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8년생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 지방에서 행복과 경제적 자유를 만든 공무원 이야기
박운서 지음 / 북루덴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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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는 88년생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by박운서


🌱 지방에서 행복과 경제적 자유를 만든 공무원 이야기!
공무원 월급으로 안주하지 않고, 자산·가족·시간을 다시 설계한 한 사람의 기록! 🌱


~ 한때 우리나라에는 '어메리칸 드림' 이 있었다. 가난했던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면 그곳의 사람들처럼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가지고 참 많이들 떠났었다.
반면, 지금 우리나라에는 '서울 드림' 이 있다. 직장과 기회가 서울에 몰빵된 구조로 인해 지방의 젊은이들이 모두 서울로 향한다.

이런 시기에 지방직 공무원을 자처하는 이의 책이 출간되었다.
88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39살이 되었다.
모두가 서울로 떠나는 시점에, 박봉의 상징이라는 공무원으로써 경제적 자유와 정신적 자유를 모두 얻었다고 한다.

그는 오히려 주거비와 눈치싸움에 짓눌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지방이야 말로 가장 현실적인 '기회의 땅' 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그의 이야기에 솔깃해졌다.

많은 이들이 성공을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해, 서울에 사는 것!' 이라고 말한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를 본 전형적인 한국인의 인식을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그가 간 길은 중소도시의 공무원이었다. 공무원을 하기에는 다소 반골의 뼈가 있었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일만 잘 하면 되었지.

일에 적응한 뒤, 투자공부가 시작되었다.
주식, 채권, 금, 비트코인까지 섭렵하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는 무려 80 일간 11개국을 4000만원을 들여 떠날 만큼 몸도 마음도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데 성공했다.
사실 이런 여행은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 도전정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포부 등등 돈보다도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한 일이다.

그가 한 단계씩 성장해 온 과정은 인상적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희망을 주기에 더 그런 것 같다.
물론, 그 시간동안 자기와의 싸움은 필요하다.

“투자는‘잃어도 되는돈’ 으로 하는 게 아니라, ‘견딜 수 있는 고통의크기’ 만큼 하는 것이다. 자산이 커질수록 고통의 크기도 커지니, 맷집을 키우든지 욕심을 줄이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가 생각해 온 정형화 된 공식을 따르지 않고 '그게 되겠어?' 라는 의구심을 깨고 일어선 것이라 더 의미가 크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된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사람들은 '헬조선' 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아직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bookludens
🔅< 북루덴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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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2026-04-2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나는 88년생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저자 박운서입니다. ‘서울드림‘이라는 날카로운 시대적 통찰로 시작해 제 책의 본질을 완벽하게 꿰뚫어 주신 명품 서평,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모두가 유일한 정답이라고 외치는 ‘서울 자가, 대기업‘이라는 공식을 과감히 깨고, 변두리 소도시에서 저만의 궤도를 만들어간 과정을 이토록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저자로서 무척 벅찼습니다. ‘반골의 뼈‘가 있었다는 말씀에 혼자 빵 터지면서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ㅎㅎ

특히 4천만 원을 들여 다녀온 80일간의 가족 세계일주를 보며, 돈의 크기보다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용기를 먼저 읽어내 주신 독자님의 깊은 혜안에 감탄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여행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정해진 궤도를 일시 정지시킬 수 있는 엄청난 ‘마음의 도전‘이었거든요.

제가 꾹꾹 눌러 담은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크기˝라는 투자 철학에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투박한 생존기가 독자님 말씀처럼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증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독자님의 흔들림 없는 일상과 성공적인 자산 우상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귀한 리뷰, 다시 한번 엎드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