 수용해야 할 때도

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순번을 붙여보는 것도 중요하고 일에

중요도를 표시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고객의 구매 의욕을 높이는 방법은 판매가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판매가는 제조사나 공급자가 매긴 가격이

아니라 고객이 인지한 가격이며, 만족도 역시 고객이 인지한

만족도. ------ 111페이지

고객의 의한 고객을 위한 것으로 모든 물건의 가치가

값어치가 형성된다면 참으로 복잡 미묘해질 것 같다. 왜냐고

고객은 한명이 아니라 수십 수만 명이 될 수 있으니까

 

 

우리 사회에는 리스크 회피 현상이 만연해 있다. 실패로 인한 재기

불능 상태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우리는 실패의 확률을 낮춰 주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며, 실패가 성공으로 가는 과정임을 인식하여 이를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되어야 한다. 리스크를

수용하는 정도와 리스크 관리 경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143페이지

실패와 성공 .... 둘 중에 하나만 남는다. 그러나 실패를 발판 삼아

일어날 수도 있고 실패를 무덤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실패로 인해 많이 몸, 시간, 정신 등에 영향을 준다. 아마도 그것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될 것이다. 일을 하게 되면 알게 될 것이다.

 

 

리더는 회사를 대표하고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기업을 이끌어갈 역량뿐만 아니라

높은 윤리적 표준을 갖추어야 한다. 즉 올바른 리더십이 그 어느 시대보다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리더십에 대한 이론과 개념이 존재하는데

여기서는 최근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카리스마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진정성 리더십, 공유 리더십 네 가지를 다뤄보겠다. ----- 163페이지

카리스마, 변혁, 진정성, 공유.... 리더는 혼자만 잘나간다고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퍼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도 안 된다. 중용을 지키고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누군가에게 일을 오더하고 피드백해주는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일을 통해

만족감을 키워나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중년의 히어로 : 40~60, 통섭의 습득기

40~60대를 중년기라 정의한다. 보통 이 나이 대에 들어서면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유의미한 결과를 얻는다. 그러나 자기 분야만 고집해

스스로의 아집과 자아도취에 빠지기도 쉽다. 현대에는 오로지 한 분야에서

가치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농업, 수산업 등 1차 산업조차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과 융합하여 가치

폭발을 이뤄내는 시대다. 융합형 인재의 중요성이 절실해진 것이다. 따라서

자기 분야를 뛰어넘어 두루두루 지식과 교류를 넓히는 사람, 다양한 분야를 묶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통섭 단계에 접어드는 사람이 중년기의 히어로다.

----- 186페이지

드디어 40대가 되었다. 불혹.... 세상의 유혹을 이겨낸다고 하나

고집이 최고조가 된다는 불혹. 쓸데없이 유혹이 빠지면 큰일이지만

똥고집으로 세상을 넓게 보지 못하는 것도 아주 큰일이다.

이틀 밖에 남지 않은 2020년의 중요한 오늘 무엇을 위해서

2021년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보야 할 것 같다.

 

 

천재지변(코로나 같은) 등 미래는 향후 1~2년도 점치기 어렵다. 모른다는 것은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말과 같다.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해결의 지혜는 상대방에게서 나온다. 이제 전통적인 전략과 함께

새로운 차원의 해결 방안에 대해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보여야 할 때다.

----- 225페이지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만나 숨을 쉬고 자유롭게 누구나 만나고

웃고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세상에 엄청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알 것이다. 내년에는 좀 더 편하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더 이상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했다며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상황이 사실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다. 문제의 본질을 예리하게 뚫는 2x2 사고법과 함께라면

누구라도 명쾌하게 문제를 진다나고 해결할 수 있다. ----- 239페이지

답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길에 올해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을 내릴 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재택근무를 할지

출근을 해야할지 .... 어린 아기를 둔 엄마가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할 때

내스스로에게 답을 줬다. 그냥 다니자. 조심해서...

명쾌한 답은 아니지만 딱히 다른 답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어린 아기를 데리고 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마치는 글 :

코로나 19로 올해는 많은 것이 변했다. 일부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밖을 나가지 못하고 가까운 지인을 만나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다. 악수하고 포옹하는 일이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는게

코로나 19를 만나고 느낀 일이다. 보통 협의나 모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큰일이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는 방법이 변화하고 있다. 만남은 최소한

그 대신 전화나 문자로 대처하거나 화상 통화를 통해서 협의를 하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과거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일들이 현실이 된 지금

우리는 좀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회사를 이끌어나갈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좀 더 획기적이 방법.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해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를 향해 아직은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힘들 것이다.‘라고 답을 줬다. 사실

전직원이 재택근무를 한다면 사실 회사는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전직원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PC나 환경이

제대로 마련된다면 가능하지만 사실 현재 상황은 불가능이다.

내년은 재택근무를 해볼까~~^^ 꿈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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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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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임유정 작가님

현재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이며 스피치 인터넷 강의 라인강대표 강사로 스피치와 면접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임유정 TV’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GS홈쇼핑 쇼핑호스트, KBS 리포터, MBN 매경TV 캐스터 등의 방송생활을 했다. 대기업 회장 및 임원, 정치인들의 스피치 코치로 유명하다. 독일 베를린 박람회 기조연설 코칭, S사 해외 투어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코칭, D그룹 회장 코칭 등 다수의 회장님 및 임원의 스피치 코칭을 담당했으며, 검사·변호사·의사들의 전문 스피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스피치 저서로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코칭, 나의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라,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등이 있다.

라온제나 스피치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결합 아카데미로, 임유정 대표의 온라인 강의는 라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내에서는 목소리를 교정하는 보이스 스타일’,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인 파워스피치’, 면접 합격을 위한 취업 면접’, 발표 스타일을 교정하는 프레젠테이션과정이 있다. 또한 일대일로 개인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해 교정하는 스피치 스타일과정도 운영 중이다.

 

 

 

내용 :

누구나 말더듬을 이기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만나고 많은 변화를 찾으면 좋겠지만 눈이 번쩍 목소리가 반짝

할 만큼의 대단한 변화는 아직 없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나도 할 수 있겠다. 좀 더 당당한 워킹맘으로 다른 사람들 말에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당하자. 나는 할 수 있다.

병처럼 치부되었던 말더듬은 병이 아니다. 충분히 이겨내고

즐길 수 있는 일이다. 모두 앞에서 당당하게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날까지 이 책을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이는 말더듬에 관한 심리적인 두려움이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는 말을 더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며

자포자기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나는 말을 더듬기 때문에

이 일을 할 수 없어.‘ ’말을 더듬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 거야.‘라며 스스로 맏더듬 족쇄를 채워 인생을 소극적으로

살게 된다. 이렇게 심리적인 두려움이 심해진다면 말

더듬에서 영영 헤어 나오기가 어려울 수 있다. ----- 32페이지

한때 이런 생각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싫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떨려도 부딪쳐보자는 맘으로

자꾸 부딪치고 깨지고 또 부딪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노련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상대방이 약간 비웃는 듯한 느낌을 들때도

많았지만 그걸 이기고 나니 상대방을 나에게 물어보고 나를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말더듬 체크 리스트

1) 예문을 읽을 때 말막힘이 몇 번 있었는지 세어보자

2) 말이 막히거나 발음이 안 되었던 단어를 원고에 표시해보자.

3) 호흡이 밖으로 나왔는지 안으로 먹어 들어갔는지 살펴보자.

4) 말의 스피드는 적정했는지 들어보자.

5) 단어가 서로 엉키지 않게끔 리듬을 넣어 말했는지 들어보자.

------ 41페이지

수시로 연습하고 체크하면 변화한 자신을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연습해보세요.

아이우에오~~~~

 

 

독백 같은 자기대화를 할 때도 목소리는 중요하지만, 우리

는 주로 타인과 대화하거나 발표할 때 목소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타인이 듣는 내 목소리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44페이지

타인과 대화할 때 나의 목소리는 실제 내 귀에 들리는 목소리와

녹음을 해서 듣는 내 목소리는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녹음을 해서

종종 듣다보면 벌벌 떨리는 목소리를 듣는다.

왜 내 목소리를 이렇게까지 떨리지. 긴장을 하나?’

 

 

트레이닝을 하며 느낀 목소리의 변화를 생각해보고,

앞으로 보완할 점을 적어보세요. ----- 67페이지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시켜 들어보면서

어느 순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생각한다면 많은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몸에 맞는 좋은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먼저

키톤을 찾아야 한다. 키톤은 명상을 하거나 안정감을 느낄 때

또는 누군가에게 진심을 담아 말할 때 나오는 음역대를

의미한다. ----- 117페이지

진심을 담아 말할 때의 음역대????

카톡, 문자에 익숙한 요즘 사실 누구에게 말로

진심을 전해본 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인사말, 업무적인 말, 일상적인 대화.... 거기에 진심을

담을 일이 있을까. 그냥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말을 한다고 해야 할까.

오늘부터라도 나의 진심이 담긴 음역대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숨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이 더 중요하다. 숨의 끝이

어떻게 떨어지는지 보자. 들이쉬었던 숨이 시원하게 다

빠져야 한다. 숨이 나갈 때 마치 누군가가 내 심장과 폐를

따뜻하게 만져준다는 느낌이 들도록 편안하게 연습해보자.----- 166페이지

말을 시작하다보면 시작은 좋다가 끝이 흐지부지 될 때가 너무 많다.

끝까지 동일한 톤으로 말을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사실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계발 서적을 찾아 읽어보고

연습하고 연습할 것이다. 맘을 단단하게 가지고 시작해보자.

 

 

 

말더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의식하면 말이 잘 안

나와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식한다는 거은 앞에 있는

사람이나 환경에 신경을 쓴다는 의미로, 이러한 사람들은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말더듬이 생긴다. 반대로 의식하면

말이 잘 나와요.“ -----중략----- 긴장톤 훈련이다.

----- 190페이지

약간의 긴장은 약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긴장은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말을 할 때 과도한 긴장은

발표를 망치고 인간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당당하게 즐겁게 시작해보자. 모두 할 수 있다.

 

 

말더듬, 나는 너에게 지지 않아. 너는 나를 통제할 수 있어.

난 반드시 말더듬을 극복할 거야“ ----- 213페이지

항상 긍정적으로 말더듬을 향해서 나는 너를 이긴다.”고 외쳐보자.

편하게 말을 할 때는 말더듬을 하지 않다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첫인사를 할 때 항상 말더듬이가 된다.

안녕하십니까. 00000의 김00 부장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 줄을 겨우 채우는 이 짧은 말이 참으로 어렵다. 반복 반복만이

나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크게 숨을 고르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최고다. 나는 편하다. 나는 된다.’

내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보자.

 

 

마치는 글 :

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만나고

완전 대박 변신한 내 모습을 당장 보면 좋겠지만 아직은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왠지 조금씩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차츰차츰 당당하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순간이 불행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좀더

자신 있어 보이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다는 바램 정도

-----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앞에서 말을 하면

말이 빨라지거나 떨리거나 생각했던 말이 안 나오고

가끔 엉뚱한 말이 나와서 당황했던 적이 종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반은 성공한 것이다. 떨리는 순간

웃어볼까. 긴장을 풀고 웃으면서 얘기를 하다면서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습만이 살 길이다. 수십 번 수백 번의 연습을

하다보면 최고는 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

자신을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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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직원 대처법 - 오늘도 직원들의 문제행동에 시달린 상사를 위한 즉시 적용 해결책
이시카와 히로코 지음, 오성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네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469908

 

 

지은이 소개 :

이시카와 히로코 작가님

 

1973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일반 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다가 2003년에 노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2004년에 페리타스노무법인을 설립하여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산업 상담사, 커리어 컨설턴트의 자격도 취득하여 중소기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을 위해 노무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임직원의 정신 건강 관리에도 기여하고 있다.

 

 

내용 :

다양한 부하직원이 참으로 많은 시대이다. 평등 평등하지만 그래도

상하 관계이거늘....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구분도 안 되는 애매모호한 말로

상사를 아래로 보는 경우도 있고, 상사의 지시에 수십가지의 핑계를

되어가면서 지시하는 업무를 안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고, 업무시간에

인터넷 쇼핑, 사적인 메신저, 만화보기, 야구경기 관람....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부하직원들이 참으로 많다. 이런 상황에 얘기를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는 하루 종일 투덜투덜.... 그야말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까지 내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참으로 웃픈 현실이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A오가 왜 퇴사를 했는지 진짜 이유는 결국 알지 못했지만, 앞으로

이러한 일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갑작스러운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지원 체제를

정비하는 등 유동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 29페이지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말없이 투덜거리다가 어느 사이에

말없이 출근을 하지않고는 문자로 퇴사하겠습니다.’라는 문자하나도

없이 잠수를 타는 직원을 보았다. 참 웃긴 것이 .....

당장 다음주 납품을 해야하는 프로젝트를 주말에 정리하겠습니다.라고

말만하더니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일에 차질이 생기고

업무 인수인계가 안 된 상태라 회사 일에 차질이 생긴다. 할 말이 없다.

 

 

 

자율적인 어른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 ‘고독을 이겨내는 힘

가진다. 사물을 다각도로 보고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밝힐 수 있지만, 유치해진 사회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어른이 많지 않다. 나이만 먹은 어른이 사물을

한 방향으로만 보고(혹은 누군가 보여준 방향), 옮고 그름에 대해

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주변 사람과 같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 97페이지

어쩌면 나도 이런가. 라는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을 해도

내 생각을 얘기하면 무시하는 때가 많아지자... 나도 모르게

뉴스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나의 생각인 것처럼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난다.

 

 

경비의 부정 청구는 개인의 윤리의식 문제이기도 하지만

회사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다. 급여나 대우,

사내 인간관계 등에서 불만이 생기면 회사에 악의를 품고 제멋대로

부정을 저질러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생겨난다. 부정을 막을

수 있도록 회사의 내부 통제를 검토하는 동시에 직원의 윤리의식이

부족하지 않는지 사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

----- 149페이지

종종 회사에 복수하겠다면서 볼펜을 하나씩 챙겨가는 직원을 보면

...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하면 될 것으로 회의 때 건의사항이나

문제 사항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면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안하다고 꼭.... 끝나면 뒤에서 궁시렁 궁시렁.... 그러지 좀 말자. 제발

 

 

부하에게 무시를 당하면 관리 능력 부족, 상사로서의 자격이 부족해

보일 것을 두려워하여 회사에도 알리기 어렵다. 결국 누구에게도

상의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해진다. 회사는 역으로

상사가 부하에게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에 두고 상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지원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 상사가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181페이지

한 때 나는 이런 답답한 상황이 있었다. 부하에게 반말을 듣고

업무 지시를 하려고 하면 역으로 나의 업무량을 물으면서

네가 하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한다. ....

이런 쌍.... 참다 참다 못해서 폭탄처럼 터져 버렸다.

네가 나가나 내가 나가나.

 

 

새로 부임한 상사가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부하 직원이 새로 들어 온 상사는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모두 무시하자고 선동하는 등 상사를 따돌리는 경우가 있다. ----- 206페이지

1년도 안되어 그만 둔 상사를 볼 때가 생각난다. 새로 부임한 상사가 오자

차장들이 똘똘 뭉쳐서 업무지시 무시, 업무보고 무시,

대박이다. 대박이다. 이런 대박이 없네요.

 

 

우리 회사가 중소기업이라서 대기업에서 온 자네의 입장에서는

부족해 보일 수 있지. 그렇지만 우리 직원은 모두 회사에

필요한 뛰어난 능력이 있는 인재이기 때문에 내 자랑이기도 해.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은 우리 회사에 필요 없어. 오늘까지만

나오고 그만두도록 해. ----- 217페이지

오냐 오냐 했더니 뭐 되는 줄 알고 메모하라고 말을 해도

기억할 수 있으니 말하세요. 라고 하고 10분 뒤에

되 묻고... 또 되 묻고... 그러고는 그런 지시 받은 적 없다고 말하는

철면피 .... 야 너 똑똑하다며 그런데 일은 바보니...

이런 말 하고 싶지만, “00씨 이제 메모 부탁드려요.”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내가 바보인 것 같은... ㅠㅠ

 

 

거짓말쟁이 몬스터 직원과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골칫

거리 직원 중에는 삐뚤어진 자기애가 강한 유형이 있다. 그들은

타인에게 자신이 매우 소중한 존재가 되길 강하게 바라며, 자신

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대응이나 자신의 생각대로 반응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 261페이지

10년 넘게 보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이 이렇다.

어느 순간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은데... 그래도

... 사람은 변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그냥

또 이러내.” 로 이런 말로 중얼 거린다.

 

 

 

* 알코올 괴롭힘

: 알코올과 관련한 괴롭힘으로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는 행위

* 노래방 괴롭힘

: 노래방에서 이루어지는 괴롭힘으로 노래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부르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

* 임산부 괴롭힘

: 임신, 출산, 육아 중인 여성에게 이루어지는 괴롭힘으로 임신, 출산, 육아를

이유로 정신적, 신체적인 괴롭힘 또는 해고, 고용 중지 등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것

----- 270페이지

괴롭히는 방법도 참으로 다양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중에도

아무에게도 제대로 하소연도 못하고 혼자 꿍꿍거리다가

병만 생기는 .... 누구라도 만나면 얘기하고 싶은데...

이렇게 글로 괴롭힘을 힘든 순간들을 하소연해 봅니다.

 

 

가령 대부분 사람이 일반적으로 상식이라고 여기는 범위를

벗어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살아가면서 자신의 문제를

알아채고, 그들이 진정으로 의미가 있는 인생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선택을

할 수 있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실현되도록 모두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몬스터 직원 방지 대책이다. ----- 302페이지

누가 정답인 삶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덜 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서로를 위해 좀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막무가내로 우기지도 말고... 한 번 쯤.... 생각하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마치는 글 :

신입일 때는 상사 눈치 보느라 후덜덜 이제는 부하직원 눈치 보느라 후덜덜

지금의 힘든 내 현실을 대신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을 만나니

위로가 되면서도 이럴 때 왜 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한다. 상사를 동네친구처럼 말장난하는 부하직원,

좋은 대학 나왔다고 으스대는 직원, 성과는 없으면서 매년

연봉협상 때만 되면 자기 잘났다고 대표님께 말씀 좀 해달라고

압박 주는 직원, 상사가 받는 회사의 혜택은 공짜로 받는 것으로 아는

직원,...... 상사가 업무량을 보면서 뭐하는 것도 없으면서 월급받아간다.”

얘기하는 부하직원, 상사들 외근나가면 놀러가는 줄 아는 부하직원,

 

이럴 때 하고 싶은 말들....

등골 빠지게 일해서 받는 콩알만한 혜택이 그리도 부러우면

니 해라. 나는 안할테니. 부러우면 너도 일해. 놀지말고.

그렇게 일하고 돈 받아가는게 부끄럽지도 않니. “

 

 

가슴 뻥 뚫리는 사이다 한잔 마시고

답답한 내일을 어찌 이겨낼지 곰곰이 생각하고

책에 방법을 한 번쯤은 과감하게 실천해보아야 할 것 같다.

 

힘든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힘이 될거에요.

파이팅하세요~~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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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 손해 보는 조직의 속성
서광원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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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526127

 

 

지은이 소개 :

서광원 작가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그중에서도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연구하고 있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밀도 있는 사람 관찰을 시작했으며 8년 동안 사업을 하기도 했다. 2003년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기자로 복귀, 경영전문기자를 지냈다.

사업을 하면서 겪은 경험들과 궁금했던 것들을 현직 사장들을 대상으로 취재, 사장으로 산다는 것(2005)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장이라는 존재와 역할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경영자들에게 유명한 경영전문사이트 SERICEO에서 저자가 8년 동안 지속한 강의는 잘 알려져 있고, 2014년에는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조직을 이끄는 사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또 어떤 어려움들이 있고,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저자는 경영 현장과 진화생태학에서 이 답을 찾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조직과 리더를 살아 있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리더십을 찾기 위해서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 입문서였다면 이번에 출간한 사장의 길은 본격적인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운영해오던 생존경영연구소를 2016년 인간·자연 생명력 연구소로 전환했다. 살아 있음을 향한 길 찾기를 넘어 인간 속의 자연, 자연 속의 인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살아 있는 사장의 길을 찾고자 함이다. 저서로는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비롯해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사장의 자격》 《시작하라 그들처럼》 《사자도 굶어 죽는다등이 있다.

 

내용 :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가장 큰 의문을 의제로 띄우고 있다.

그렇게 일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나는 열심히 했는데 왜 제대로 일도 못하고 사건사고만 치는 애는

대리 과장 부장... 치고 올라가지...라는 의문...

그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

죽어라고 열심히 일했는데 나에게 남은 거라고

만년 과장, 골병, 탈모...’

씁쓸한 현실이다. 서글프기도 하고.. 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혼자 죽어라 해봤자. 아무도 모른다.

조용히 차분히 앉아서 일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그냥... 나는 조용하게 있다가 조용하게 사라진다는 것이다.

   

 

기억남는 글귀 :

인간의 성향은 외부에 대해서는 비관주의자이지만,

사생활에서는 낙관주의자라고 말이다. ----- 23페이지

밖으로 얘기하자. 밖으로는 비관주의자 처럼하면서

속으로는 낙관주의자가 되지 말고,

겉과 속을 모두 모두 낙관주의자가 되어보자.

수비지 않은 일이겠죠.

 

 

엄마, 아빠가 잘해준 걸 다섯 개만 떠올려보라고 하면 한참을

생각하고서도 손가락 다섯 개를 구부리기 힘들어한다. “못 해준

걸 말해보라고 하면 1분도 안 걸린다. 세계적인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말한 대로 하자면 이기적 유전자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본성이 있다. ------ 28페이지

이 질문을 지금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다섯가지를 생각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맘은 있는데 정작 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말이 이렇게 입 밖에 내기

어려운 말이라니. 습관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곁에 있을 때 더 소중함을 감사해보자.

 

 

상사가 없을 때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해도, 상사가 돌아왔을 때

놀고 있으면 그때까지 놀고 있었던 것이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속담 그대로다. ----- 59페이지

적당히 눈치껏 일해야 한다는 말이 맞다.

그래야 최고가 될 수 있다. 열심히 연마해야 할 것 같다. zzzz

아직 나에게 부족한 기술 ㅋㅋㅋㅋ

 

 

한 가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에서 너무 멀리 가면 안 된다. 괜한

욕심에 무리하게 시도했다가 분위기는 어색해지고, 본인은 뻘쭘

해지는 상황이 되면 안 하니만 못 하다. 처음 해보는 것이고 얼굴이

두껍지 못한 탓에 수습을 제대로 못 하게 되면 멘털까지 붕괴

된다. 생전에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가

연설 한 번 하는데 백 번이 넘는 연습을 했던 이유다. 두껍지 못한

낯을 기획과 연습으로 극복했던 것이다. ----- 71페이지

무수히 많은 연습만이 최고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 결론인 것 같다.

 

 

사실 진짜 고수들은 남을 치켜세우면서 자신을 자랑한다.

---- 중략 ----

남을 칭찬할 줄 알기에 추앙받는 사람이어야 한다. ----- 81페이지

누구나 자신을 치켜세우는 것보다 주변인들을 치켜세울 때

더 커 보이고 더 대단해보인다. 남을 칭찬한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고 한편으로 스스로를

낮추지만 낮춤이 높임이 되는 느낌..

 

 

스스로 무언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그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기쁜 것이다. 이렇듯 강한 욕구이다 보니 반대 상황,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게 없으면 말할 것도 없이 기가

꺾인다. 의기소침, 무기력을 거쳐 우울로 빠져든다.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현실이 내가 무의미한 존재인 것으로 느껴져 우울과 절망을

늪에 빠지게 된다. ----- 200페이지

육아를 하면서 아기의 표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장난감 볼링 핀을 세워두면 두 손으로 와르르 무너트리고

씨익 웃는다. ‘벌써 스트라이크에 재미를 아나?’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아기는 스스로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것 자체로

기쁨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더 많은 변화에 기쁨을 느끼고

그렇지 않았을 때 어떻게 하면 변화를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의 승진 가능성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다.

조언을 구하는 사람은 온화하고 겸손하고 협력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 230페이지

3명의 대리가 있다.

한명은 너무 잘 아는 척을 하는데 결과물은 예가 아닌 아니오이다.’

또 한명은 아는지 모르는지 애매모호한데 항상 결과물은 예이다.

또 한명은 백번을 얘기했는데 결과물은 반반이다. 예가 됐다가 가끔

아니오가 나온다. 3명 중 정이 가는 사람은 백번을 물어보는

마지막 사람이다. 그냥 좀 더 챙겨주고 싶고 좀 더 알려주고 싶고

좀 더 잘됐으면 좋겠고....

첫 번째 두 번째 사람은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정이 안 간다.

 

 

 

흥미롭게도 지위라는 말의 어원이 한문과 영어 모두 비슷하다.

땅 위에 서다라는 뜻이다. 지위가 흔들린다는 건 서 있는 곳이

흔들리는 것과 같다는 얘기다. 지진이 그렇듯이 말이다. 더구나

한 번 삐끗하면 회복할 수 없다시피 하는게 요즘 현실 아닌가 ----- 270페이지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 지위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정작 지위가 낮았을 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참으로

 

 

정말이지 믿음직한 부하는 목을 빼고 기다려도 오지 않지만,

이런 골칫거리들은 기다리지 않아도 알아서 나타난다. 잘해주면

고마워하기는커녕 당연하게 여기고 갈수록 더 치고 들어온다.

시쳇말로 슬금슬금 기어 올라온다. 은근슬쩍 팀장을 뭉개면서

자기 힘을 확보하려 한다. ----- 290페이지

정말이지 싫다. 잘해주면 감사할 줄 모르고

정말이지 싫다. 꿈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밖에서 위기가 몰려올 때 구성원들은 가장 먼저 리더를 본다.

이때 리더의 행동이 안정적이면 자신들도 안정적인 태세를 취한다.

하지만 리더에게서 불암함을 발견하면 조직의 마음은 어수선해진다.

리더가 허둥지둥 갈피를 잡지 못하거나 이랬다저랬다 하거나,

적절한 상황 파악이나 지시를 내리지 못하면 조직의 불안 수치는

급격하게 높아진다. ----- 307페이지

코로나 19라는 상황이 모두가 당황했다.

재택근무, 무급휴직, .... 회사에서 모두 당황하고 있을 때

누구하나 정답을 내어줄 사람이 없었다. 대표님 마저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 그 누구도 쉽사리 답을 내어 앞에 서서

얘기 하는 사람이 없는 그때가 가장 무섭고 막막했다.

그때 결론은 주변을 일단 살펴보자. 주변인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보고 우리도 거기에 맞춰서 진행해보자.

 

 

 

하지 마라고 하면 사람은 하지 않는 것’, 그러니까 현재

유지에 집중한다. 실수하지 않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다

안타를 맞으면 무너진다. 반면, ‘3구 안에 승부를 보라고 하면

초점이 달라진다.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미래지향적이다.

하지 마라가 불안감을 만들어낸다면, ‘하라는 절실함을

만들어 낸다. ----- 314페이지

참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방법

하지마라 보다.... 하라는 말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누구나 알 것이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싶거나 마음이 어지럽다 싶을 때 혼자

조용한 곳에 앉아 자신의 숨소리를 들어보라. 예상외로 숨이 거칠고

불규칙적일 것이다. 이럴 때에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가능하면

코로 숨 쉬는 게 좋다. ----- 331페이지

앞에서 말했듯 코로나 19가 처음 닥쳤을 때 대구라는 지역에 있으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너무 무서웠다. 이러다가 그냥 죽는 건

아닌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없게 되지는 않을지.

눈에 보이는 칼이나 총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지금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 공포를...

그렇지만 모두가 이 공포에 떨고만 있지는 않다. 공포는 공포일뿐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마음이 심란해지면 혼자 조용한 곳에 앉아 A4 용지 같은 백지에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을 써보는 것이다. 솔직하고 자세하게

쓸수록 좋다. ----- 333페이지

요즘 불안하고 심란할 때가 너무 많아서 무슨 대책이 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만 했는데 ....

글로 적어보고 그 불안함과 심란함으로 하나씩 지워나가야

할 것 같다.

 

 

서투른 부하의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그렇다. 그를 대신해 욕먹

을 줄 알고, 그렇게 성장을 시켜주어야 리더다. 이렇게 먹는 욕을

귓등으로 넘길 줄 알아야 내 편, 내 사람이 만들어진다. 좋은 평판

들으려고 혼자 일 다 하고, 혼자 깨끗한 사람은 결국 혼자 남게 된다.

----- 337페이지

직원들이 모두 완벽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나는 매번 회의 때마다

이런 말을 한다. 죽어라 해봤자. 그 일은 너희 일이 아니고 회사일이다.

너희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 하찮은 것들이니 ...

맘을 놓고 주변에 있는 동료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고

최대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라.

신입사원을 꿀단지처럼 애지중지하면 똥 된다.”

직원들 대다수는 다른 이가 작업한 것에 대한 잘못으로 욕을 먹는 것에

너무나 무서워하고 짜증을 낸다. 그 마음을 버리라고 백번을 얘기하는데

.... 아직까지도 잘 안 되는 것 같다.

 

 

마치는 글 :

늘 열심히, 묵묵히 일해 왔지만

정작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임팩트 ----- 너무 조용해서 강한 임팩트가 없어서 그냥

스물스물 넘어간다. 옛말에 우는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주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을 많이 해야지만

하나라도 더 얻을 수 있다. 그걸 나는 직장 생활 10년이 지난 후에야 알았다.

10년 동안 꾸역꾸역 고생을 했는데.....

얼렁뚱땅 대충대충 일하던 직원에게도 똑 같은 급여에

대우가 주어졌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처음 알았을때는

바보같이 있던 내 스스로에게 분노를 표출했고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고 나니

조금씩 변화가 있다. 하지만 참으로 웃긴 것은

사람들은 남이 더 받는 것이 불만을 가진다. 자신이 얼마나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말이다. 그런 일이 있고

일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

 

하지만 그래도 바보같이 있는 것보다 뒷담화 속에 주인공이 되더라고

챙길거는 왕창 챙기겠다. 바보처럼 있어도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똑같다. 이런 저런 주인공이 되든 말든

나에게 무엇인가 남는 것이 좋겠죠.

 

모든 직장인 여러분 착한 직원, 말 잘듣는 직원, 묵직한 직원...

------ 이건 그냥 바보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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