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두드림미디어 자은이: 배현 #마약중독의시대 #배현 #두드림미디어 #위기의대한민국당신이꼭알아야할마약이야기 사진1 사진2 마약이라고하면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그 거리감이 느껴지는 단어가 결코 멀리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암수율도 높은 것일까? 책애서 알려주는 다양한 중독성향을 띄는 다양한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들과 알콜 그리고 니코틴의 중독!!! 이런 중독성 약물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우울증. 과도한 압박 등 정신적 피로감을 이겨내기 위해 순간적 쾌락을 주는 이런 약물에 빠진다는 것이다. 사진3 ‘뼈말라’ 가장 핫한 단어 이미 저체중이지만 그리고 정상 채중이지만 비만 체형이라고 생각한 10대 그리고 20대 여성들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로 인해 마른 체형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펜타민 필로폰으로 유명한 메스암페타민과 유사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펜타민은 식욕억데 효과를 극대화시킨 약물이긴 하다고 한다. 이것을 복용한 사람들의 부작용으로는 블면증 그리고 중독성 약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환각. 환청으로 조현병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한다. 사진4 ’공부 잘하는 약‘ 이라는 것이 있을까? 공부 잘하게 만들어주는 약이라고 알려진 리탈린. 콘거타 오로스 서방정이라고 하는데 ADHD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이라고 한다. 중추를 흥분ㅅ키는 약이 어떻게 공부 잘하게 만들어주는 것일까?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함으로 인해 결국 더 많은 약물을 뇌는 요구하게 된다. 더불어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므로 심혈관계에 문제를 유발시카고 심독성을 유발시키며 더 심하면 돌연사의 위험성도 있다고 한다. 사진5 그렇다면 마약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처벌’을 어떻게 받게되는지는 알고 있을까? 부작용을 이미 무시하고 마약 그리고 마약성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그리고 임의대로 복용하고 있으니 그 대가는 무엇인지 이제 법의 선 앞에 세워봐야한다. 초범. 경미하거나 청소년인 경우는 제외하고 무서운 처벌을 좀 살펴보려한다. 그엏다고 초범이나 단순 투약자 등 경미한 마약류 사용자의 경우 검사는 교육조건부기소 유예 처분을 통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교육을 의뢰 이 교육은 1일 7시간씩 4일간 총 28시간 진행된다고 한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2년 이상의 유기 징역 1년 이상의 유기 징역 10년 이하의 징억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든 마약류 범죄를 절대 가법게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 출판사 : 북멘토 지은이:이덕화 #이닥화그림에세이 #웅크리는것들은아귀여워 #북멘토 #이덕화 #그림책작가 사진1 사진2 난 이런 책이 너무 좋다. 옆에서 누가 이야기 해주는 것같은 느낌이랄까? 그림도 정겹고 글도 술술~ 읽히고 조금만.. 몇 장만 읽고 그림 구경하려했는데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단숨에 읽었다. 읽는 동안도 스위치를 건드리는 코드가 있어 코끝이 살짝 시큰해지는 걸 간신히 넘겼는데… 읽고난 후의 여운도 길다. 사진3 봄이잖아. 이런 화사하고 싱그러운 그림들이 좋다. 어둡고 칙칙한 그림은 지난 겨울에 함께 보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깊은 터널 속에서 방황을 한 흔적이 그림과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고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봄직한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들~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여전히 내 길을 찾고있는 나에게 괜찮아!!!라는 위로 한 마디를 주는 글 사진4 웅크리다와 움츠리다늬 어감상 차이는 나도 작가님과 같은 생각이다. 움츠리는 것은 왠지 주눅든 느낌이 더 짙게 느껴져서 웅크리다의 에너지 응축의 느낌이란 것을 사진5 이 부분도 코끝이 징~하게 느껴졌던 스위치였다. 세상이 아름답고 곱게 느껴디는 순간은 거짓말처럼 어느 순간 그 한 순간이었다. 벌써 50번이 넘는 봄을 맞았고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 작가의 일상 이야기는 누구가도 나와 같다라는 위로와 공감을 맘껏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있어서 좋았다. 잔잔하면서도 고요한 이런 일상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어느 순간 느끼면서 이 모든게 감사하게 다가오는 주말 오후… 이 느낌과 맞닿아있는 이 평온함이 참 좋게 느껴디는 책 한 권!!!
+ 출판사: 두드림미디어 글쓴이: 금선미. 남규민. 박건우. 백지상. 송아미. 양여월 이경화. 이소희. 이여름. 정주영. 최영인. 최이연 치유예술작가협회 12명의 12가지 색연필 통을 연 것처럼 다채로운 글과 그림 그들이 전해주는 위로의 이야기!!! 사진1 사진2 12인의 작가가 쏟아내는 12가지 위로들 이 중 내가 선택한 2인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이 선택의 기준은 지금 내 상황과 가장 비슷하고 가장 근접해 있는 작가 그리고 환경에서 선택했다. 사진3 누군가응 위로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다. 감정을 나눌 때 마음이 어려울 때 그냥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온전히 있는 그대로 함께 저텨주고 머물러 주는 것이 진정한 위로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는 부모에게 수용 받은 경험과 받은 경험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렇기에 부모의 영향은 매우 크다. 심리적으러 안정적이고 좋은 가정환경에서 양육되었다면 표현하는 언어나 위로의 방법이 더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 + 이 부분은 작가와 100% 일치하는 부분이어서 사뭇 소름돋았다. 나는 내 이야기 하길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었다. 모임에 나갈 때 주의 깊게 작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말이 귀에 안 들리고 내 이야기애만 몰두해서 주절주절 ~ 진짜 어른이 되려면 항상 나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굳어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만 한다. 사진4 사진5 이전에는 위로란 누군가 나에게 다정한 말을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의 위로는 그 본질이 ‘인정’에 있다는 것!!! 기억을 나누는 위로 위로가 계속되고 그 위로가 이어지고 서로의 위로 속에 살아가며 위로를 통해 성장한다. 기억을 나누고 삶의 순간을 함께 돌아보는 그 자체가 위로가 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 위로는 인정과 공감 그리고 서로 주고받는 따뜻한 한 마디의 말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 꺼내보게 되었다. 내가 이 두 명의 지은이의 이야기를 굳이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결국 위로라는 건, 어디서 뚝 ~ 떨어진 것이 아닌 내 삶 속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출판사: 한림 출판사 지은이: 유진 #한림출판사 #유진그림책 #듣고싶은말 #육아에지친당신이보면좋을그림책 #그림책보고펑펑울었다 사진1 난 그림책을 졸아한다. 나이가 드니 긴글을 읽는다는 부담감이 싫어서 그리고 글보다 한 컷의 그림이 주는 여운이 더 길다는 것을 이젠 알기때문에! 그리고 이 책을 보고 또 보면서 울컥울컥 코끝이 매케하더니 결국 펑펑 울었다. 더 없이 담담하고 단정한 한 권의 그림책이 주는 이 감동을 뭐라해야좋을지… 사진2 사진3 사진4 내 새끼들은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어리게어리게 엄마곁에 있어줄줄 알았다. 그림 속 저 어린 시절이 분명 아이들에게도 내게도 있었는데 저런 곱고 아름다운 말은 늘 가슴 속에만 묻어두었다. 마음만으로도 전달되는 줄 알았던 이 애틋한 마음들은 그냥 그대로 스무 해가 되도록 내 마음 속에만 여전히 남아있다. + 그립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간 건 맞지만 좀 더 부드럽게 그리고 아름답고 곱게 말해주지 못했다. 돌아서면 돌아오는 시험에 학원 일정에 참~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시절은 그냥 그렇게 보냈구나싶다. 그래도 올곧게 잘 자라준 내 새끼들~ 엄마가 지금이라도 해줄게! 사진5 그림책을 보고 또 보면서 울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나도 따라했다. “고마워” 아빠에게 엄마에게 때론 나를 잡아준 모든 이들이게 듣고싶었던 말일지도 그리고 하고싶었던 말일지도 모른다. “저도 고마워요” +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이 너무 많아 그 스위치를 건드렸다. 마음이 잔잔하게 아파온다.
+ 출판사: 주니어 RHK 글. 그림: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블로냐라가치상 #미스터캣의어느날 사진1 우리집 반려묘였던 꼬돌양이 있었다면 같이 보며 읽어줬을텐데…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도 이젠 꽤 지났다. 아직도 고양이들만 보면 우리 꼬돌양을 보는 것처럼 울컥거린다. 이전 그림 책도 단지 고양이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울컥했다. 사진2 사진3 차 한 잔을 마시려고 물을 올려놓고 올려다 본 하늘 밖으로 나가 꽃씨 하나를 튕겨본다. 어떻기 됐을까? 알록달록 울긋불긋한 꽃들이 수식간에 지천으로 깔린다. 사진4 그때 올려둔 주전자에서 연기가 한가득 피어오르고 미그터 캣은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온다. 사진5 한 잔 마시려는 순간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노크소리~ 밖에서 만난 친구들이 찾아왔다. 다함께 한 잔씩 나누는 차!!!! + 그림책의 매력은 이런 것일까!!!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 보는 사람들마다 달라지는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