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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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by이민규


🌱
“저 사람에겐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

작은 것이라고 가볍게 보지 말라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 '인간관계'!
지식이나 기술이라면 학원에 가서라도 배우겠는 데, 인간관계는 도통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라도 상황, 분위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고로 정답이 없다. 그저 스스로 많이 부딪히고, 겪으며 터득해야 하니 참 힘들다.

심리학 박사인 이민규 작가가 이 책을 처음 출간했을 때만 해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200쇄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정도로 사랑받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열광적인 반응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끌리는 사람' 이 되고 싶어하는 지 알 것 같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3단계로 나누어 보았다. '첫 만남, 관계의 발전, 지속되는 만남' 이 그것이다.

1.첫 만남
~첫 인상은 웬만해서 바뀌지 않는다.
'초두효과' 라는 것이 있어서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쓰고, 한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신과 달리, 사람은 겉모습도 많이 보기에 옷차림에도 신경써야 하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공통분모를 찾으면 공감이 잘 되어 좋다. 잘 웃고 바디랭귀지도 잘 활용하자.

2.관계의 발전
~인간관계에서 우선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모든 사람들은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대화를 할 때는, 1.2.3원칙이 있다.
1분동안 말을 했다면, 그 두 배인 2분 동안은 귀 기울여 듣고, 그 2분 동안에 최소한 세번은 맞장구를 치자.
잘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칭찬을 하고 친근함을 표현하자. 뒷담화는 금물이다.
사람들은 빈틈에서 친근함을 느낀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기도 하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된다.

3.지속되는 만남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유능하고 매력적인 사람과 있을 때, 자신의 주가도 올라간다고 본다. 잘 난 사람이 되면 사람들이 모이고 관계도 지속된다. 단, 배려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
사람간에는 적당한 거리를 둘줄 알아야 하고 상대의 약점은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그래도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변명은 나중에 한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대한 알려지는 바이블을 본 느낌이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아는 내용들이라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읽고 또 읽어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한다.
이 책이 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지속되고 있는 지 알 것 같다.
나도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bookroad_story
@thenan_contents_
#끌리는사람은1%가다르다 #이민규
#더난콘텐츠 #인간관계 #자기계발
#동글디자인 #서평단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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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되고 싶어 - 읽고 옮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개정판
이윤정 지음 / 동글디자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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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번역가가 되고 싶어 by이윤정


🌱
출판 번역가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
좋아하는 일을 오래도록 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정하게 전하는 응원 같은 에세이! 🌱


~2016년 한강의 '채식주의자' 가 맨부커상을 받았을 때, 개인적으로 무척 놀란 건 '번역' 때문이었다.
상당히 모호한 작품을 번역할려면 그 작품을 온전히 이해해야 하고 그것을 다른 언어로 옮겨야 하는 것이기에 거의 새로운 창작에 가깝기 때문이다.
당시 번역가는 데보라 스미스 라는 외국인이었고, 그 업적이 뛰어나 그녀는 한강과 공동수상을 했다. 한국인도 이해가 어려운 작품을 외국인이 번역했다니 너무 멋졌다.

이 책의 저자는 영어권의 좋은 책을 한글로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옮긴이' 라는 말을 좋아하는 그녀의 첫 시작은 유엑스 리뷰 출판사의 <스타트업 브랜딩의 기술> 이었다.
그러나 영어를 잘 하고 좋아한다는 것 만으로 영어로 멱고 사는 길에 들어선다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키우며 부업처럼 한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

번역가는 우선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자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출판사가 책 한 권의 번역을 통째로 맡길 때는 번역가의 언어적 능력만이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신뢰하는 것이다.
모든 작가들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모국어로 최고의 글을 쓰는 것이 목적이기에 번역되는 경우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쓰는 건 아니다.
번역가가 최대한 작가를 이해하고 작품속 상황을 받아 들여야 한다. 번역가에게 요구되는 큰 자질중의 하나이다.
정말 알쏭달쏭할 때는 상의 할 누군가가 간절할 때도 있다고 한다. 혼자 일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혼자 일하기에 겪는 고충도 있다.

번역가 노승영씨는 "어려운 원고를 꼼꼼히 번역하면 생계에 타격을 입고, 대충 뭉뚱그려 번역하면 평판에 타격을 입는다" 고 말했다. 저자도 '돈 생각은 아예 잊으라' 고 말할 정도다.
번역의 일도 창작자나 아티스트의 일처럼 작품 그 자체만 보고 임해야 하나보다.
그럼에도 저자는 번역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루키의 말처럼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때때로 효율이 나쁜 행위를 통해서만 획득" 하기 때문이다.

나도 번역일에 관심을 갖고 유사한 일을 잠깐 해본적이 있던 터라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 일반인들은 외국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어 능력이상의 또 다른 능력이 많이 필요한 것이 번역이다.
더군다나 작품을 쓰는 작가만큼이나 고뇌의 시간을 보내며 재창조하는 것이 번역이다. 그렇다고 부귀영화가 따라오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저자가 꾸준히 그 길을 가는 건, 그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누구보다도 이 길을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좋은 책들을 많이 볼 수 있다.

@dongledesign
#번역가가되고싶어 #이윤정 #번역 #동글디자인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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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명상록 -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 48
장대은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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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십에 읽는 명상록 by 장대은


🌱 “자신의 내면만큼 고요하고 아늑한 은신처는 없다”
인생의 방향이 흔들릴 때, 내면의 나침반을 세우는 법! 🌱


~오십이라는 나이는 동양에서는 '지천명' 으로 하늘의 뜻을 알 정도이니, 사색하고 명상하며 삶의 깊이를 알아야 할 나이이다.
그럼에도 현대의 '오십' 은 낀 세대로 여전히 해야할 일은 많고 바쁘다. 여유가 없다. 사색과 명상은 배부른 소리다.

그래서 <명상록> 이 필요한 지도 모르겠다.
2000년 전 로마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자리에 있으면서도 매일 밤 자신과의 대화를 기록했다. 그의 노력은 전쟁과 역병, 반란과 배신으로 얼룩진 시대를 살면서도 내면의 평정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아우렐리우스의 지혜를 바탕으로 전쟁터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쓰여졌다.
'오십' 이라는 나이에 걸맞는 삶의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48개의 주제를 던지고 명상록의 글귀들을 본다. 뒤이어 체크 리스트, 하루 실천법, 성찰 질문 등을 두어 실 생활에서 실천해 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에게 특히 와닿는 말들을 모아 보았다.
"마치 천년만년 살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죽음은 지척에 있다. 살아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동안 선한 사람이 되거라"
"쉴 새없이 파도가 밀려도 저 바위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마침내 그 거칠던 파도도 잠잠해진다."
"지금 없는 것을 갖고자 애태우기보다, 이미 가진 축복들을 헤아려보라. 만약 그것들이 없었더라면 네가 얼마나 그것들을 갈망했을 지 생각해보라"

"행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오히려 행동을 진전시킨다. 길을 가로막는 것이 곧 길이 된다"
"만약 어떤 외적인 일 때문에 괴롭다면, 당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그 일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 자신의 판단이다. 그리고 그 판단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없애버릴 수 있는 것이다"
"분노와 괴로움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해는 그 원인이 된 타인의 행동보다 훨씬 더 크다. 그러니 분노에 휘둘리지 마라"
"늙어간다는 것은 단지 어떤 활동의 끝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활동의 시작이다. 그 새로운 활동은 너의 본성에 더 적합할 수도 있다"

내용을 보면 볼수록, 절대 권력자 아우렐리우스에게 감탄하게 된다.
모든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인간적 고뇌는 우리와 같았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우리는 모두 인간이었다.
그가 더 대단한 것은 황제임에도 한 인간으로써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저 시대의 국민들은 축복 받은 것 같다.
황제도 이럴진대, 평범한 우리들은 늘 스스로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그 길에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moonchusa
#오십에읽는명상록 #장대은 #인문교양
#문예춘추사 #아우렐리우스 #철학
#지혜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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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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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의 도시관찰일기
이다 지음 / 반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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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by이다


🌱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가면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1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도시 관찰기 🌱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늘 보던 일상도 다른 눈으로 보면 달리 보인다.
관찰하지 않으면 결코 몰랐을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도시의 풍경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 어떤 세계는 너무 아름답고 빨리 사라져 버린다.

평범하고 늘 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매일 나와 산책을 하였더니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길거리 쓰레기, 배달 오토바이, 이웃집 샷시, 나무 위 쇠딱따구리 등등 신경쓰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들을 보니 참 재밌다.
그래서 이런 일화들을 관찰 일기장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자연관찰기록으로 시작했던 일기가 이번에는 도시와 사람들에게까지 확대되어 갔다.

이번 책은 도시의 기록이다.
신도시가 아닌 구도심,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취, 손때가 그대로 묻어있는 조금은 올드한 느낌의 도시가 정겹다.

먼저 도심 속 여기저기 난무한 경고문들을 모아 보았다.
주차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처럼 흔히 볼 수 있는 것 부터 금연, 무속행위금지, 소변금지 등 세상에 어울려 살려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중에서 몇몇 문구들은 센스가 넘쳐 시선을 끈다.
낡은 동네에서 보이는 다양하게 생긴 빌라들, 널부러진 의자들,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는 간판들까지 화려하다. 제각각 주어진 자신의 역할을 하느라 바쁘다.
소리없는 아우성이랄까?

버스의 명당자리 스케치는 코믹하면서도 격하게 공감된다. 편안함석, 바퀴위 불편석, 하차 명당석, 튕겨짐 불안석, 서는 것보다는 나음석 등 이름들이 주는 위트가 재밌다.
넓은 도시에는 사람도 별의별 유형이 다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도 다양해지나보다.

늘 보던 장면들도 다른 눈으로 보니 색다르고 재밌다. 관찰은 놀라운 발견이었다.
"관찰하면 관심이 생긴다.
관심이 생기면 이해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고 싶다."

나도 다른 눈으로 주변을 둘러 보아야 겠다. 늘 보던 것이 다시 보일 때의 느낌, 갖고 싶다.

@banbibooks
#이다의도시관찰일기 #이다 #반비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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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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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딩 - 그곳에 회색고래가 있다
도린 커닝햄 지음, 조은아 옮김 / 멀리깊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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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사운딩 by도린 커닝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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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용감하다!”
<가디언> 선정 최고의 자연 에세이!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리키는 온갖 다채로운 이야기” 기후위기와 여성의 삶, 깊은 사랑에 대한 한 사람의 기록이자 모두의 서사 ! 🌱


~가끔은 인간이 상상해낸 픽션보다 더 놀라운 논픽션들이 일어난다.
도린 커닝햄의 이야기가 그렇다.
런던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그녀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인해 기존의 삶이 모두 흔들렸다. 전 남자친구와 양육권 싸움으로 돈은 다 써버렸고 직장은 잃고 수면, 친구들과도 멀어졌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가난하게 어린 아들을 돌보는 것 뿐이었다.

그 순간, 북극해까지 새끼를 데리고 이주하는 회색고래들이 떠올랐다. 그녀는 기꺼이 회색고래가 되기로 하고 두살 된 아들 맥스를 데리고 북극으로 떠난다.
여기까지 보면, 도린이 걱정된다.
힘든 경제상태와 육아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나? 그래서 저리도 무모한, 극단적으로 보이는 선택을 한 것인가?
그러나 그녀는 훨씬 강했고, 오히려 그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 돌파구를 찾는 중이었다.

도린과 맥스, 두 모자는 멕시코 석호에서 북극해까지, 16,000킬로미터에 걸친 회색고래의 생존 이주길을 따라간다.
7년전에도 그녀는 알래스카를 여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우트키아빅 시내에서 고래를 쫒는 이들과 함께 한 경험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생명의 신비로움도 느꼈었다.
그때의 그 경험이 그녀를 다시금 이곳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이누피아트족, 회색 고래의 삶은 급격한 세상의 변화로 점점 힘들어 지고 있었다. 그 모습이 도린과 맥스의 삶과 이어지는 듯 했다.
그저 늘 있던 그대로 살고 싶었을 뿐인데,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점점 소외되고 밀려나는 모습이다.
그러나 회색고래가 살기 힘든 세상에서는 원주민들도 힘들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도 힘들다.
"나는 여성이고 인간이며 동물이다”
인간도 자연이고 자연은 어느 한쪽이 붕괴되면 함께 무너진다.

그래도 그녀는 고래들을 보며 살아갈 방향을 찾는다.
“내 기억에 고래들은 희망이나 절망에 흔들리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는다. 그들은 삶과 매 숨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인다. 그리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혼자의 힘으로 어린 자식을 데리고 세상 끝까지 헤엄쳐 간다.”
고래는 그녀에게 삶의 방식을 전수해 주었다. 나는 이 부분이 이 책의 주제인 것 같다.

도린과 맥스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보면서 내 머릿속에는 너무 많은 생각의 소용돌이가 일었다.
대 자연, 원주민, 그리고 모성은 하나로 이어진다는 느낌! 그래서 내 주변에 보이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모두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







@murly_books
#사운딩 #도린커닝햄 #자연에세이
#멀리깊이 #가디언 #회색고래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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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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