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 by신재용🌱 "건강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일이다" 약사이자 신장 이식 환자가 들려주는 내 몸의 주권을 되찾는 법! 건강 패러다임의 대전환! 🌱~ 옛말에 과유불급 (過猶不及) 이라는 말이 있다. 정도를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큼이나 좋지 않다는 의미인 데, 지금의 현대인들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말이다. 요즘 사회는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사회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 상대적 부족이지 절대적 부족은 아니다. 이런 상황은 건강문제라고 다를 게 없다. 어딜 봐도 먹을 것이 넘쳐나고 건강식품, 영양제 등 몸에 좋다는 것이 널렸다. 덕분에 부족해서 건강을 해치는 것이 아니나 비만처럼 넘쳐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오죽하면 위고비나 마운자로가 히트상품이 되었을까? 이 경우에도 빼지는 않은 채, 사람들은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더 하고 있다. 사람들은 언제나 몸에 좋다는 것을 찾고,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집 약장에도 온갖 약이 넘쳐난다. 상비약 외에도 비타민, 오메가3, 코엔자임, 콜라겐 등등 과거에는 의료진이 아니라면 몰랐을 복잡한 성분의 영양제들도 있다. 우리는 건강이 문제인 사회에 산다기 보다 건강을 염려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소비를 권장하는 사회에서는 약과 영양제도 계속 권장한다. 방송에서도 책에서도 열심히 떠든 덕분에 건강가능식품을 한아름씩 사가고 먹으면서도 새로 나온 뭔가가 좋다고 하면 또 추가한다. 약사인 저자는 늘 더 부족한 것이 없는지 묻는 환자들을 만난다.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싶어요" 그들이 하는 말은 모두 똑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그 공포 때문에 우리 몸이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저자는 심지어 건강검진 같은 방어의료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한국식 의료 시스템상 의사들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나도 평소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사람마다 과하다는 기준은 다를 수 있지만 온갖 검사와 영양제, 건강식품 등이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았다. 저자는 계속해서 강조한다. "건강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일" 이라고. 진짜 건강하고 싶다면 잔뜩 쌓인 영양제와 건강식품부터 덜어내 보자. 지금도 너무 많다. @bannibook🔅<반니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건강을위한다는착각 #신재용 #반니#건강책 #건강도서 #건강불안 #건강관리 #웰니스 #건강검진#책추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협찬 📚 불교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by뇔케 무호🌱 인생은 하나의 거대한 게임이고 불교는 그 게임에서 나가는 방법을 가르친다 “어설픈 위로는 하지 않는다. 고통을 딛고 선 스님이 처방하는 가장 확실한 인생 치트키!” 🌱 ~ 나는 무교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마음의 위안이 필요할 때는 불교철학이나 불교의 가르침을 읽는 것이 좋았다. 불교의 가르침은 확실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궁극의 진리를 알려주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불교의 힘이 단순히 위로와 힐링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불교를 통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나만의 플레이를 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불교란 새로운 게임을 제시한다기보다, 더 여유있는 플레이방식으로 본 게임을 훨씬 즐겁게 만드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플레이 방식을 바꾸면 게임내용도 바뀌니까요" 이것이 무슨 말일까? 이 책의 저자는 독일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의 승려이다. 게다가 일찌기 어머니를 떠나 보내게 되어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꿈을 키워야 할 나이에 힘겨운 시간을 보낸 그에게 불교는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트랙을 따라 뛰느라 지치지 말고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생이라는 게임에 참여하여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칠때, 석존은 부모라는 게임, 가족이라는 게임, 나라라는 게임에서 나와 출가했고, 끝내 고행이라는 게임에서도 벗어나 보리수 아래에 앉아 있었다. 어떤 게임에도 참여하지 않고 그저 앉아 '지금 여기' 라는 순간을 깨달았다. 게임은 그 룰을 만든 사람에게 유리하게 굴러간다. 그러나 나는 그 게임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고, 설사 그 트랙에 서 있더라도 그들이 규정해 놓은 성공이라는 방식을 택하지 않을 수 있다. 그 순간 내게는 고통스럽게 끌려다닐 이유가 사라진다. 내가 만든 룰대로 살아갈 수 있다. "길을 잃어도, 돌아가도,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인생의 결승점은 인간의 수만큼 존재합니다" 나에게 굉장히 힘이 되는 말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기고 있는 줄 알았는 데 즐기지 못하는 고통의 상태에 빠져있다. 그 고통의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빠져나와 나를 구원하는 것이 게임에서 벗어나는 첫 걸음이다. 이제 나도 내가 원치않는 게임에서 나와 내 인생의 결승점으로 가야겠다. 오로지 나를 위해 만들어진 나의 결승점으로. @forest.kr_🔅< 페이지2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불교는인생에확실히도움이된다 #뇔케무호 #페이지2 #붓다 #불교#포레스트북스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도서협찬 📚 멈추지 못하는 아이들 by선자연🌱 "아이가 손에서 폰을 놓지 못해요.” 모두가 처음 겪는 무한 자극의 도파민 시대! 중독 병동 10년 임상, 두 아이를 키우며 완성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파민 시대 부모 수업! 🌱 ~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하루종일 폰을 붙들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교육법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었다. 디지털 기기로 인해 아이들이 중독의 단계까지 가게 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책이었다. 저자는 중독병동에서 무려 10년을 근무한 베테랑 의사이다. 그런 저자가 보기에 최근들어 그의 진료실을 찾아오는 아이들의 상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저자가 느끼기에도 지금 세상의 아이들은 중독상황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 과거에는 어느 누구도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었다.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어떤 파국이 올 지 모른다. "그냥 항상 손에 달고 살아요. 밥 먹을 때도 보고, 잠잘 때도 끼고 자고, 친구도 똑같더라고요. 같이 논다고 만나놓고선 나란히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각자 자기 폰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이 아이는 엄마가 동생을 낳고 산후 우울증이 오면서 일찌기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었고 지금은 팝콘 브레인이 된 상태다. 팝콘 브레인은 팝콘이 튀는 것처럼 강하고 즉각적인 자극에만 반응하고 일상적인 감각에는 둔한 뇌를 말한다. 이런 아이들이 요즘은 너무 많다. 이 이이가 이 상태로 더 자라면 십대 중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에는 조현병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폰 중독은 사실 기성세대가 만든 세상에서 기인한다. 아이들은 공부에 시달리며 예전처럼 뛰어놀 시간과 공간이 없다. 자연스레 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쉽고 익숙하다. 부모들은 바쁘고 아이들은 학원을 떠도느라 자신에게 관심가져주는 사람과 교류 할 시간도 없다. 아이들과 늘 함께 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폰이다. 그 아이들에게는 중독이 걱정되어 병원을 데리고 가는 부모보다 평소에 함께 이야기 나누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더 필요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들에게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이 중독적인 자극에 취약하다는 말을 거꾸로 뒤집으면 긍정적인 환경에 반응해서 변화할 가능성도 큰 시기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온 세상이 그리고 어른들이 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폰이 아닌 세상과 더 어울릴 수 있도록 세상이 더 재미있어지면 좋겠다.@bookhouse_official🔅< 북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멈추지못하는아이들 #선자연#북하우스 #부모수업 #중독병동#정신건강 #중독시대 #도파민#스마트폰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도서협찬. 📚 어리석은 자의 독 by우사미 마코토 🌱 소름 끼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미스터리의 여제 우사미 마코토의 충격적인 걸작! “빈곤보다, 굶주림보다 무서운 것이 이곳에는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절망이었다.” 🌱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은 과거부터 두 가지로 나뉘었다. 성악설과 성선설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악의 화신일까? 선의 환생일까? 지옥에서 일어나는 것 만큼이나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날 때면 인간은 악마인 것 같다. 그러나 궁금하다. 힘든 세상이 인간을 악마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스터리의 여제 우사미 마코토가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진짜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이야기는 2015년 여름, 바다가 보이는 초고급 유료 노인 요양원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이야기는 1985년을 오가며 진행된다. 1985년의 가가와 요코는 직업 소개소의 소개로 의류공장의 검품업무 면접을 갔다가 자신이 어떤 오류로 이시카와 기미라는 사람 대신 오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 사람 생년월일이 똑같다. 1949년 9월1일은 간토 대지진이 일어나기도 한 날이다. 그 일로 두 사람은 인연이 되고 가가와 요코는 기미의 소개로 한 저택의 입주 가정부 자리까지 얻게 된다. "실은 나도 너처럼 불덩어리를 본 경험이 있어. 나도 죽은 사람에게 저주받을 만한 짓을 했거든. 무섭더라. 어둠 속에 나타나 내 등 뒤로 훅 다가왔을 때 울면서 도망쳤어.”이번에는 내가 입을 다물 차례였다. 설마 기미까지 똑같은 일을 겪었을 줄은 꿈에도 예상못 했다." 이들은 어떤 끔찍한 일들을 겪은 것일까? 작가는 군데군데 흘리는 단서와 떡밥들로 독자를 글에 더 몰입시킨다. 덕분에 페이지는 급하게 넘어간다. 장편소설의 특성상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늘어질 수도 있는 순간을 잠시도 허용하지 않는다. 시간을 넘나드는 전개는 2015년과 1985년만이 아니다. 1965년의 탄광마을 이야기까지 흘러간다. 삶의 질은 커녕 생존 자체가 미션이던 그 시절 탄광마을에서 점점 악마화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섬뜩하다. 진짜 무서운 것은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말이 맞다. 흥미로운 장르물이지만 인간 세상의 비극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사회비판 소설이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제목에 나온 '어리석음' 과 '독' 에 대해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독을 품은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인생은 죽기 전에 수지타산이 맞춰지게 돼 있다" @blueholesix🔅< 블루홀식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어리석은자의독 #우사미마코토#블루홀식스 #추리소설 #일본소설#미스터리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협찬. 📚 양자문명 by한정훈 🌱 문명을 관통하는 양자 오디세이유리와 자석에서 반도체, 레이저, 큐비트까지! 서로 다른 시대의 발견과 기술들을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 새로운 시선! 🌱~ 양자문명, 양자역학이라는 말은 물리학자가 아니라면 무척 어렵게 들린다. 어려운 것은 맞다. 그런데 그 어려운 것들이 실은 우리 일상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알게 모르게 양자는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었고 우리는 양자문명을 살아가고 있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연구된 양자역학은 원자의 궁극적 비밀을 밝혀낸 과학적 쾌거였다. 인간과 물질 사이의 관계를 새로 쓰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이제는 일상의 모든 제품에 들어가 있는 반도체와 레이저도 실은 양자역학을 일상생활에 응용할 방도를 찾는 과정에서 탄생한 물질이라고 한다. 이 말은 양자역학의 쓰임이 얼마나 광범위해져 있는 지를 보여준다. 이런 시기에 우리에게 양자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졌다. 앞으로의 시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가올 세상에는 양자역학이 더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는 이를 ''양자문명" 이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인류문명을 발전시킨 증기문명과 전기문명처럼 말이다. 양자문명은 지금 발전의 초입에 있다. 첫번째 양자문명의 시작은 트랜지스터의 등장이었다. 트랜지스터는 전기 문명과 양자 문명의 만남을 상징한다. 이전까지 에너지를 얻던 수단인 근력, 수력, 증기력, 전기력을 압도하는 핵 에너지를 발견하고 그 사용법을 습득하면서 첫 번째 양자 문명의 시대가 열렸다. 양자문명의 시대에서는 기존 시대와 세상을 보는 문법이 달라진다. 그중 양자컴퓨터 이야기는 새롭고 낯설었다. "양자 컴퓨터의 문법은 완전히 새롭다.양자 컴퓨터는 계산 결과가 그때그때 다른 확률적 계산기이다. 확실성이라는 친숙한 계산의 특성을 일부 포기하는 대가로 기하급수적인 계산 속도의 증가를 얻는다." 그때그때 계산이 달라도 괜찮은건가? 그러나 정확함이 중요했던 시대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놀랍지 않은가! 이 복잡함을 저자는 문학적으로 설명한다. "저승(양자적 세계)에 살던 영혼이 이승(고전적 세계)으로 넘어오려고 할 때 인간의 육체라는 외투를 입어야만 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영혼의 세계는 자유롭다. 중첩이든 얽힘이든 뭐든 가능하다" 나는 이 설명이 없었다면 무슨 말인지 도통 몰랐을 것 같다. 물론, 지금도 그 내용은 어렵지만 우리가 기존의 알고 있던 문법과는 달라진다는 것은 알았다. 마치 이승과 저승처럼. 지금 양자 컴퓨터는 인공지능 시대를 넘어 새로운 문명을 견인할 계산기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양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그래서이다. 그렇다고 양자컴퓨터가 앞으로의 세상에서 무조건 만능인 것 만도 아니라고 한다. 고전 컴퓨터가 여전히 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책을 보고나니, 양자문명이 불러 올 새로운 세계가 더 궁금해진다. 미래는 얼마나 달라질까?@gimmyoung🔅< 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양자문명 #한정훈 #김영사 #양자#양자컴퓨터 #양자역학 #물리학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