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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의욕저하시키는데 1등이신.. 

와우.. 브라보 우리 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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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내 허리. 

어제 집에 가는 길 

급 아파오길래 음..비가 내리려나..했는데 

이제 비 그쳤다구.. 

정신차려 허리. 

  

감이 쫜 나타나더니 또 속사포같이 퍼붓고 갔다. 

어쩜 그렇게도 얄밉게 말하는 법을 잘 아는지.. 

 직원들이 다른데로 갈 때 확실하게 정 떼고 가는데 일등공신이 아마 ... 

곱게 늙는 쪽을 택하는 건 어림없는 소리겠지.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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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집에 오는 길. 

아랫층 할머니가 설문지를 주신다. 

세입자도 표시해야되. 그리고 날 줘. 신신당부 하신다. 

사람들 마음은 찬성이겠지.  

그렇지만 반대겠지.. 이런 잡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빨리 결정만 되버려라. 이런 하찮은 마음. 

되도 안되도 그만인.. 

개발확정이 되도 재수없으면 이주비 못받을 수 있고.. 

물론 이주비 받을 자격은 있지만.. 언제든 테두리는 갈아치울 수 있다는 그런 불신이.. 

이주비를 받아도 그만큼 다른 지역 전세값이 폭주할테고. 

영 재수없이 돌아가면 내년여름만기인 전세기한에 집주인이 기한만료통보하면 그뿐이고. 

아.. 골치아파라. 

 

설문조사 용지옆에 따라온 시장의 담화문인가 통보문인가에는 

마치 재개발이 잘 안되는 것이 너희탓이다..라는 투의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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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가을 학교평가 대비 야근이라.. 

훗.. 

괴물들의 집합소다. 

 

내 알바지만 참.. 

없던 장부들이 막 생겨나고.. 

이럴려고 학교평가 하나.. 

 

마스크는 한 2주만인가.. 

다 맘대로 하라고 또 전체 지시가 왔다. 

쉬뱅  조심하라고 시켜도 잘 안듣는 판국에 

니들 멋대로 하삼.. 이러면 애들이 조심하니. 

 없던 장부는 왜 없냐고 쪼더니 

전산에 있다고 하니까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 훌쩍 가버리고 

-내 다 안다.. 매 학년 말에 현황 보고 거진 구라인 것을.. 

도도하고 차가운 척 하면서 

한 올 찜찜한 일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인양 행세하다니. 

젠장. 더군다나 거룩한 목사님의 아들이시라며..  

 

알라딘 페이퍼엔 맨날 욕만 적네. 

아이 후련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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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또 종기가 났다. 

욱신욱신.  

ㅡ_ㅡ 

째던가 해야 또 나는 일이 없다던데. 

여기저기에서 불쑥불쑥 나타나는 종기때문에  

놀란다. 

바닥에 닿으면 아프거든.ㅠ 

  

은근 까끌하다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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