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였던 날들
AJ 덩고 지음, 임슬애 옮김 / 미메시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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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파도였던 날들 by AJ덩고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에도 삶은 계속 밀려온다, 파도처럼 찾아오는 상실과 애도를 그린 아름다운 그래픽노블!
"약속해 줘. 우리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사랑했던 사람을 그림 속에서 계속 살아가게 하는 방법! 🌱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고 남기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다니!

인간에게 삶이란 어떤 의미일까?
아무리 힘들고 미래가 없어 보이는 순간이 닥쳐도 다시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보며 나는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같은 역경과 좌절을 겪어도 누군가는 다시 일어나 새 삶을 살지만 또 누군가는 스스로 삶을 끝내는 경우가 있다.
그런 상황들이 나는 항상 의아했지만 이 책을 보며 조금은 답을 찾은 것 같다.

파도를 가로지르며 바다와 하나가 되는 서핑의 역사는 길다.
1800년 하와이의 원주민들은 파도를 타며 섬사람들이 하나로 결합하는 정신적 경험을 누렸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그 파도 위에는 크리스틴의 가족이 있었다. 그들은 서핑을 즐기며 바다와 하나되는 기쁨을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AJ 덩고는 물을 무서워했지만 곧 크리스틴을 따라 파도를 타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도 파도를 좋아했던 크리스틴은 마냥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사람이었다.
크리스틴은 일곱번째 폐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녀는 말했다
"좋은 삶이었어"
크리스틴은 영웅다운 초연함으로 자신의 죽음을 직면하고 있었다.

그래픽 노블로 구성된 이 책은 그림이 있고 문장도 있지만 내게는 마치 시처럼 느껴졌다.
자연을 받아 들이고 대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바램들이 월든의 문장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물길을 따라 파도가 솟아오른다. 온 힘으로 물결을 만들어 내고 앞으로 나아가다가 부서진다.
형태를 지탱할 수 없을 때까지 자라난다. 안정을 잃으며 부딪쳐 조각난다. 결국 평온하고 단정한 수면으로 잦아든다.
밀려들던 물은 물러나는 듯 해도 파도는 또 나타나는 법이다"

그들이 파도를 타는 바다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는 그 자리에 변치않고 있을 것이다. 그곳을 스쳐가는 인간들만 달라질 뿐.
AJ 덩고는 오늘도 계속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영원히 크리스틴을 기억할 것이다. 파도와 하나였던 그녀는 언제까지나 그 바다와 함께 있을테니.


@openbooks21
🔅<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파도였던날들 #AJ덩고 #열린책들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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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되었습니다
오승현 지음 / 한끼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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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동기화 되었습니다 by오승현

🌱 “이 반복을 끝내는 방법이, 정말 사고를 막는 것이었을까?”
“왜 하필, 이 다섯 명이었을까.”
결말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은 단 ‘하나’뿐이다! 🌱

~오늘도 만원 지하철에는 밥벌이를 위해 출근길에 오르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이 있다. 그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 고마운 일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들 사이에도 계급이 존재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서하루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비정규직 사원이다.
하루의 아버지는 봄이라는 의미로 하루의 이름을 지었지만 현실은 하루살이 마냥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신세다.
그래도 이전에는 알바하는 비정규직이었다면 이제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인 비정규직이 되었으니 조금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벌써 3년차 인턴. 이번 만큼은 정규직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정규직 전환심사가 있는 날!
이 날 만큼은 아빠가 온 세상의 기운을 끌어모아 하루를 도와주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우주의 기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더니 하루는 함께 갇힌 동기들과 떨어져 내렸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처음 들은 말은
"이서윤 님! 안 들려요"
하루는 죽거나 다친 것이 아니라 교육기획팀 이서윤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5일전의 이서윤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이상한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하루는 D-9일의 김도윤이 되고, D-7일의 신지우가 되더니, D-16의 박지민이 되버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왜 하필이면 동기들의 몸이며, 시간도 달라지는 것일까?
동기들의 몸에서 생활하는 동안 하루는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되고, 많이 느끼게 된다. 핵심은 바로 이것이었다.

"몸을 제외하고 서하루의 모든 것이 이서윤과 합쳐졌어요. 그래서 이서윤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 친구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하루의 삶은 하루살이의 삶이 아니었다.
모두에게 새로운 하루를 주고, 자신도 새로운 하루가 될 수 있는 힘있는 삶이었다. 진짜 하루의 아빠가 도와준 것인 지도 모르겠다.
진짜 현실에서 이런 일이 터진다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 아닐 수 있다. 그래도 나는 이 소설같은 엔딩이 세상에 더 많으리라 믿고 싶다.


@hanki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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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되었습니다 #오승현 #한끼
#판타지소설 #직장소설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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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미래 - 문화자본의 무한가치 세계유산 2.0
강상규 지음 / 가디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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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과거의 미래 by강상규


🌱 "경제적 가치는 화폐에, 문화적 가치는 유산에 저장된다"
과거가 쌓여 거대한 미래 자원이 되는 경로를 설득력있게 보여주는 책! 🌱

~요즘도 수많은 사람들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과거에 유럽은 한국인에게 선진국으로써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간다. 그들의 조상이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을 보기 위해.

그리스와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특별한 산업 없이도 관광산업이 주는 경제력이 어마어마하다.
이탈리아 피사는 그저 작은 마을 임에도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마을 전체가 먹고 살 정도다.
그러나 문화유산을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만 본다면 근시안적인 생각이다.
위대한 문화유산 안에는 경제적 효과를 넘어서는 엄청난 가치가 내포되어 있다.

우리는 광화문에서 열린 BTS의 컴백공연에서 느꼈던 희열을 잊을 수 없다.
광화문이 어떤 곳인가?
조선의 정궁이었던 경복궁의 상징이다. 거기다 광화문 광장에는 한글의 위대함을 보여준 세종대왕 동상도 있고, 한국인의 용맹한 기개를 보여준 이순신 장군의 동상도 있다.

그곳에서 지금 전 세계 음악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BTS가 공연을 한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보여준 현장이 아닌가!
이 날의 공연은 문화를 왜, 어떻게 더 발전시켜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근무하며 과거가 어떻게 미래를 만드는지, 현재가 얼마나 미래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해 '과거의 큐레이터가 아닌 미래의 설계자' 로서 유산을 바라보는 법을 보여주고자 했다.
과거의 큐레이터가 미래의 설계자가 된다는 말이 상당히 근사하게 들린다.

"육조거리가 광화문통이 되고, 전쟁 후 이순신 동상이 세워준 광화문 광장은 BTS의 공연무대가 되어 세계인을 모은다~우리는 어쩌면 전혀 의식하지 않으며 방대한 새로운 유산을 빚어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의 발자취 하나하나가 역사가 되고 문화유산이 되어 미래로 갈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어느 나라의 문화유산이든 다 그런 시간들을 거쳤다.
중국의 천안문은 1417년에 세워진 자금성의 정문이었지만, 1989년 천안문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인해 새로운 기억을 남겼다.
얼마 전 크게 사랑받았던 <데몬 헌터스>는 또 어떤가? 1000년전의 무속이 현대의 k pop 과 만난 새로운 유형의 문화로 재탄생했다.

즉, 과거의 문화라고 해서 한 가지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긴 역사속에서 새로운 사건과 시대정신이 섞이며 진화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리 보면 과거의 문화를 큐레이팅 하는 사람이 미래를 설계한다는 말이 맞다.
지금 k pop 을 덕질하는 팬들의 문화도 미래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문화가 될 것 같다.
갑자기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 진다.


@gadian_books
🔅< 가디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과거의미래 #강상규 #가디언출판사
#세계유산2.0 #문화자본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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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가장자리 - 부서진 유년의 파편에서 출현한 신경과학자 이야기
데이비드 수실로 지음, 이충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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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카오스의 가장자리 by데이비드 수실로


🌱 산산조각 난 인생에서 '나' 로 창발하다!
마약중독 부모아래서 태어난 보육원 출신 소년이 구글×메타에서 마음을 연구하는 신경과학계 거물이 되기까지. 🌱


~우리는 보통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만 안다.
그러다보니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 같은 오류에 빠질 때도 많지만, 이 책을 쓴 저자처럼 인간 승리를 이루어낸 서사를 볼 때 그제서야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였는 지 알게 된다.

책을 보면 일차원적인 의문이 든다.
"어떻게 보육원 출신의 아이가 뇌의 복잡성을 연구하는 길에 이르게 되었을까? 왜 어떤 아이들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살아남는 반면, 어떤 아이들은 그러지 못할까? "

그렇다.
이 책에는 보육원 출신인 저자가 신경과학계 거물이 된 시간들이 담겨있고, 그가 자신의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들과 사람들을 연구하며 깨닫게 된 진실들도 담겨있다.
그의 서사가 화제가 될 만큼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성공을 이루어내지 못한다. 그와 거의 같은 삶을 산 누나는 삶이 많이 달랐다.
보육원 출신이 아니라 평범하고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도 저자만큼 성공적으로 자라는 것은 쉽지 않다.

그는 스스로를 산산조각난 아이였다고 말한다.
부모가 마약중독자였던 지라 고아원과 보호시설 등 이집저집을 떠돌며 살았다. 그의 어린 시절은 말 그대로 카오스 상태였고 성인이 되어 질서 위에 놓인 후에도 그의 마음은 안정적이지 못했다.
그는 공황발작을 겪었고 열심히 치료했다. 현재 안정적인 삶 속에 있다하더라도 어린 시절 산산조각났던 상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그러한 환경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 지를 신경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신경과학적 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은 다소 어려웠지만 실제 상황과 연결지어 이야기하니 어떤 상태인지 이해는 할 수 있었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과거사를 분석한다는 것은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치유에 가까워진다.

아마 이 책을 보는 독자 중에도 저자와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상황들을 극복하는 데, 저자와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본다면 현재 자신의 상황도 이해가 잘 될 것이다.
보는 동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인간의 삶은 아주 미세한 변화로도 큰 차이가 생긴다.


@bookhouse_official
🔅< 북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카오스의가장자리 #데이비드수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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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 -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과 의사의 생존 가이드
조애나 치크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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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정신 나간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 by조애나 치크

🌱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라 다들 겨우 살아내고 있다면, 잘못된 건 이 세상이 아닐까?
우리에겐 붕괴 직전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각과 몸의 경보에 귀기울일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를 병들게 하고 있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사회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영향을 받는 데 그 사회가 병들어 있으니 우리도 아픈 것이 당연하다.

"우리 건강을 해치는 모든 스트레스는 하나하나 따로 생기는 게 아니라 전부 연결되어 있다. ~ 건강, 사회시스템, 국제관계, 생태계까지 세상의 시스템 중 하나가 무너지면 전체 시스템이 무너진다"

건강한 사회에 건강한 개인이 있는 것이고, 건강한 개인들이 모여야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지듯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마치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픈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를 아프게 하고 사회를 병들 게 하는 요인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다앙했다.
책에 나온 다양한 요인들 중 나는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유독 와닿았다.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역사적 트라우마가 있었다.
이 원리를 우리나라의 경우에 빚대어 보면,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 시대와 6.25 등의 아픈 기억을 가진 이들에 의해 민주화와 산업화를 거쳤다.

생존의 위기를 겪었던 그들은 언제나 쫓기듯 살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들이 살면서 학습한 기억과 트라우마는 세대를 관통하여 전달되었고 그 덕에 한국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실하면서도 늘 불안하게 살아가는 민족이 되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국가이면서도 자살률은 높고 행복도는 낮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과 몸이 주는 신호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것들이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기에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우울증을 앓는다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축복이 되기도 한다. 그 시간들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으려 하다보니 현대인들이 많이 아프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며 그 원인이 훨씬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한 가지 희망은 있다.
우리의 세상은 부서지고 또 부서지기를 반복하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세상은 태어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내게 주어진 세상을 제대로 보고, 나 자신을 다시 살펴보며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면 된다.
"혼란에는 반드시 새로운 균형이 뒤따른다. 우리는 아직 그 균형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그곳으로 가는 법을 계속 배우고 있다."


@prunsoop
🔅< 심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정신나간세상에서아픈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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