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2025 - 새로 쓰는 AI의 미래와 세계 비즈니스 모델의 모든 것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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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랜드 2025 by김지현

~2023년에 시작된 쳇 GPT로 인해 24년은 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리는 한 해였지만, 과도한 AI 를 우려하는 AI 버블론의 목소리도 존재했다.
그렇다면 다가 올 2025년은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AI는 더 지능적이고 통합된 방식으로 우리 삶에 더 깊숙이 파고들 전망이다.

먼저, 2025년 IT 키워드 10 을 살펴보자.
1.생성형 AI
2.LAM~AI가 인식, 이해, 생성을 넘어 실행으로 가는 것
3.임바디드 AI~인간형 로봇 형태로 세상을 배우며 학습하는 AI로봇
4.차세대 디바이스~기존 모바일앱을 보다 빠르고 쉽게 사용하는 것
5.AI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확충
6.AI 솔루션~기업용, 일반용으로 다변화될 것
7.데이터~AI의 품질을 결정.
8.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자동화에서 초지능화로 변신
9.오감을 느끼는 AI~시청각을 넘어 오감
10.딥페이크~AI 시대의 사회적 고민

2025년은 기본적인 AI 시장이 확대되고 편리해지며 지능화 될 것으로 본다. 그로 인해 오픈 AI와 구글,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의 AI 전쟁은 더 가속화된다.
구글은 재미나이, 아마존은 여러 기업과 전략적 제휴중이며 메타는 LLM을 오픈소스로 공개했고, 테슬라는 XAI 그리고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통해 AI 생태계를 조성중이다.

생성형 AI는 앞으로 신 산업 혁명의 마중물로써 산업의 구조를 전혀 다른 변화로 이끌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 사용의 과정과 단계가 압축해서 줄어들 것이며, 검색창에서 검색과 결과까지 이어진다. 대부분의 일을 사람 대신 AI가 하게 되는 데, 이로 인해 AI 디스토피아가 우려되기도 한다.

AI 혁명에 맞추어 정부와 개인도 그에 맞는 준비와 변화를 꾀해야 한다. AI가 인간을 대체하기 보다 인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만이 할 수 있는 K -IT에 집중해야 한다.

인터넷과 AI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리한 세상을 주고 더 많은 정보를 전해주는 순기능을 했다. 그러다 급속한 발달로 인해 정보의 양극화와 윤리적 문제들이 생겨났다.
발전 속도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도태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고,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지 못한 이들로 인해 악용되는 사례도 많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이 선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creta0521
# IT트랜드2025 #김지현 #크렡타
#서평단 #도서협찬
@chae_seongmo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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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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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의사 by 유수연

~의사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뭐가 눈에 들어올까? 그 단순한 궁금증으로 21편의 영화를 본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영화 자체의 스토리나 주제보다 영화에 나타난 의학적 포인트를 쉽게 설명하고 알아가는 것이 목적이다.

1.죽음과 생
<곤지암>, <헤어질 결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듄>, <기생충>
~병원이 주는 공포감은 태초의 서양 의학사에서 주는 비명, 고통, 붉은 피등의 이미지 때문일 것이다.
2차 대전 당시, 의사들이 독일의 우생학을 연구하고 앞장서자 후에 의사들의 역할을 논하는 제네바 선언이 나오기도 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의학은 윤리적이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다면 비판받아 마땅하다.

2.아픔
<올드보이>,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30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새벽의 저주>, <진격의 거인>
~인간은 의외로 무척이나 나약하다. 복숭아 같은 작은 과일 알러지로 목숨을 잃기도 하고 상상임신, 슬픔, 상실의 고통, 헛된 믿음, 가상의 하지마비 같은 정신적 상처에도 실제 신체고통 이상으로 아파하며 죽기도 한다.
지구의 주인인양 굴지만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와 유전병에도 패하는 인간은, 결국 신 앞에 나약한 존재다.

3.질병
<스틸 앨리스>, <킹덤 오브 헤븐>, <사랑의 기적>, <빨강머리 앤>, <매드맥스>
~병마와 싸우느라 지치더라도 인간은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의 존엄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나' 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병도 있다. 알츠하이머, 한센병, 파킨슨병은 인간을 존엄하지 못하게, 무기력하게 만드는 병이다.
그래서 인간들은 두렵다. 그런 병에 걸리지나 않을지? 그리고 새롭게 생겨 날 수많은 병들이 무엇일지?

4.미래
<탑건:매버릭>, <토르:러브 앤 썬더>, <엘리시움>, <아이언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래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간이다. 모든 인간은 늙고 병들고 죽을 것이기에, 늙고 싶지 않은 인간의 욕망은 소설과 영화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그래도 지금은 치료 불가능한 병들이 미래에는 고칠 수 있는 만능치료 기계나 만병 통치약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살아간다.

영화 예술은 인간심리의 발로이다.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부터 연기하는 배우, 표현하는 감독까지 그들이 평소에 생각하던 의식과 무의식이 표현된다.
의사가 본 영화 속 의학장면들도 알고보면 대다수의 내면에 깔린 수많은 마음들 중 하나이다. 그 마음들은 병에 대한 두려움과 의학에 대한 기대를 포함한다.
이 책은 영화를 보는 새로운 시선과 의학상식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주기에 흥미로웠다.

@mixcoffee_ono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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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마인드 - 무너질수록 더 강해지는 제2의 정신력
황현희.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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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마인드 by 황현희, 제갈한열

~개그맨이자 투자자인 황현희와 작가이자 기업 컨설턴트인 제갈현열이 의기투합하여 제2의 정신력에 대해 논하는 책 세컨더리 마인드이다.
세컨더리 마인드란? 한 걸음 물러나 있다가 뒤에 손을 써 적을 제압하는 방식의 후발제인의 개념이다. 모든 이들이 한번에 멋지게 성공을 이루는 경우는 없다. 처음에는 어설프고 부족하여 한걸음 후퇴하지만 그것이 곧 2보 전진이 될 수 있다.

1.황현희의 세컨더리 마인드
~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 1차로 시작한 부동산에서는 큰 수익을 보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주식투자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애초에 내향형인 그가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 또한 그에게는 도전의 연속이자 실패의 일상이었다. 모두가 자신을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을 마주해야 했다.
그렇게 자신을 다져가며 투자도 시작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투자의 세계에 정답은 없고 예측하지 못한 위험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순간마다 비관을 버리고 망상을 즐겼다고 한다.
실수에도 총량이 있어서 충분히 실수하고 배우면 다음 단계는 성공이다. 너무 오래 자책하지 말고 해보자.

2.제갈현열의 세컨더리 마인드
~일단. 시작하자!
완벽히 준비하고 시작한다는 것은 판타지이다. 하다보면 목표가 정해지고 더 구체화된다.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다 보면 금메달에도 도달한다.
성공은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시행착오를 하며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를 밝히고 수정하며 충분히 경험의 바다에 뛰어 들어야 같은 실수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는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남과 비교하게 되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차라리 불공평과 부족함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채워나가자.
부족한 상태에서 얻은 행운은 부채를 만든다. 운이 왔던 그 순간에 차라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애플, 에어비앤비 조차도 시작은 미약했다. 그들이 지금처럼 창대해질 줄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그저 실패하고 무너질 때마다 하나 더 배우고 단단해지면 된다. 그것이 이 책에서 두 인물이 말하는 세컨더리 마인드이며 성공의 길이다.

@dasa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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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서평단 #도서협찬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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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저격수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4
한정영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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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를 보는 순간, 이전에 방영했던 '미스터 선샤인' 이라는 드라마가 떠올랐다. 그러나 늘 보던 일제 강점기 투쟁하는 독립군의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그 안에는 한 인간의 슬픔과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나라도 사람도 희생시키는 제국주의의 야욕이 실려 있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 살던 설아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간신히 도망쳐 독립군들이 모여 사는 곳에 가게 된다.
할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사는 설아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없다. 간혹, 꿈에서나 떠오르는 낯설고 무서운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자신이 붉은 머리라는 것을 알고 대일본 제국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설아를 쫒는다.
할아버지 물건 중에서 발견한 733-W1125 가 적힌 족쇄, 일본군 소총. 무엇일까?
설아는 소총으로 일본군들을 저격하고 백두대장이 있는 마을을 지키게 된다.

그제서야 알게 된 설아의 과거.
할아버지는 5-6년 전 겨울, 숲에서 죽어가던 설아를 살렸고 설아는 안나 라는 이름으로 일본제국 조나단의 전사로 키워지고 있었다. 약물로 능력치를 올리고 살인병기로 키워지던 아이들 중의 한 명이었으나 이제는 할아버지와 원주댁, 독립군들을 위해 싸우는 전사가 된다.

어느 시대건 전쟁이 시작되면 인간의 인권은 말살된다. 특히, 가장 약한 여자와 아이들은 먼저 희생되거나 이용당해왔다.
꿈과 웃음을 가져야 하는 소녀가 암흑한 시기에 총을 잡아야 했던 아픔이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인간이 아닌 살인병기로 키워지던 안나, 아니 설아가 할아버지를 만나 사랑받으며 그제야 인간으로써 존중받았기에 설아는 새롭게 태어난다.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이를 위해 산다.

설아의 이야기, 우리 민족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는 역사 판타지 였다. 앞으로 설아의 활약이 이어지는 통쾌한 후속편이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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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
문경민 지음 / 김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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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년, 대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상.
군인인 18살 유이는 생체병기 아르굴 서식지 불시착했고, 그때 킨이 나타나 구해준다.
그것이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나 아르굴로부터 안전했다는 킨은 유이와 발안셸터에서 살게 된다. 같은 나이의 킨과 유이는 그렇게 친해지고 사랑한다.
셸터 밖의 공포스런 소리와 불안함은 사랑을 통해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사랑이야기인가?

18년 후, 그 사이 발안셸터 마저 무너지고 새로운 셸터 앤서가 생겼다. 유이의 아버지는 죽고 유이는 앤서에서 일하게 되었다.
기여도에 따라 사람들에게 점수를 주고 시민권을 주는 곳. 시민권을 얻기 위해 쿠니들은 노예같은 생활도 마다하지 않는다.
앤서의 대통령 파비언이 하이난 섬 이주를 계획하던 때, 앤서 포털에 18년전 9월1일 부터 3일까지의 "킨의 일지" 가 올라온다.

'이것은 유이와 킨의 이야기이다'
가 적힌 페이지로 시작하는 책에서 독자는 한참 이 이야기의 시대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인간의 욕망은 대전쟁을 불러왔고 세상은 황폐해졌으며 그나마 살기 위한 셸터가 만들어 졌고 부유층들과 쿠니같은 하층민들의 삶은 극단적으로 갈린다.
가진 자들은 타인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동면기술, 유전자 조작과 생명연장 기술로 그들의 삶을 영위한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대개 디스토피아라고 부른다.

"킨의 일지" 는 앤서 사람들의 마음에 파장을 주었고 사람들은 각자가 기억하는 과거를 떠올린다. 그리고 유이는 킨이 그립다.
킨은 일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려 했다. 그리고 드러난 놀라운 진실!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면 문득 의문이 생긴다. '적은 누구인가?'
사람들을 공격하는 아르굴은 적으로 보이지만 진짜 적은 오히려 그들 내부에 존재한다. 어쩌면 아르굴은 그저 환경오염이나 기후문제 처럼 셸터 밖에 나가지만 않으면 부딪히지 않을 지 모른다.
그러나 안전하다며 환상을 심어주는 내부가 마냥 좋아보이지 않는다. 독재사회의 판타지처럼 보인다.

가상의 미래사회 이야기지만 현실 사회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유이와 킨의 이야기는 아름답지만 애달프고 처량하다.
앤서 가 answer 인 이유는 이 세상과 모든 삶에 대한 답을 찾고 싶기 때문이겠지.
우리가 찾는 answer 는 과연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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