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가드닝 - 나만의 길을 찾아 평생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정재경 지음 / 샘터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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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커리어 가드닝 by정재경


🌱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

끊임없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정재경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


~가드닝(Gardening) 의 사전적 의미는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의미한다.
식물과 글쓰기에 두루 관심을 가진 실천가로써 저자가 이번에는 개인 커리어에 대한 관리와 발전에 가드닝의 개념을 접목했다.

저자는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고자 한다.
개인 커리어에도 '씨앗을 뿌리고, 묘목을 돌보고, 가지를 솎아내며 숲을 키워야 한다' 고 본다.

1.커리어 씨앗 뿌리기
~'뭐 해서 먹고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야 한다. 안 해본 일이라도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한정시키지 않을 때 다양한 기회도 만들 수 있다.

2.커리어 묘목 돌보기
~저자는 그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아이템도 발굴했다.
뭐든 겁먹고 안 하는 것보다 많이 해봐야 살아남는 아이템이 있고 오래가는 브랜드도 될 수 있다. 견디는 것도 실력이다.

3.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일을 하다보면 좋아하지 않는 일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재미없어도 하다보면 늘고, 유능감이 생기면 재미있어진다.
자신의 경험을 꾸준히 일기를 쓰며 기록하는 것도 좋고, 운동을 하는 것도 자신감에 도움이 된다. 언제든 자신의 강점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커리어 숲 키우기
~결국 커리어라는 것은 나이보다 실력이다. 포기하지 않고 한 우물을 꾸준히 파면 세상에 없던 것도 만들 수 있고 그것은 내 커리어의 정점이 된다.
꿈은 항상 크게 가지고 마인드 셋 한다.
마인드 셋은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삶 전체를 바꾸는 힘이기 때문이다.

책을 보기 전, '커리어' 와 '가드닝' 이 합해진 말에 다소 의아했지만 책을 보며 수긍할 수 있었다.
식물을 잘 보살펴 아름답게 키울 수 있는 관심과 정성이 있다면. 나의 커리어라고 키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식물은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 는 말이 있다. 세상 어느 것도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다. 문제는 애정과 관심이다.

@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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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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