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재테크 교과서 - 스스로 완성하는 자산관리 올인원
프롬어스아카데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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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의 첫 번째 재테크 교과서 by프롬어스 아카데미

🌱 인플레이션에 자산을 빼앗길 것인가,
자본주의의 원리를 활용해 나만의 부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가?“
돈 공부가 처음이라 막막했던 당신에게 재테크 첫걸음이 되어줄 완벽한 지침서!🌱

~ 우리 윗 세대 어른들은 외벌이로 살면서 열심히 저축만 해도 생존이 가능한 시대였다.
그렇게 다들 허리띠 졸라매서 자식 공부를 시켰고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지금은 누가 뭐래도 세상이 크게 달라졌다. 맞벌이가 기본인데도 내 집 마련은 커녕 아이를 낳는 것도 힘들고, 내 노후마저 불안한 시대다.
우리의 월급과 예금은 자산의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한다.
많이 씁쓸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우리도 빨리 나의 자산을 마련해야지.

이 책은 '첫 번째 재테크 교과서' 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부터 읽고 공부하면 좋을 책이다.
젊었을 때 한번 자리잡은 저축과 투자, 소비 습관이 평생 갈 수 있기 때문에 공부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더군다나 빨리 시작하면 복리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에서 중견 배우가 신인 아이돌에게 '돈이 전부다' 라는 말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과거같으면 비난의 말들이 쏟아졌을 수도 있는 데, 시대가 바뀐 탓인지 어린 아이돌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조언을 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대부분의 것이 돈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처음 공부하는 이들이라면 경제신문 등을 통해 경제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어느 정도 경제용어에 눈과 귀가 트여야 재테크에 발을 들여도 이해가 된다.
우선은 적금과 예금부터 시작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저축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요즘은 주식투자도 많이 한다.
주식이 처음이라면 ETF 투자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나마 초보자들도 적은 돈으로, 위험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절대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다. 공부를 좀 하다보면 마음이 조급해질 수도 있고, 남들과 비교도 되겠지만 그러면 안 된다.

첫번째 교과서라고 되어 있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전 세대를 아우를 만큼 많고 알차다.
주택청약저축부터 연금과 금 투자까지 다양하다. 책을 펴낸 곳이 금융전문 교육기관이라 그런지 내용이 무척 알차다. 이거 한 권만 있어도 충분할 정도다.
재테크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이든 하우스 @edenhouse_pub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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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어스아카데미 #재테크 #돈공부
#재테크 #자산관리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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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이야기
바이즈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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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루루 이야기 by바이즈

🌱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소설’이라면, <루루 이야기>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


~ 표지에 보이는 여인이 무척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만 보고, 아름다운 것만 느끼고 살았을 것처럼 보이는 여인이다.
그랬으면 좋으련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녹록치 않다.

이야기는 1993년 초여름에서 시작된다.
스물셋의 루루는 영덕역으로 들어서는 기차에 앉아있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녀는 이미 일년 남짓 결혼 생활을 했고 그 시간마저 끝나버린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는 지금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중국의 선전이라는 곳에서 살았다.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졌던 그곳에 그녀도 남들처럼 꿈을 품고 일하러 갔었다.
골프 하우스에서 하루종일 사람들을 상대하며 전 남편도 만났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었지만 그 시작은 끝이 되었다. 그래도 루루는 그 끝에 얽메이지는 않았다. 그것이 그녀가 다른 여인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딸을 낳았다. 엄마와 할머니가 있는 그곳.
이제 우리는 그녀의 과거로 돌아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이야기한다.

근현대 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볼 때면 늘 느끼는 거지만 여인들의 삶은 참 치열하다.
남성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가는 사회에서 여인들은 세상의 부속품 내지는 다음 세대의 생산자로써만 존재가치를 인정받는다.

루루가 집으로 돌아온 그 곳에는 루루의 할머니와 엄마가 있다. 그리고 루루와 루루의 딸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4대 여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넓어 더 평온해 보이기도 한다.
루루는 누구보다 강인하고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 모습이 멋지고 근사해 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무런 선택권이 없는 여성이 죽음 대신 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인간의 행복은 어느 시대에,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느냐가 대부분을 결정한다고 한다.
루루가 살았던 시절, 그리고 좀더 이전의 한국여성들도 여린 몸으로 세상을 지탱하며 어두운 공장에서 청춘을 흘려 보내며 살았었다. 어린 나이에 지워진 삶의 무게가 너무 컸다.

루루와 그리고 그 모든 여성들의 삶을 보고 불쌍하다는 등의 동정과 연민의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누가 뭐래도 그들 역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려고 했고 그 안에서 나름 의미도 찾았을테니까. 그들의 고된 삶도 결국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잘 살아보려는 하나의 방식이었을 뿐이다.

그래도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마음이 자꾸 아린 것만은 어쩔 수가 없다.
우리네 어머니, 누이 그리고 딸들의 이야기. 이들이 웃을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killzzang
@gosoaehftj
🔅<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루루이야기 #바이즈 #바른북스
#장편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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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공감 - 감정의 낭비를 끝내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는 법
셰르민 크루즈 지음, 신동숙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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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단단한 공감 by셰르민 크루즈

🌱 나를 소모하지 않고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신뢰, 영향력, 삶의 주도권을 쥐는 ‘절제된 공감’의 방법!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정확한 공감의 기술! 🌱


~ 아무리 ai와 첨단 기술이 선봉에 서 있다 하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다. 그래서 공감능력은 중요하다.
그런데 그 공감이라는 것이 참 힘들다. 개인적인 감정소모가 너무 크다. 공감 해주려다 내가 먼저 지친다.
그런데 그것이 비단 나만 그런게 아닌가 보다.

나는 늘 내가 극F 라서 힘들었다.
남들보다 너무 많은 것을 느낀다는 것이 꽤나 버거웠기에 나는 T인 사람들이 부러웠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나니 나에게도 조금은 길이 보이는 것 같다.
나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법! 저자는 이것을 '느끼는 공감' 에서 '해내는 공감' 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말한다.

'공감' 이라는 말에 이성이 들어간다는 것이 좀 어색하다.
그러나 우리가 안전하게 공감하려면 '절제된 공감' 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면 '절제된 공감' 이란 무엇일까?
"절제된 공감은 본질적으로 힘과 민감성, 회복력과 이해 사이의 섬세한 균형이다. 또한 불굴의 용기와 자기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전략적 공감으로 삶의 역경에 맞서겠다는 결심이기도 하다"

공감을 마음으로만 해 온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었다.
그러나 떠올려보니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감성적이지 않고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성향의 사람이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공감하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의 공감방식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런 사람들은 다양한 맥락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잘 찾아낸다. 그래서 상대방이 진심으로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되, 반드시 그들의 의견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는다.

이 부분도 내게는 새로웠다.
이제까지 나는 공감이 바로 동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동의하지 않을 수 있는 데도, 공감이라는 말로 억지로 동의하려고 했으니 힘들었던 것이다.

저자는 전략적 공감을 위한 5단계도 제시해주고 스토아 철학도 전수한다.
나는 스토아 철학자들이 감정을 억누르거나 부정하는 방식을 권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다.
한국사회를 지탱하는 유교는 감정을 자제하는 것을 올바르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자꾸만 가면을 쓰게 되고 내면이 점점 병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인간은 결국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공감 능력은 꼭 필요한 능력이다. 다만,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 방식으로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전략적 공감의 시대다.
공감이 힘들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자.


@book_withppt
@chungrim.official
🔅 < 북피티 서평단으로 청림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단단한공감 #셰르민크루즈
#청림출판 #북피티서평단 #공감
#감정 #이성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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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 주식은 종목이 아니라 마음이다
박정근 지음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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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by박정근

🌱 국민 ‘셋 중 하나’가 개인투자자인 시대, 누구나 알면서 모두가 속는 ‘주식 투자’ 처방책!
왜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투자심리의 급소를 찌르는 책! 🌱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새로운 눈!
그것은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투자에 반영되는가? 이다.
인간은 돈 앞에서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은 존재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비합리적으로 행동을 한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인간이 저지르는 비이성적 행동이 어떻게 생기는 지를 분석한 책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꽤 많은 행동 심리학 이론, 즉 경제를 심리학으로 보는 이론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기' 코너를 통해 질문을 주고 답을 직접 써보도록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본인이 주식시장에서 무척 어리석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가 주로 주식시장에서 저지르는 실수와 관련된 이론들을 보자.
"최근 편향" 은 최근 일어난 일에 과도한 가중치를 주어 그 흐름이 미래에도 이어질 거라 가정하는 경향이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계속 좋을 것 같고, 나쁠 때는 계속 나쁠 것 같다. 고점에 굳이 들어가서 주식을 사거나 저점인 데도 무서워서 파는 이유가 이것이다.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는 데는 "과신편향" 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 능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한다. 그런 것 같다.
"생존자 편향" 도 영향력이 크다.
살아남은 사례만 관찰하고 사라진 사례는 보지 못해, 현실을 실제보다 유리하게 오판하는 오류를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자신의 실패담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성공담을 말하는 사람보다 적다.

사람들은 어쩌다 오른 주식은 너무 일찍 팔고 떨어진 주식은 주구장창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처분효과" 와 " 손실회피" 현상 때문이다. 또한 손실 자체보다 그 손실을 떠올리며 느낄 후회를 미리 두려워 해 결정을 미루는 "후회회피" 현상도 있다. 인간은 행동해서 생긴 후회를 안 해서 생긴 후회보다 더 아프게 느낀다고 한다.

이 책은 주식 투자비법 보다 주식을 투자할 때 인간이 가지는 다양한 심리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런데 그 어떤 투자 비법책 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극 F라 객관적이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콕 집어 심리이론을 알려주니 투자에 임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그 외에도 공황매도, 보복매매, 권위편향, 낙관편향, 확증편향, 동조, 앵커링, 아포페니아, 변동성 끌림, 간헐적 강화, 통제착각, 비율착각 등 알아두면 유용한 이론들이 많으니 꼭 참고하자.
내 마음을 내가 조절할 수만 있어도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주식은 결국 심리싸움이었다.


@moonchusa
🔅< 문예춘추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나는왜항상고점에사서저점에파는가 #박정근 #문예춘추사 #재테크 #주식
#차트 #투자심리 #서평 #교양도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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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기울이는 법
롭 워커 지음, 이혜진 옮김 / 마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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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주의를 기울이는 법 by롭 워커

🌱 너무 많은 것들이 주의를 가져가는 시대, 스스로 선택한 대상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보고, 감각하고, 생각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까?
눈앞의 세계를 알아차리고, 관심을 기울이는 131가지 방법! 🌱


~ 주의력이 점점 떨어지는 시대다.
모든 사람들이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떨구고 있는 사이, 바깥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요동쳐도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나를 둘러싼 사물과 풍경에 관심을 가지며 갈망하고 연결된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능력이자 고귀한 목표이기도 한 데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로 쓰여졌다.
저자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세상을 더 깊이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기를 바랬다. 자신이 무엇을 알아차리고 무엇을 놓치는 지, 그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기를 말이다.

저자가 제시한 즐거운 탐색 연습은 모두 131개나 된다.
그리고 이것은 5개의 파트로 나누어
<자기 삶의 탐색, 바라보는 관찰자, 감각의 확장, 장소의 발견, 타인을 알아차리기> 로 나뉜다.
각 연습에는 네 개의 동그라미를 이용하여 난이도 분류도 되어 있다. 동그라미 4개가 가장 상급의 모험이다.

나는 우선 내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 보았다. 내가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꼭 동그라미 하나는 아니었다. 이건, 각자 가진 역량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자기 삶의 탐색> 에서는 "사물의 목록과 사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 재미있었다.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다.
<바라보는 관찰자> 에서는 "천천히 보기와 아주 오래보기" 가 좋았다. 늘 바쁘게 사는 일상에서 천천히 보는 것도, 오래보는 것도 쉽지 않은 데 이럴 때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감각의 확장> 에서는 "디지털 묵언" 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디지털 세계에서 나도 모르게 무언가 남기려는 욕구를 스님들의 묵언수행처럼 해보는 것이다.

<장소의 발견> 에서는 "익숙한 도시의 재발견, 도시 탐험가" 가 되어 보았다.
늘 오고가는 곳이지만 실제로 내가 아는 것은 별로 없는 공간들, 문득 그 공간들에게 좀 미안해졌다
마지막으로 <타인을 알아차리기> 에서는 "듣기기술과 다섯번의 칭찬" 이 좋았다.
나를 중심으로 두고 살다보니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상대에게 아는 것이 없으니 타인을 칭찬할 일도 없다. 세상이 삭막하다고 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

세상에 주의를 기울이려는 데 내 모습이 더 잘 보이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나만 보려 할 때보다 밖을 보았을 때 내가 어떤 사람인 지가 더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열심히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자신을 제일 모른다. 그래서 세상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나보다.

이 책은 나도 세상도 결국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바쁘다는 핑계를 좀 내려놓고 밖을 내다보는 여유를 가지자.


@maju_publishing
🔅< 마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주의를기울이는법 #롭워커 #마주
#관찰연습 #탐색 #발견 #주의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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