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 개편된 검색엔진에 맞춘 네이버쇼핑 상위 노출 로직의 비밀
고아라 지음 / 라온북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네이버 서점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35350
지은이 소개 :
고아라 – 국내 최초 오픈마켓인 옥션 초창기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그 후로
14년간 실제 판매자로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런 경험을 바타으로 11번가, G마켓, 네이버 등에서 9년간 온라인 마켓 분야
강사로 활동했다.
내용 :
1장은 활용해서 창업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2장은 스마트스토어 가입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3장부터 6장까지는 실질적으로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서 네이버쇼핑 영역에 상품 등록을
할 때 다른 판매자보다 더 내 상품이 우위에 노출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다뤘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사업자의 유형이 중요한 이유는, 유형에 따라 내는 세금의 액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업자의 유형은 크게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개인사업자는 세금을 납부하는 형태에 따라
일반사업자와 간이사업자로 다시 나뉜다. ----- 40페이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구분에 대해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많이 궁금했는데,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책을 통해 좋은
알게 되었다. 회사명칭 앞에 주식회사 또는 ㈜ 라는 문구가
앞에 붙은 경우가 법인사업자라는 가장 쉬운 이해 방법 ^^;;
대부분 쇼핑몰 이름이 아니라 자신이 사려고 하는 제품과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해서 제품을 찾는다.
예를 들어 가을 원피스를 구매하기 위해서 제품을 찾는다고
하면 ‘가을 원피스’를 검색해서 나오는 제품을 찾아볼 것이다.
대부분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찾다가 그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 이름도 알게 된다. ----- 70페이지
이 내용을 읽으면서 가게이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연계단어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설정해둔 연계단어들을 통해
본인의 가게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판매자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해서 연계단어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경쟁력 있는 키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고려되어야 한다.
첫째,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키워드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둘째, 고객들의 수요에 대해 파악
해야 한다. 셋째, 경쟁자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 76페이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순간이다.
고객, 경쟁자 등을 파악하고 나면 판매자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더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네이버쇼핑 목록에서 보면 포인트에 대한 부분이나 할인금
액, 추가 할인, 무료배송 등의 혜택들이 보인다. 네이버는 같은
카테고리에서 비슷한 제품라인을 판매하는 경쟁자 기준으로 상
대평가를 한다. 동일한 상품을 파는 판매자라도 조금이라도 구매
자에게 혜택을 더 주는 판매자를 우대하는 것이다. 이를 적극적
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 127페이지
덤이라는 하나 더 주는 곳에 눈이 더 간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더 나에게 혜택이 주는 것에 사람들은 눈도 손도
마음도 가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요즘 선호하는 상세페이지는 스토리형 상세페이지다.
단순하게 상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책을
읽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듯 그렇게 읽히는 상세페이지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고객이 내 상세페이지에서
머무는 시간을 길어진다라는 것이 네이버의 입장이다. ----- 149페이지
조금이라는 세밀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너무 좋다.
읽으면서 그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면 좋을 것 같다.
챗봇 기능은 인간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인공지능
기반 컴퓨터 시스템이다. 한마디로 ‘채팅로봇’이다. 이용자가
문자나 음성으로 대화체 질문을 입력하면 챗봇이 적합한 결과를
문자나 음성으로 되돌려준다. ----- 152페이지
세상이 좋아졌다는 말이 맞다. AI, 빅데이터 등의
새로운 4차 혁명의 변화가 되면서 사람 없이도
컴퓨터는 사람을 뛰어 넘는 세상인 것 같다. 무섭고
놀라운 세상이다.
젊은 층에서 전화보다 메신저 사용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챗봇의 역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톡톡을
개발하게 된 것 역시 젊은 층이 전화 사용을 꺼린다는 점에서
시작한다. ----- 152페이지
요즘 회의를 하면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 것보다
카톡을 통해 문자로 회의를 한다. 그렇게 되면서 부터인가
하루에 몇 마디 안하는 것 같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나쁜 후기가 올라오면 참 신경 쓰이고 때로는 없애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든 이용 후기가 좋겠지만 좋지 않은
후기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어쨌든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후기든 나쁜 후기든 전부 도움이 되는 정보다. 소비자들은
상품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후기의 내용을을 분석하기보다는 후기의
개수에 현혹되어 구매로 이어진다. ----- 163페이지
무플보다 악플이 좋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
아무런 후기가 없는 제품은 사실 눈에 안들어 온다.
후기가 악플이 있더라고 왠지 눈이 더 가는 것은
아무래도 다른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지도 모른다.
예전에 동일한 상품을 여러 개 올려서 일명 도배를 한 적이 있었다.
동일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많이 노출시켜서 매출을 일으키려는
전력이었다. 지금 판매를 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바로 퇴출을
각오해야 한다. 동일한 상품을 반복하는 것은 네이버에서
어뷰징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 234페이지
더 이상 옛날의 무식한 방법은 벚어 나야할지도 모른다.
똑 같은 내용을 도배하는 것보다 중요한 내용 하나만
꼭!!!! 표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마치는 글 :
무엇을 판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구매자들에게 호기심을 심어주는 것도 어렵다.
먹고 살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구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장사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요즘 오프라인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 중 1년도 아니 1개월도 안되서
장사를 접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절망한다. 온라인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이 잘된다는 말만
믿고 그냥 장사에 도전해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많은 준비와 조사를 해보고 도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