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주니어 RHK 글. 그림: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블로냐라가치상 #미스터캣의어느날 사진1 우리집 반려묘였던 꼬돌양이 있었다면 같이 보며 읽어줬을텐데…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도 이젠 꽤 지났다. 아직도 고양이들만 보면 우리 꼬돌양을 보는 것처럼 울컥거린다. 이전 그림 책도 단지 고양이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울컥했다. 사진2 사진3 차 한 잔을 마시려고 물을 올려놓고 올려다 본 하늘 밖으로 나가 꽃씨 하나를 튕겨본다. 어떻기 됐을까? 알록달록 울긋불긋한 꽃들이 수식간에 지천으로 깔린다. 사진4 그때 올려둔 주전자에서 연기가 한가득 피어오르고 미그터 캣은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온다. 사진5 한 잔 마시려는 순간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노크소리~ 밖에서 만난 친구들이 찾아왔다. 다함께 한 잔씩 나누는 차!!!! + 그림책의 매력은 이런 것일까!!!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 보는 사람들마다 달라지는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