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사랑
문녹주 지음 / 고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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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지속가능한 사랑 by문녹주


🌱 과거와 미래,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인간과 인간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섬세히 다루어온 작가,
문녹주의 첫 소설집
『지속 가능한 사랑』 🌱


~똑같이 사는 세상인 데, 다르게 볼 수 있는 안경이 있는 것 같다.
문녹주 작가의 소설 세계가 그렇다.
현재 바로 이곳에 있으면서 그녀의 정신은, 영혼은 과거와 미래 그리고 가상세계까지 오가며 그녀만 볼 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그려준다.

상상 그 이상의 세계를 즐기는 출판사 고블린과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밝히며 자신의 길을 가는 문녹주 작가가 함께 한 단편소설의 세계는 독특하다.
이 책에서는 길고 자세한 설명없이 독자의 상상과 추론으로 더 맛있어진 7편의 단편들을 볼 수 있다.
7편의 작품 중 내게 가장 인상적이고 여운이 느껴지는 작품은 <누가 가장 불쌍한가>와 <좀비 정국에 올리는 편지> 였다.

<누가 가장 불쌍한가>
한때 유명한 관광지였으나 지금은 쇠락한 염포시에 '염포 프로젝트' 라는 관광지 살리기 리얼리티가 진행된다.
대학졸업 후 마땅히 일이 없던 인수도 참가를 결정한다. 괜찮은 외모에 학벌로 출연진으로 결정되고 촬영이 시작된다.
아편전쟁만큼 위험한 찻집 컨셉이었다. 방송의 위력인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데, 알고보니 출연진 중 우희란의 친척들이 힘을 썼다는 이야기에 화가난다.
사기당한 기분에 찾아가 따져 묻지만 돌아오는 답에 할말을 잃는다.
"유력 자산가에 유명대 교수님 아드님께서 이런거 나와놓고 불공정을 논할 수 있나. 인수씨 인생에는 특혜가 없나봐?"
알고보니 모두 이유가 있었던 사람들이다. 우리가 리얼이라고 믿는 것은 어디까지가 리얼일까?

<좀비정국에 올리는 편지>
임시정부 수립이래 최초의 좀비정국인 시기이다.
좀비사태로 행정부 수반과 국회의장, 주요인사들이 통신시설을 마비시키면서 까지 부산으로 피난갔지만 화자의 큰 어머니이자 여당대표는 여의도 의사당을 지켰다.
좀비의 공격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부산도 위험해지지만 정작 국민들을 지켜야 할 정치인들은 어디있는가?그래서 화자의 큰 어머니가 더 주목받는다.
살아야 해서 목숨걸고 쌀을 지키는 시민들이 있는가 하면 시민들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생명과 기득권에 급급한 정치인들의 모습이 대조된다.
소시민들에게 무서운 것은 좀비가 아니라 그들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가는 세상이었다.

이 두편의 이야기가 최근 현실을 너무 많이 담고 있어 슬플 정도였다. 미디어의 위선, 정치인들의 위선은 정말로 좀비보다 더 무섭다.
나라에 큰 위기가 터질때 마다 정작 나라를 지킨 것은 대중이었고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은 오히려 침묵했었던 것이 떠오른다. 과거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다. 오히려 그들의 세계는 더 공고해진 것 같다.
작가의 픽션이 논픽션처럼 보이는 소설이다. 판타지지만 팩트인 소설들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자.

@gobl_iiin
#지속가능한사랑 #문녹주 #고블
#소설집 #단편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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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전략 - 평생 써먹는 가장 과학적인 공부법
울리히 보저 지음, 조용빈 옮김 / 시공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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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공부의 전략 by울리히 보저


🌱 초등학생부터 직장인, 그리고 부모와 교사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더 유용한 학습의 여섯 가지 도구!

지능, 성별, 나이, 성격과 상관없이
누구나 성공하는 학습법 🌱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 줄 알았는 데, 저자가 미국전역에서 강의를 한 것을 보니 미국인들도 똑같은 가 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쫒아낸 공부법은 무엇일까?

그는 이 책에서 학습과정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우리가 가장 잘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6단계로 나누었다.

1.가치 (value)
~배우려면 먼저 배우고 싶어야 한다. 전문성을 얻기 위한 기술과 지식이 가치있는 것으로 느껴져야 비로소 공부에 의미가 부여된다. 학습은 그 행위에 가치와 의미부여가 될 때 진짜 시작된다. 배움의 욕구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가치를 찾아보자.
2.목표 (target)
~가치를 느끼고 공부를 시작했으면 성공목표를 정하고 달성해야 한다. 정확히 배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대상을 설정한다. 전문성을 위해 배경지식을 익히고 좀더 높은 수준으로 공부도 한다. 공부는 원래 힘든 것임으로 감정을 잘 다스리자.

3.발전 (develop)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지 정하고, 디테일하게 피드백도 받는다.
그 단계에서 고난이 반복되지만 실패에도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해야한다. 칭찬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연결하고
기술을 연마하는 데 전념하여 성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우리가 해낼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자.
4.확장 (extend)
~이 시기에 들어오면 기초는 되어 있으므로 이제 응용능력을 키운다. 질문으로 지식의 영역을, 논쟁으로 개념을 확장한다. 직감에만 의존하지 않는 추론을 하고 아는 것을 활용하여 이미 습득한 기술과 지식에 살을 붙여 응용능력을 키운다.울

5.연관 (relate)
~유추를 활용하여 다양한 요소를 연결하고 추론한다. 이때, 이론화하고 검증하고 반복하여 개념지도를 그린다. 확장된 지식과 기술을 서로 연결하여 상호작용시킬 수 있어야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럭을 키울 수 있다.
6.재고 (rethink)
~학습과정에서는 오류도 생기고 자만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나를 점검하여 얼마나 아는 지 지식도 평가하고 이해도도 평가하여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it도구도 잘 활용하여 효율을 높이자.

공부의 전략적인 단계가 잘 설명되어 있다 과거의 경험을 보건데, 위의 단계를 잘 밟아 왔을 때 확실히 좋은 성과를 얻었던 것 같다.
그러나 확실한 건, 모든 단계에서 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본인의 가치부여로 부터 학습이 시작된 것 처럼 매 단계 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감정을 다루고 유추하고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했다.
구체적인 공부법의 도움을 받되, 스스로 가치에 대해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sigongsa_books
#공부의전략 #울리히보저 #시공사
#공부법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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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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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by이민규


🌱
“저 사람에겐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

작은 것이라고 가볍게 보지 말라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 '인간관계'!
지식이나 기술이라면 학원에 가서라도 배우겠는 데, 인간관계는 도통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라도 상황, 분위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고로 정답이 없다. 그저 스스로 많이 부딪히고, 겪으며 터득해야 하니 참 힘들다.

심리학 박사인 이민규 작가가 이 책을 처음 출간했을 때만 해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200쇄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정도로 사랑받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열광적인 반응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끌리는 사람' 이 되고 싶어하는 지 알 것 같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3단계로 나누어 보았다. '첫 만남, 관계의 발전, 지속되는 만남' 이 그것이다.

1.첫 만남
~첫 인상은 웬만해서 바뀌지 않는다.
'초두효과' 라는 것이 있어서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쓰고, 한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신과 달리, 사람은 겉모습도 많이 보기에 옷차림에도 신경써야 하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공통분모를 찾으면 공감이 잘 되어 좋다. 잘 웃고 바디랭귀지도 잘 활용하자.

2.관계의 발전
~인간관계에서 우선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모든 사람들은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대화를 할 때는, 1.2.3원칙이 있다.
1분동안 말을 했다면, 그 두 배인 2분 동안은 귀 기울여 듣고, 그 2분 동안에 최소한 세번은 맞장구를 치자.
잘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칭찬을 하고 친근함을 표현하자. 뒷담화는 금물이다.
사람들은 빈틈에서 친근함을 느낀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기도 하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된다.

3.지속되는 만남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유능하고 매력적인 사람과 있을 때, 자신의 주가도 올라간다고 본다. 잘 난 사람이 되면 사람들이 모이고 관계도 지속된다. 단, 배려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
사람간에는 적당한 거리를 둘줄 알아야 하고 상대의 약점은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그래도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변명은 나중에 한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대한 알려지는 바이블을 본 느낌이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아는 내용들이라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읽고 또 읽어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한다.
이 책이 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지속되고 있는 지 알 것 같다.
나도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bookroad_story
@thenan_contents_
#끌리는사람은1%가다르다 #이민규
#더난콘텐츠 #인간관계 #자기계발
#동글디자인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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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되고 싶어 - 읽고 옮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개정판
이윤정 지음 / 동글디자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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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번역가가 되고 싶어 by이윤정


🌱
출판 번역가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
좋아하는 일을 오래도록 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정하게 전하는 응원 같은 에세이! 🌱


~2016년 한강의 '채식주의자' 가 맨부커상을 받았을 때, 개인적으로 무척 놀란 건 '번역' 때문이었다.
상당히 모호한 작품을 번역할려면 그 작품을 온전히 이해해야 하고 그것을 다른 언어로 옮겨야 하는 것이기에 거의 새로운 창작에 가깝기 때문이다.
당시 번역가는 데보라 스미스 라는 외국인이었고, 그 업적이 뛰어나 그녀는 한강과 공동수상을 했다. 한국인도 이해가 어려운 작품을 외국인이 번역했다니 너무 멋졌다.

이 책의 저자는 영어권의 좋은 책을 한글로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옮긴이' 라는 말을 좋아하는 그녀의 첫 시작은 유엑스 리뷰 출판사의 <스타트업 브랜딩의 기술> 이었다.
그러나 영어를 잘 하고 좋아한다는 것 만으로 영어로 멱고 사는 길에 들어선다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키우며 부업처럼 한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

번역가는 우선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자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출판사가 책 한 권의 번역을 통째로 맡길 때는 번역가의 언어적 능력만이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신뢰하는 것이다.
모든 작가들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모국어로 최고의 글을 쓰는 것이 목적이기에 번역되는 경우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쓰는 건 아니다.
번역가가 최대한 작가를 이해하고 작품속 상황을 받아 들여야 한다. 번역가에게 요구되는 큰 자질중의 하나이다.
정말 알쏭달쏭할 때는 상의 할 누군가가 간절할 때도 있다고 한다. 혼자 일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혼자 일하기에 겪는 고충도 있다.

번역가 노승영씨는 "어려운 원고를 꼼꼼히 번역하면 생계에 타격을 입고, 대충 뭉뚱그려 번역하면 평판에 타격을 입는다" 고 말했다. 저자도 '돈 생각은 아예 잊으라' 고 말할 정도다.
번역의 일도 창작자나 아티스트의 일처럼 작품 그 자체만 보고 임해야 하나보다.
그럼에도 저자는 번역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루키의 말처럼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때때로 효율이 나쁜 행위를 통해서만 획득" 하기 때문이다.

나도 번역일에 관심을 갖고 유사한 일을 잠깐 해본적이 있던 터라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 일반인들은 외국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어 능력이상의 또 다른 능력이 많이 필요한 것이 번역이다.
더군다나 작품을 쓰는 작가만큼이나 고뇌의 시간을 보내며 재창조하는 것이 번역이다. 그렇다고 부귀영화가 따라오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저자가 꾸준히 그 길을 가는 건, 그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누구보다도 이 길을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좋은 책들을 많이 볼 수 있다.

@dongledesign
#번역가가되고싶어 #이윤정 #번역 #동글디자인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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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명상록 -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 48
장대은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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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십에 읽는 명상록 by 장대은


🌱 “자신의 내면만큼 고요하고 아늑한 은신처는 없다”
인생의 방향이 흔들릴 때, 내면의 나침반을 세우는 법! 🌱


~오십이라는 나이는 동양에서는 '지천명' 으로 하늘의 뜻을 알 정도이니, 사색하고 명상하며 삶의 깊이를 알아야 할 나이이다.
그럼에도 현대의 '오십' 은 낀 세대로 여전히 해야할 일은 많고 바쁘다. 여유가 없다. 사색과 명상은 배부른 소리다.

그래서 <명상록> 이 필요한 지도 모르겠다.
2000년 전 로마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자리에 있으면서도 매일 밤 자신과의 대화를 기록했다. 그의 노력은 전쟁과 역병, 반란과 배신으로 얼룩진 시대를 살면서도 내면의 평정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아우렐리우스의 지혜를 바탕으로 전쟁터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쓰여졌다.
'오십' 이라는 나이에 걸맞는 삶의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48개의 주제를 던지고 명상록의 글귀들을 본다. 뒤이어 체크 리스트, 하루 실천법, 성찰 질문 등을 두어 실 생활에서 실천해 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에게 특히 와닿는 말들을 모아 보았다.
"마치 천년만년 살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죽음은 지척에 있다. 살아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동안 선한 사람이 되거라"
"쉴 새없이 파도가 밀려도 저 바위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마침내 그 거칠던 파도도 잠잠해진다."
"지금 없는 것을 갖고자 애태우기보다, 이미 가진 축복들을 헤아려보라. 만약 그것들이 없었더라면 네가 얼마나 그것들을 갈망했을 지 생각해보라"

"행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오히려 행동을 진전시킨다. 길을 가로막는 것이 곧 길이 된다"
"만약 어떤 외적인 일 때문에 괴롭다면, 당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그 일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 자신의 판단이다. 그리고 그 판단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없애버릴 수 있는 것이다"
"분노와 괴로움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해는 그 원인이 된 타인의 행동보다 훨씬 더 크다. 그러니 분노에 휘둘리지 마라"
"늙어간다는 것은 단지 어떤 활동의 끝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활동의 시작이다. 그 새로운 활동은 너의 본성에 더 적합할 수도 있다"

내용을 보면 볼수록, 절대 권력자 아우렐리우스에게 감탄하게 된다.
모든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인간적 고뇌는 우리와 같았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우리는 모두 인간이었다.
그가 더 대단한 것은 황제임에도 한 인간으로써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저 시대의 국민들은 축복 받은 것 같다.
황제도 이럴진대, 평범한 우리들은 늘 스스로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그 길에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moonchusa
#오십에읽는명상록 #장대은 #인문교양
#문예춘추사 #아우렐리우스 #철학
#지혜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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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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