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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 손으로 그린 봉구의 생각 노트
서범강 지음 / 휴먼큐브 / 2025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by서범강
🌱 감성’과 ‘지성’의 유쾌한 융합,
재생지 노트에 손으로 그린 봉구의 생각 노트!!
인생도‥ 연습하는 만큼, 잘하게 되면 좋을 텐데 , 함께라는 이유로 늘 든든하고, 함께 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 🌱
~ 정신없이 살다보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순간이 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온 듯, 저자가 책에서 의문을 던졌다. 글 쓰는 그림작가, 서범강 작가가 봉구를 통해 그 답을 주려고 한다.
우리는 봉구의 삶을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봉구가 오늘을 사는 법, 삶이라는 이름의 무게, 인생 재충전은 셀프, 너와 나 그리고 우리,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들' 제목에서도 보듯이 인생에서 중요한 점들을 돌아보며 제대로 살고 있는 지를 점검하는 것 같다.
봉구가 겪는 에피소드들은 모두 익숙하다.
미루지 않으려 열심히 살아가지만 언제나 시간에 쫒긴다.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데, 자꾸만 장애물을 만나고 계속해서 버거운 허들이 생겨난다.
혹시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게 아닌 가 싶다. 주변에서 다들 쓰러져 나가는 데도, 세상은 그저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고 부추긴다. 과연 그럴까?
마이크 타이슨은 말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전까지는 "
계획은 세우지만 자꾸만 무섭다.
쳐맞을까봐!
그래서 아쉬워도 사실을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세상 일이란 멀리서 보면 남의 이야기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결국 내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봉구는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너무 못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주변 이웃같은 인물이다. 그래서 봉구는 바로 '나' 이고 '너' 이며, 봉구의 생각이 내 생각이다.
만약, 본인이 봉구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평범을 뛰어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좋은 방향이든, 아닌 방향이든.
나는 친숙한 봉구도 좋고, 이 책도 좋다.
이 책이 더 좋았던 건,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그림을 그리는 시기에 작가가 천원짜리 펜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쓰고 그렸다는 점이다.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지만 거기서 느껴지는 뭉툭함이 더 좋을 수 밖에.
'삶이란 결과를 기다리기 보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 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가는 길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니까.
내 고민은 나만 그런 건 아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힘내자. 봉구와 함께. 버텨보니 버텨지고, 잘하면 잘 되는 게 인생이다.
@humancube_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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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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