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이유식 My First Spoon - 초보엄마도 쉽게 만드는 프리미엄 이유식 레시피, 얌이밀 시크릿 레시피 + 상황별 이유식 + 얌이밀 할인쿠폰
정유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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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723179

 

지은이 소개 :

정유미(얌이밀 대표)

첫 스푼을 들어 아이에게 세상의 첫맛을 전하던

그 떨리는 순간을 기억하며....

 

언제나 최고의 것만을 전해 주고 싶었던

어머니의 애정어린 마음을 듬뿍 담은 레시피를

기반으로, 2009년 내추럴 홈스타일의

수제이유식 브랜드 얌이밀을 창업하였다.

 

얌이밀은 2009년 출시 후,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

브랜드로 성장하여 현재 차병원은 물론

워커힐,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20여 곳에서

어머니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의 요청과

접근성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다.

 

줄리아드 음대를 수석입학, 졸업한 저자는

강의활동을 통해 또 다른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내용 :

시기별 이유식 특정, 섭취 가능한 이유식재료,

이유식 조리도구, 이유식 재료 손질법과 보관법, 이유식 궁금증 등을

설명하고 있고, 초기, 중기, 후기 별로 시기별 이유식 재료 및

조리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목차 :

    

 

 

마치는 글 :

1~5주차 별로 미음을 설명하고 있다.

미음에 들어가는 쌀, 찹쌀, 단호박, 감자, 양배추 등 많은

재료들을 이용해서 소중한 아기에게 먹일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삼일 뒤에 만날 아기를 생각하니... 설렘 반 걱정 반....

지금은 몸이 무거워 서서 요리하는 것도 힘들다.

아기가 태어나고 정신없는 시간이 오면

바쁘게 이유식 준비를 하고 있겠죠. ~~^^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을 실전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능숙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8살 늦깎이 엄마가 되는 지금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즐겁게 노력하다보면 발전하겠죠.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엄마라는 역할이 된다는게

참으로 행복한 순간인 것 같다.

 

37살까지--- , 김부장, 동생, 누나, 언니, 친구, 학생 등...

많은 역할이 있었지만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라는 역할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즐겁게 아기를 만나는 순간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책을 통해 이유식을 만들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

책에서 알려주신 대로 내 소중한 아기에게 맞는 순간들의

이유식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도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나에게 올 수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하는 엄마 모두가 다 그런 마음일 것이다.

소중한 내아기가 먹을 첫 음식을 준비한다는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것이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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