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몰이꾼 이기 1 - 테의 섬을 탈출하라 펑 1
허진희 지음 / 북트리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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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좀비몰이꾼 이기 1 -테의섬을탈출하라 by허진희


🌱 열다섯 살 좀비몰이꾼 이기의 눈앞에 나타난 금단의 아이!
이기는 섬의 독재자 ‘테’의 눈을 피해 아이를 구해 줄 수 있을까? 모든 것을 뒤흔드는 진실의 실마리가 풀린다. 🌱


~한국문화에서의 공포물은 귀신이나 영혼이 등장한다. 좀비는 서양문화가 들어 오면서 언젠가부터 우리에게도 익숙해졌다.
다음 생이나 영혼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약한 요즘 분위기에는 실질적으로 눈 앞에 나타나 나를 공격하는 끔찍한 존재가 더 공포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다양한 청소년 소설로 사랑받아온 허진희 작가의 이번 이야기는 바로 '좀비' 를 소재로 한다.
좀비 바이러스가 모두에게 퍼진 세상에서 좀비는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좀비는 그저 좀비 몰이꾼들이 '몰이' 하여 관리하고 통제해야 하는 존재들이다.

권력자 테가 지배하는 테의 섬에 사는 15살 이기는 좀비몰이꾼이다.
오늘도 이기는 다나와 함께 눈 뜨자마자 좀비 수를 세고, 가축들을 모으듯 좀비를 몰아가는 일을 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
실력있는 좀비몰이꾼으로 잘 살아가는 이기에게 새로운 존재 '눈' 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진멸인 '눈' 의 존재는 테의 섬을 유지하고 있던 체제에 위협이 된다.
권력자 테는 사실 그 섬을 지배하는 강력한 독재자였고 그동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회가 움직이도록 구성해 두었기 때문이다.
이미 다 사라진 줄 알았던 진멸인의 등장은 적맥인 세계의 룰을 흔들고 길들여져 있던 좀비들을 각성시킨다.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지만 테의 섬이 보이는 구조는 현대사회에서도 볼 수 있는 독재국가의 전형을 보는 듯 하다.
자신의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기득권들은 작은 변화라도 보이면 제거하려 들거나 자신들쪽으로 흡수시키려 한다.
너무나도 무기력해진 좀비들의 모습은 그런 사회에서 스스로 생각할 힘을 잃은 피지배층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그 순간을 느끼고 눈을 지키러 하는 이기와 도나는 세상의 희망같은 존재다. 변화의 시작은 눈이었을 지 몰라도 실천하고 현실로 옮기는 이들은 이기와 도나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좀비를 소재로 하여 흥미로움을 유지하면서도 의미하는 것이 많아 사고도 넓혀주는 근사한 소설이다.
빨리 2편을 보아야 겠다.

@booktrigger
#좀비몰이꾼이기1 #허진희 #북트리거
#테의섬을탈출하라 #판타지 #좀비
#청소년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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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화가 되다
최종호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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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영화, 명화가 되다 by최종호


🌱 자신만의 시각에서 영화와 세상에 대해 사유하고, 해석하는 데 디딤돌이 되는 책 🌱


~OTT가 등장하면서 문화가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영화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문화다.
과거부터 있던 문화 선택지들에 비하면 근대화 이후 늦게 등장한 장르지만 영화는 시작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제는 확고한 문화장르로써 많은 것을 담아내고 표현하는 데도 성공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 5가지 주제로 41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한국영화부터 헐리우드, 유럽, 동양권 영화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1장 '소설 같은 현실' 에서는 소설보다 더 극적인 현실을 담은 영화들을 볼 수 있다.
2편을 제외하면 모두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을 다루고 있다. <공범자들>, <저수지 게임>,<두 교황>, <택시운전사>, <서울의 봄>, <박열>, <재심>, <1987>, <노무현입니다> 까지 이안에는 우리가 잘 아는 역사적 사건부터 드러나지 않는 역사까지 골고루 담겨있다.
최근 복잡한 국내 정치상황과 맞물리면서 다시 보고 생각하기 좋은 영화들이 많다.

2장 '상상 그 이상의 세상' 은 상상이지만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을 다루었다.
<감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생충>은 이미 보았던 영화들이라 저자의 글이 더 생생하게 와 닿았고 다른 영화들도 흥미로워서 찾아 볼 생각이다.
상상 속 세계지만 희망의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3장 '액션에서 가치관을 찾다' 는 7펀의 액션영화를 담고 있다. 영화가 인간의 욕망을 투영한다고 보면, 스크린 가득 담고있는 액션은 감독의 의지와 관객의 욕구가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다소 터무니없어 보이는 액션일지라도 모두를 집중시키는 데 분명 이유가 있다.

4장 '영화, 명화가 되다' 는 이 책의 제목과 같거니와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장에 담긴 '영웅본색', '시네마천국', '오리엔트 특급살인', '범죄도시' 는 이미 클래식이 된 명작들이다. 이미 여러 작품들에서 패러디 되거나 오마쥬로 재탄생하기도 하고 리메미크 되기도 한다.
수많은 장면들과 대사들은 마치 과거의 명언이나 속담으로 까지 느껴진다.

5장 ' 감정을 파고드는' 에 실린 영화들은 우리에게 다른 시선을 제공하며 감정까지 파고든다.
내게는 특히 <인생은 아름다워> 와 <어른 김장하> 가 그랬다. 영화보는 내내 깊은 울림을 느꼈고 저자의 설명을 보면서도 다시금 뭉클했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것은 '명화가 된 영화' 를 소개하면서 사이사이 명화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타의 영화소개 책에 비하면, 저자는 영화내용에서 현실을 많이 읽고 비판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명화그림과 더불어 보여주면서 이 작품들이 더욱 현대의 명화같은 느낌을 준다.

아무리 밝고 아름다운 영화라도 인간의, 인간에 의해,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예술로써 영화는 결국 인간의 욕망과 메세지가 담겨 있길 마련이다.
작가들이 글을 쓸 때, 전하고자 하는 내적의미가 있는 것처럼 영화도 그렇다. 의미있는 메세지를 다양한 예술적 장치로 잘 표현한 작품일수록 그 영화는 먼 훗날까지 화자될 만큼 길이길이 남는다.

이 책에 실린 영화들은 지금 보아도 훌륭하지만, 몇몇 작품들은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면 위대한 명화들처럼 살아 남아 오랜 시간 화자되고 기억 될 것이다.

@_makingbooks
#영화명화가되다 #최종호 #영화
#명화 #메이킹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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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 손으로 그린 봉구의 생각 노트
서범강 지음 / 휴먼큐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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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by서범강


🌱 감성’과 ‘지성’의 유쾌한 융합,
재생지 노트에 손으로 그린 봉구의 생각 노트!!

인생도‥ 연습하는 만큼, 잘하게 되면 좋을 텐데 , 함께라는 이유로 늘 든든하고, 함께 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 🌱


~ 정신없이 살다보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순간이 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온 듯, 저자가 책에서 의문을 던졌다. 글 쓰는 그림작가, 서범강 작가가 봉구를 통해 그 답을 주려고 한다.

우리는 봉구의 삶을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봉구가 오늘을 사는 법, 삶이라는 이름의 무게, 인생 재충전은 셀프, 너와 나 그리고 우리,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들' 제목에서도 보듯이 인생에서 중요한 점들을 돌아보며 제대로 살고 있는 지를 점검하는 것 같다.

봉구가 겪는 에피소드들은 모두 익숙하다.
미루지 않으려 열심히 살아가지만 언제나 시간에 쫒긴다.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데, 자꾸만 장애물을 만나고 계속해서 버거운 허들이 생겨난다.
혹시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게 아닌 가 싶다. 주변에서 다들 쓰러져 나가는 데도, 세상은 그저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고 부추긴다. 과연 그럴까?

마이크 타이슨은 말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전까지는 "
계획은 세우지만 자꾸만 무섭다.
쳐맞을까봐!
그래서 아쉬워도 사실을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세상 일이란 멀리서 보면 남의 이야기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결국 내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봉구는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너무 못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주변 이웃같은 인물이다. 그래서 봉구는 바로 '나' 이고 '너' 이며, 봉구의 생각이 내 생각이다.
만약, 본인이 봉구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평범을 뛰어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좋은 방향이든, 아닌 방향이든.

나는 친숙한 봉구도 좋고, 이 책도 좋다.
이 책이 더 좋았던 건,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그림을 그리는 시기에 작가가 천원짜리 펜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쓰고 그렸다는 점이다.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지만 거기서 느껴지는 뭉툭함이 더 좋을 수 밖에.

'삶이란 결과를 기다리기 보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 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가는 길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니까.
내 고민은 나만 그런 건 아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힘내자. 봉구와 함께. 버텨보니 버텨지고, 잘하면 잘 되는 게 인생이다.

@humancube_group
#이대로살아도괜찮은걸까 #서범강
#휴먼큐브 #그림에세이 #에세이툰
#에세이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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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가드닝 - 나만의 길을 찾아 평생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정재경 지음 / 샘터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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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커리어 가드닝 by정재경


🌱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

끊임없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정재경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


~가드닝(Gardening) 의 사전적 의미는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의미한다.
식물과 글쓰기에 두루 관심을 가진 실천가로써 저자가 이번에는 개인 커리어에 대한 관리와 발전에 가드닝의 개념을 접목했다.

저자는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고자 한다.
개인 커리어에도 '씨앗을 뿌리고, 묘목을 돌보고, 가지를 솎아내며 숲을 키워야 한다' 고 본다.

1.커리어 씨앗 뿌리기
~'뭐 해서 먹고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야 한다. 안 해본 일이라도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한정시키지 않을 때 다양한 기회도 만들 수 있다.

2.커리어 묘목 돌보기
~저자는 그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아이템도 발굴했다.
뭐든 겁먹고 안 하는 것보다 많이 해봐야 살아남는 아이템이 있고 오래가는 브랜드도 될 수 있다. 견디는 것도 실력이다.

3.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일을 하다보면 좋아하지 않는 일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재미없어도 하다보면 늘고, 유능감이 생기면 재미있어진다.
자신의 경험을 꾸준히 일기를 쓰며 기록하는 것도 좋고, 운동을 하는 것도 자신감에 도움이 된다. 언제든 자신의 강점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커리어 숲 키우기
~결국 커리어라는 것은 나이보다 실력이다. 포기하지 않고 한 우물을 꾸준히 파면 세상에 없던 것도 만들 수 있고 그것은 내 커리어의 정점이 된다.
꿈은 항상 크게 가지고 마인드 셋 한다.
마인드 셋은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삶 전체를 바꾸는 힘이기 때문이다.

책을 보기 전, '커리어' 와 '가드닝' 이 합해진 말에 다소 의아했지만 책을 보며 수긍할 수 있었다.
식물을 잘 보살펴 아름답게 키울 수 있는 관심과 정성이 있다면. 나의 커리어라고 키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식물은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 는 말이 있다. 세상 어느 것도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다. 문제는 애정과 관심이다.

@isamtoh
#커리어가드닝 #정재경 #샘터
#커리어 #샘터물방울서평단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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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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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믹서 The Mixer -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전술의 모든 것, 개정증보판
마이클 콕스 지음, 이성모.한만성 옮김, 한준희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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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 믹서 by 마이클 콕스


🌱 프리미어리그 명감독들의 ‘축구 전술 배틀’과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축구 전술의 향연’ !
'프리미어리그’는 어떻게 최고의 축구 리그가 되었을까?

유럽축구 팬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더 믹서》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


~나는 프리미어리그 광팬 아들을 둔 엄마다. 골대에 공 넣는 스포츠인줄만 알았는 데 자꾸 보다보니 선수들의 움직임도 보이고 고가의 유니폼을 사는 아들도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축구는 알면 알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 스포츠였다.

평범한 한국의 엄마로써 내가 지켜 본 축구는 종합 스포츠였다.
축구선수는 공이 발에 붙어 있을 정도로 볼을 잘 다루어야 하며, 순간적으로 돌파하듯 달리기도 잘 해야하고, 몸 싸움이 능해야 하며, 감독의 복잡한 전략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팀원간의 팀웍도 좋아야 한다.
축구선수들은 그야말로 전천 후였다.
그럼에도 어떤 집단, 어떤 지역이든 축구 동호회가 없는 곳이 없고, 축구선수가 꿈인 아이가 없는 학교학원도 없다. 축구는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마력을 가진 스포츠이다.

그러다보니 <더 믹서> 는 출간 당시부터 큰 화제였다.
가장 인기많은 리그인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 감독들의 축구전술 배틀과 최고 선수들이 펼치는 축구전술의 향연까지 보여주어, '세계 축구전술 서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고 할만큼 극찬을 받았다.
이 책이 이번에 개정 증보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1992년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범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사랑받게 될 줄 몰랐다. 당시, EPL 에는 스타들도 별로 없었고 전술도 낙후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외국 거대자본의 유입이 줄을 이을만큼 큰 성공을 거두며 자본주의 스포츠를 대표하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뛰면서 부터 전국민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제는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이 되는 것을 보며 축구에 대한 눈높이는 더욱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7장 '맨유의 유럽무대 도전과 로테이션 시스템' 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퍼거슨 감독이 이룩해 낸 맨유는 전설이라 불릴 만큼 최고였고 그 업적에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였던 박지성 선수도 한 몫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리그지만 실은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오면서 혁신은 일어난 것도 인상적이다.
8장에서 다룬 '굴리트와 외국인들의 혁신' 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내의 혁신 중 99프로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 임을 강조한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경기장 내에서 인종차별을 보이는 유럽선수들과 언론들은 반성해야 한다.

벽돌책이라고 불릴 만큼, 두껍지만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이번 증보판에는 멘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변화를 다루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전술이 변해갈 지 예측도 한다. 한때, 최고의 팀이었던 맨유가 하위팀이 된 것처럼 프리미어 리그에는 영원한 승자가 없음을 보여준다.
이번 책을 보며 축구를 보는 눈을 한 단계 더 높인 것 같아 흐믓하다.
축구팬인데도 아직 보지 않았다면 강력 추천한다.

@hansmedia
#더믹서 #마이클콕스 #한스미디어
#더믹서_개정증보판 #축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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