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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는데 찬조하라니

멀미때문에 버스도 생각해봐야 하는 사람한테

ㅡㅡ
부럽다
기본적인 제약은 없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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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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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루에 통화하고 며칠만에 또 전화하는
시누이라....
지는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는가 몰라도
술주정에 아주 진절머리나고
너나 잘살아라 싶구만
놀러오라니...
도착전부터 술 마시고
냄새 풍기던거 잊었냐;;

어머 술냄새 나니?‘...
얼척없는 질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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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밥 먹다가
우연히 나온 얘긴데

엄마는 나중에 아버지랑 합제하는거 싫겠네
하니까
당연 싫다고;;;

지내든말든 나죽고난뒤는 모름
그럴줄 알았는뎁
ㅡㅡ

제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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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랍시고
대여섯시간 걸려 갔더니
너 때문에 못가고 있었다며;;;
그냥 엄마 때문에 가는거지
눈치 꽝 오빠보소
내가 가면 올케가 없어야 정상이지
했더니
허허허;;
꼰대기질 있는거 안다만
그러다가 늙어 구박행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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