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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 - SANG A Bag에 담긴 그녀의 뉴욕 이야기
임상아 지음 / 살림Life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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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려는 책인지 모르겠다. 

이영자, 공형진의 taxi나 아침방송에 나왔던 거.. (기억은 안나지만 꽤 여러방송에 소개됬다)

그거 다시보기 하는게 훨 재미있고 생동감 있다. 

그냥 임상아씩 싸이다이어리 같다.. 

책을 보고 오홀 했다가 읽고난 후 에이.. 하며 내려놨다. 

갑자기 이영자가 방송에서 책 그거 인터넷으로 사면 싸.. 했던 말이 떠오르며 

혹시 미리 읽어본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저 표지 사진마저 임상아를 살리지 못하는 사태.ㅡㅡ 

사진으로 봐도 글로 봐도..건질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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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독서본능 - 책 읽기 고수 '파란여우'의 종횡무진 독서기
윤미화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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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해서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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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 열정 용기 사랑을 채우고 돌아온 손미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손미나 지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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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읽었는데 괜찮아서 권해줘버렸어요..다시 책이 돌아오면 또 한 번 읽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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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이 말을 걸다 - 골목이 품은 서울의 풍경
김대홍 지음, 조정래 사진 / 넥서스BOOKS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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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상자를 뜯어서 요놈을 봤더니 

책등 부분에 접착제가 떨어져서 붕 떠 있다. 

ㅡㅡ 

어쩌자고. 

보통 몇 번 폈다 닫았다 해야 붕 뜨는거 아닌감. 

언젠가부터 책 터진다고 지랄맞게 뽁뽁이는 많이 넣어주는데 

제일 중요한 품질은 신경 쓰지 않는 모양새다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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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보이네
김창완 지음 / 황소자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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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잴 수 있는 자는 투명한 마음뿐이다.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나뭇잎은 바람을 안다.

이 저녁 누가 또 떠나나보다. 할아버지는 그렇게 떠났고

우리는 오늘도 풍향계를 볼 뿐이다. 

 

아저씨 책 속 구절.. 

귀엽고 친근하기도 하고 나른하게 들리기도 하는 목소리를 지닌 

언제나 마음은 아이를 살고 있는 듯 보이는 아저씨. 

아저씨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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