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수업 어린이를 위한 수업
서예나 지음, 김잔디 그림 / 푸른날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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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서예나) -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사 생활을 하셨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과서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작업에 참여

 

그림(김잔디) -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내용 :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처음 글을 쓸 때 편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글을 적을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즐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글에 두려움을 느끼는 어른들에게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들어 일기를 적다보면 하루가 정신없이 갔는데

정작 일기를 적으려 하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출산 후 정신이 없다는게 이런 것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나의 핑계꺼리인가... ^^;;;;

순간순간을 생각하면 글로 남기고 싶은 장면들이 무지 많다.

그것을 어떻게 하면 잘 정리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좋은책..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수업이 아니라 어른을 위한 글쓰기 수업이 되어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생각일까.

이 책을 접해보면 어른들도 쉽게 글쓰기에 흥미를 가질지도 모른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나는 할 수 있다!’를 진심으로 외치면

정말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거 알고 있니? ----- 14페이지

문득 글을 쓰거나 일을 할 때 항상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을 한다. 힘들어서 안 되는 경우에는

더욱이 이런 마음가짐을 계속 가지려고 한다. 주문처럼 중얼거리다가

보면 안될 것 같았던 일도 저절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신기하면서도 주문 효과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깐

이야깃거리가 없다고 느낄 수 있어.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건 아니란다. ----- 25페이지

출산을 하고 생각하는 것이 매일 똑같이 돌아간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되새겨보니 매일 매일 다른 일들이

무수히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 똑같은 일어나고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고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하지만 그 순간 속에서도 아기가 웃으면서 먹고 있는지 울면서 엄마를 찾았는지

얼굴에 모르는 상처가 생겼는지... 어제와 다른 아기의 얼굴을 보는 순간...

매일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천천히 이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

첫 줄을 썼다는 건, 반을 쓴 것과 같은 셈이야. ----- 29페이지

지금 서평을 쓰는 이순간...

첫줄을 쓰는 순간 반은 한 것 같은 나름의 만족 ..

 

 

이제부터 너의 글을 보고 누가 혼내거나 놀리면 이렇게 말하렴.

난 솔직한 내 글이 좋아!”라고 말이야. ----- 57페이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많이 주눅 들고

힘들어 하고... 솔직히 말해서 1년 전의 나의 모습이었던 것 같.

그러나 어느 순간 내 자신을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즐거움을 찾고 내가 적은 글들에 나름 만족감을 찾았다.

 

 

지금부터 내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봐.

그럼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마저도 특별해질 테니까. ----- 65페이지

참으로 어렵고도 당연한 일이다.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한 명 뿐이기에

특별한데..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다.

내가 왕비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왕비처럼 대접할 것이고

내가 하녀라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은 나를 하녀처럼 취급한다고..

그러니 항상 왕비처럼 자신 있게 하라고 한다.

 

 

자기소개를 할 때 꼭 떠올려야 할 것을 알려 줄게.

첫째, 거짓으로 쓰지도 말고, 과장되게 쓰지도 마.

둘째, 너무 창피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안 적어도 좋아.

셋째, 남들이 쓰는 걸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어.

넷째, 나는 용기 있는 사람이고 특별한 존재라는 걸 기억해.

이제 누가 봐도 멋진 자기소개 글을 적어 보자. ----- 74페이지

학교를 다니면서 자기소개를 쓰고

커서 직장을 가기위해 이력서에 자기소개를 쓴다. 그러기에

이 책은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 아닌 어른들도 같이 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위의 글들을 적으면 어느 직장에서도 자기소개서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독후감을 즐겁게 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 줄게.

첫째, 마음에서 우러난 느낌을 솔직하게 적어야 해.

둘째,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적어 봐.

셋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적어 보는 거야.

넷째, 처음부터 분량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갖지 마.

쓰다 보면 쓰고 싶은 말이 조금씩 늘어날 테니깐.

어때, 어렵지 않지? 그럼 이제 독후감을 써 볼까? ----- 138페이지

독후감과 서평은 다르지만 그래도 같은 것이 있다면

책을 읽고 그 느낌을 담아내는 것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 있는 글들을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다시금

되새겨보면서 글에 대한 내용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나에게

교훈을 주는지 다른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 같다.

    

 

마치는 글 :

글을 쓴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다.

글로 인해서 나에게 즐거움을 줄 수도 있지만 다른 이에게

상처가 되는 글이 적히는 경우도 있다. 누구를 위해 글을 적는 경우

가령, 편지쓰기 같은 경우에는 그 글을 읽고 행복할 수도 슬플 수도

------ 글은 조심하면서 행복하게 적어나갔으면 좋겠다.

글쓰기를 연습하는 어린이들이 글을 적을 때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글을 되도록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왠지 이 책을 읽고 나의 글쓰기가 즐거워지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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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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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68시간 - 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골든타임 플랜 다시 배우는 시간관리 법칙
젠 예거 지음, 김고명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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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젠 예거

뉴욕 시립대학교의 존 제이 컬리지 겸임교수로 버룩 컬리지와 윌리엄 패터슨

대학교에 출강하며 30여 년간 시간 관리를 연구했다.

시간관리,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자기계발 관련 고민을 신문, 잡지, 라디오, 온라인 매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내용 :

7, 168시간이라는 1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업무를 어떻게 관리하고 진행하여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차하면 놓쳐버릴 인간관계 관리와

거절하는 방법 등.

, 가족, 인간관계 등...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조절하면서 나아가야 할지를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야근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던 14년 동안의 나의

직장생활을 돌아보고 다시금 설계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주었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업무상의 장기 목표, 개인적인 장기 목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10, 5, 2, 16개월 후, 이번 달, 이번 주)

업무상의 단기 목표, 개인적 단기 목표

(이번 달, 다음 주, 이번 주, 내일, 오늘, 1시간 후)

----- 26페이지

출산휴가 중인 나에게 요즘 들어

자꾸 ...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진다.

나는 왜 사는가?

새벽에 일어나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아침에 일어나

또 다시 젖을 물리고.... 그리고 세탁기를 돌리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 하루 10회 이상

젖을 물리는 일... 하루 8~10회 이상

목욕시키기.. 놀아주기.. 책읽어주기, 노래불러주기.....

이러다가는 아기만 보고 ... 나중에는

아기에게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했다고 말하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겁이 날 정도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었고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내 삶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 소중한 아기를 위해 나를 챙기고 나의 삶에 목표를

만들고 노력해야겠다는 결론이다.

 

 

액션 시스템 기록지

프로젝트 혹은 작업:

A(파악)

C(통제)

T(목표물)

I(혁신)

O(정리)

N(지금)

----- 69페이지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세밀하게 검토하고 기록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없을 것 같다.

닥치는 대로... 내손에 왔으니깐... 어쩔 수 없이...

지금부터라도 기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과다작업에 대응하는 7가지 방법

평소에 거절을 못 하고 너무 많은 일을 떠안는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부담을 덜어보자.

우선순위대로 할 일 목록을 만들어 그 순서를 고수한다.

일단 해야 할 일을 끝내기 전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꼭 해야 할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거나

더 잘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한다.

미안하지만 안 되겠습니다.”라고 거절하는 법을 익힌다.

자신의 한계를 인지한다.

이 일, 저 일에 치이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할 때 느껴지는

평온함을 잘 기억해둔다.

7. 이 시간, 이날, 이 주에는 어떤 일을 완수했다고 콕 집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일을 확실히 구별해서 처리한다.

----- 97페이지

앞서 말했듯... 일이 벌어지면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닥치는대로 하는 경향이 크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부탁하는 일에 대해서도

거절하지 못하고 꾸역꾸역 하는 경향이 크다.

방법을 찾아서 같이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두들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사무실 정리하기

나에게 꼭 맞는 업무 공간 만들기 ----- 126페이지

출산휴가중이라 지금 사무실 내공간에는

업체 명함파일, 컴퓨터, 올해 기록한 다이어리...

이게 전부인 것 같다. 복귀를 하게 되면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하기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항상 최신 정보로 갱신하는가?

세부 정보를 얼마나 쉽게 찾을 수 있는가?

얼마나 폭넓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가?

원본 데이터베이스에 사고가 생길 때를 대비해 최소 한가지

수단으로 백업되고 있는가? ----- 143페이지

자료가 넘쳐나는 지금 순간에도 매번

좋은 자료를 찾지 못해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지금 이 좋은 휴가시간에 자료들을 정리하여

내가 쉽게 찾고 빠른 업무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업무 수행 능력을 최고조로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능하면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요인이 적은 곳으로 업무 공간을 옮긴다.

할 일 목록을 만든다.

내가 방해 요소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는 것을 남들에게 알게 한다.

몰입감에 익숙해진다.

저녁도 주말도 없이 일해야 하는 상황에서 탈피하기 위해 확실히 선을 긋는다.

----- 185페이지

나의 업무는... 1주일... 7일이었다.

임신을 하기 전까지.... 거의 주말도 없고, 여름휴가도 명절도 제때 가보지 못한...

어리석을 정도로 회사 일에 미친 듯이 달렸다. 그게 내 인생에

최고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다.

임신 후에는 최대한 업무시간 외에는 일이 아닌 태아를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업무 시간에 모든 일을 정리하고 그 외 일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다음날로 미루어 정리했다.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아기가 생기고 나에게 벌어지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이전 같으면 야근을 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면서 이글을 적었을텐데

아이와 하루를 보내면 웃는 나를 생각하면서 글을 적고 있다.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다.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5가지

매일 혹은 매주 일정한 시간을 나를 위해 쓰겠다고 다짐한다.

나를 위한 시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쓸지 정한다.

자잘한 일을 하나로 묶는다.

1시간 일찍 일어나거나 1시간 늦게 잠자리에 든다.

배우자,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등 믿을 만한 사람에게 아이를

좀 봐 달라고 함으로써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238페이지

누구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해야 한다. ~~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미친 듯이 주변 사람들에게 몰두하다보면 정작 챙겨야 하는

나자신을 챙기지 못해 몸에서 폭탄이 터질 때가 있다.

남이 나를 생각하고 나를 지켜주겠지라는 생각.... 어리석은 생각이다.

나는 내가 챙겨야 하고 나를 위해주는 최고의 사람은 본인 스스로다.

 

 

마치는 글 :

나의 일주일 7, 168시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순간에는 항상 일주일의 70~80%는 일만 생각했다.

하지만 아기를 출산한 지금은 100% 아기다.

둘 다 좋은 삶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더욱 절실히 나에게

다가왔다. 나를 위해 나만을 위한... 그런 일주일을

재설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일을 하던지

내가 행복하고 즐겁지 않다면 아마도 그것은

내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할지

아니면 또 다른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점 하나는 오늘 지금 이 순간... 누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를 위해 내가 원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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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름아!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소예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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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 기획.감수 : 전성수 교수

: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하브루타교육협회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에 하브루타

교육법을 최초로 소개했어요.

: 왕수연

: 대학에서 국어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어린이 책 전문 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 : 소예

: 동덕여자대학교 컴퓨터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어린이들에게 달콤하고

유쾌한 그림책을 선물하기 위해 부지런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 :

소희네 가족이 여름에 시골 할머니 댁을 놀러가서

보고 느낀 순간순간의 장면들을 실감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아기의 눈에는 예쁜 그림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으로 좋다.

소희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내년 여름 내아기가 느끼는 여름이었으면 좋겠다.

 

    

 

목차 :

없음

   

 

기억남는 글귀 :

뛰뛰빵빵, 방긋방긋, 껄껄껄, 둥글둥글, 주렁주렁, 꼬물꼬물,

뱅글뱅글, 사뿐사뿐, 짝짝짝, 살랑살랑, 팔랑팔랑, 꿀꺽꿀꺽,

반짝반짝, 모락모락 ---- 각 페이지

글을 처음에는 글어 나가면서 의성어, 의태어가 반복되는 것을

파악했다. 그리고 그림을 보았다. 아기가 좋아할까? 라는

의문도 잠시 첫 장부터 까르륵 웃으면서

책에 응시하는 아기를 보면서 얼마나 보여주고 다음장을

넘겨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넘기려고 하면

~~ ㅋㅋ 책을 읽는 순간이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나에게 있었나? 라는

의문을 던지게 할 정도로 이 책은 나에게도 나의 아기에게도

소중한 책이 되었다. 말을 배울 때 엄마가 이야기 거리가 떨어졌을 때

반복해서 읽어줘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아이고, 내 강아지! 어서 오너라.”----- 6페이지

어릴 적 할머니 댁을 찾으면 매번 듣던 소리인 것 같다.

그 순간이 너무 좋다. 다시금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할머니는 소희가 더울까봐

부채질을 팔랑팔랑 ----- 20페이지

여름 밤하늘을 보면서 평상에 앉아 있으면

할머니의 부채질은 연신 손녀를 향해 있다.

손녀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눈빛으로

 

    

마치는 글 :

의성어, 의태어를 장면 장면에 넣어두어

말을 배우는 아기에게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뛰뛰빵빵!’10번 넘게 읽어준 것 같다.

첫장을 넘기는데 ... 5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넘기려고 하고 ”~~ ^^

아기는 한곳에 꼽히면 벗어 날 수 없다는 말이 이런 것 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다. ㅋㅋㅋ

동화책은 적힌 글만 읽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아기를 낳고 기르면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안했던 일들이 아기가 생기고 나서

무수히 많은 것들에 공감을 하게 된다.

동화도 그 중 하나인 것 같다.

육아 전쟁이 언젠가는 나에게도 오겠지만

지금 누워서 엄마를 보면 웃는 아기에게

고맙고 엄마에게 동화책을 볼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영훈아! 사랑해.”

안녕, 여름아!’는 엄마와 영훈이가 행복하게 웃게 해주는

매개체인 것 같구나.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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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 50만 원 들고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장석호 지음 / 청년정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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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장석호 여행 중독자 ~~ ^^ 통장잔고도 생각 안하고

여행을 다니는 그야말로 여행 중독자군요.

 

    

내용 :

50만원을 들고 해외여행이라니...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지도 못한다는데 무슨 자신감~~

사실 그 자신감이 너무 부럽다. 호주를 가서 200만원짜리 자동차를 사서

몰고 다니면서 일을 하고 여행을 하는 모습...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배움과 지혜를 얻는 모습

사실 책으로만 지혜를 얻는 것보다 실제로 부딪쳐 배움을 얻어보는것도

참교육일 것이다. 그 도전에 다시금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지금 내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작가의 여행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든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사실 인류 역사에서 우산이 활약한 시기는 길지 않을 것이다.

만한 비라면 다들 그냥 맞으며 돌아다녔다. 나는 겪어보지 못한 일

이지만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길가 밭에서 호박잎을 한 장 꺾어

머리에 쓰고 길을 갈 정도로 웬만한 비라면 맞으며 걸을 정도로 대

수로운 일도 아니었다. 나도 우산을 접었다. 우산을 들고도 그냥 비

를 맞는 건 처음이지만 내 몸 세포도 그다지 거부감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오히려 상쾌한 기분이다. 하루 만에 호주와 친숙해진 느낌

이다. ------ 31페이지

미세먼지, 공해... 365일 중 요즘은 절반이 넘도록 미세먼지 속에

숨을 쉬고 있다. 맑은 날을 본다는게 힘들 정도이다. 그런데

우산을 안 쓰고 거닌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아니 무서운 일이다.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면 걸어간다는 것...

그 낭만이 부럽다. 기회가 되어 호주를 가게된다면 꼭!!!

비가 오는 날 비를 맞으면서 걸어가보고 싶다.

 

 

호주에 와서 처음으로 얻은 건 주급이 아니라 나를 돕고 아껴주는

친구들이었다.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많은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사람은 힘든 일을 함께 겪는 과정에서 동료애를 갖게

되고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친구가 된다. 아마도 군대에서 전우

애를 말하는 서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 68페이지

14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료애를 느껴지게 하는 순간은

아마도 숨막히도록 힘들 때 나에게 기운 내라고 얘기해주는

동료일 것이다. 그보다 더 좋은건 말없이 나를 옆에서

도와주는 그 모습을 보고 있을 때... 사람은 자고로

기쁠 때 축하해주는 이보다 힘들 때 곁을 지켜지는 이가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늘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허덕였던 내가 보기에

엄청 부러워 하던 위치까지 오른 형은 그 모든 걸 버리고 호주까지

날아와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생의 성공을 안정적인 직장,

은 차, 번듯한 집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면 종석이 형은 이미 모두 적었던

답안지를 과감하게 찢어버린 수험생과도 같았다. ----- 75페이지

인생의 성공은 정답이 없는 것 같다. 성공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은

아마도 다른 이들의 잣대에서 결정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스스로 나는 성공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때 그때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누구의 인정이 아닌 본인

스스로가 인정해주는 성공..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문득 서울의 삶이 떠올랐다.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는 삶, 어쩌면 그건

살아가는 게 아니라 그저 살기 위해 살다보니 주위를 돌아보지도

못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까맣게 잊고 했었다. 느리게

살아야 한다거나 현실적인 삶을 도외시한 채로 유유자적한 도교적

삶만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기엔 난 지나칠

정도로 현실적인 인간이다. 다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삶을

대하는 것이 더 행복한 삶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120페이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그냥 현실에 꾸역꾸역 살아가는 것 같다.

숨 쉬는 것만으로 힘든 생활이었던 그 순간....

지금 출산휴가를 하는 이순간이 내 삶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달리기만 했던 내 삶에 여유를 심어주는 기회인 것 같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끔 불편하고 험한 길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한다. 맞는 말이지만 막상 자신의 용기를

증명하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놓고

도박을 하듯 일부러 그런 길을 가고 싶지는 않다. ----- 125페이지

편할 길을 두고 매번 험한 길 어려운 길 힘든 길만 걸어왔던

나에게 주변 사람들은 편하고 좋은 길로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왜 어려운 길을 찾아서 가냐고 물을 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충분히 내가 헤쳐갈 수 있을꺼라고 믿기 때문에 저는 그 길을

선택했습니다.

 

 

국제관계이론을 설명하는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대국들이 좌지우지하는 국제기구는 강대국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움직인다. 약소국들의 가입 조건은 강대국들에 비해 비교하기 어려

울 정도로 불리하다. 그럼에도 빵부스러기라도 얻을 수 있는 길이

기에 불평등을 감수하고 가입하게 된다는 논리였다. ----- 236페이지

강자와 약자의 관계 ... 사람 간에도 국간 간에도 지역 간에도

어느 순간에도 일어나는 일이다. 어쩔 수 없지만

그게 현실이다. 이겨낼 수 없다면 그냥 그 상황에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그냥... 너무 악착같이 돈만 버는 것 같아서. 여행하러 왔으면

필요한 만큼만 벌면 되지.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 받잖아?“

그랬다. 내가 욕심을 버리지 못해 그동안 스트레스를 끌어안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혀이 만들어준 계란말이를 먹으며 또 하나 배움의

문을 열었다. ----- 241페이지

욕심--- 사람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출산휴가를 끝내고 직장 복귀를 계획하고 있던 나에게

몸 상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고

다른 임산부들처럼 당연히 3개월이면 충분히 회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욕심인 것같다.

잠시 내 직장생활에 쉼표 찍고 가야 할 것 같다. 아쉽지만

어쩔 수 있는가. 욕심이 생기는 순간 나를 죽이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하지만 타즈매니아의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에는 가슴속으로

기쁨과 행복이 밀려들었다. 마치 속세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다가

깊은 산속에 있는 절집을 찾았을 때 마음에 비워지는 느낌 같다고

나 할까? 속세에서 악착같이 붙들고 매달리던 돈, 성공에 대한 집착

같은 고리들이 손에 쥔 모래처럼 스르르 빠져나갔다.----- 270페이지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욕심을 버리면 한결 편한

생활을 가질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면서

만족하면서 살아보자

 

 

그동안의 여행 그리고 삶을 되돌아보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클라이막스로만 이루어진 영화는 없다. 여행이든 삶이든 마찬가지다.

내게는 극적이었을 순간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저 평범한 삶의

편린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이 어ᄄᅠᆫ 의미였는지 다시 되새겨보고 싶었다. 그런 순간

순간들이 내 삶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나를 꽤 서정시켰다는 것만은 느낄 수 있었다. ----- 274페이지

미친 듯이 달려온 직장생활을 하면서 실무적인 일들을

제대로 정리하지도 못하고 그냥 달리기만 한 것 같다. 이 기회를

통해 긴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여행자처럼

나또한 이 좋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할 것같다.

 

 

마치는 글 :

좋은 여행이야기를 듣고 온 기분...

이 시간이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보면서

좋아하는 책을 곁에 두고 있는 이 순간

아껴가면서 감사하면서 행복해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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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이유식 My First Spoon - 초보엄마도 쉽게 만드는 프리미엄 이유식 레시피, 얌이밀 시크릿 레시피 + 상황별 이유식 + 얌이밀 할인쿠폰
정유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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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723179

 

지은이 소개 :

정유미(얌이밀 대표)

첫 스푼을 들어 아이에게 세상의 첫맛을 전하던

그 떨리는 순간을 기억하며....

 

언제나 최고의 것만을 전해 주고 싶었던

어머니의 애정어린 마음을 듬뿍 담은 레시피를

기반으로, 2009년 내추럴 홈스타일의

수제이유식 브랜드 얌이밀을 창업하였다.

 

얌이밀은 2009년 출시 후,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

브랜드로 성장하여 현재 차병원은 물론

워커힐,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20여 곳에서

어머니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의 요청과

접근성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다.

 

줄리아드 음대를 수석입학, 졸업한 저자는

강의활동을 통해 또 다른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내용 :

시기별 이유식 특정, 섭취 가능한 이유식재료,

이유식 조리도구, 이유식 재료 손질법과 보관법, 이유식 궁금증 등을

설명하고 있고, 초기, 중기, 후기 별로 시기별 이유식 재료 및

조리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목차 :

    

 

 

마치는 글 :

1~5주차 별로 미음을 설명하고 있다.

미음에 들어가는 쌀, 찹쌀, 단호박, 감자, 양배추 등 많은

재료들을 이용해서 소중한 아기에게 먹일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삼일 뒤에 만날 아기를 생각하니... 설렘 반 걱정 반....

지금은 몸이 무거워 서서 요리하는 것도 힘들다.

아기가 태어나고 정신없는 시간이 오면

바쁘게 이유식 준비를 하고 있겠죠. ~~^^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을 실전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능숙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8살 늦깎이 엄마가 되는 지금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즐겁게 노력하다보면 발전하겠죠.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엄마라는 역할이 된다는게

참으로 행복한 순간인 것 같다.

 

37살까지--- , 김부장, 동생, 누나, 언니, 친구, 학생 등...

많은 역할이 있었지만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라는 역할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즐겁게 아기를 만나는 순간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책을 통해 이유식을 만들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

책에서 알려주신 대로 내 소중한 아기에게 맞는 순간들의

이유식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도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나에게 올 수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하는 엄마 모두가 다 그런 마음일 것이다.

소중한 내아기가 먹을 첫 음식을 준비한다는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것이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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