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더리 마인드 by 황현희, 제갈한열~개그맨이자 투자자인 황현희와 작가이자 기업 컨설턴트인 제갈현열이 의기투합하여 제2의 정신력에 대해 논하는 책 세컨더리 마인드이다. 세컨더리 마인드란? 한 걸음 물러나 있다가 뒤에 손을 써 적을 제압하는 방식의 후발제인의 개념이다. 모든 이들이 한번에 멋지게 성공을 이루는 경우는 없다. 처음에는 어설프고 부족하여 한걸음 후퇴하지만 그것이 곧 2보 전진이 될 수 있다. 1.황현희의 세컨더리 마인드~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 1차로 시작한 부동산에서는 큰 수익을 보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주식투자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애초에 내향형인 그가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 또한 그에게는 도전의 연속이자 실패의 일상이었다. 모두가 자신을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을 마주해야 했다. 그렇게 자신을 다져가며 투자도 시작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투자의 세계에 정답은 없고 예측하지 못한 위험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순간마다 비관을 버리고 망상을 즐겼다고 한다. 실수에도 총량이 있어서 충분히 실수하고 배우면 다음 단계는 성공이다. 너무 오래 자책하지 말고 해보자.2.제갈현열의 세컨더리 마인드~일단. 시작하자! 완벽히 준비하고 시작한다는 것은 판타지이다. 하다보면 목표가 정해지고 더 구체화된다.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다 보면 금메달에도 도달한다. 성공은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시행착오를 하며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를 밝히고 수정하며 충분히 경험의 바다에 뛰어 들어야 같은 실수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는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남과 비교하게 되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차라리 불공평과 부족함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채워나가자. 부족한 상태에서 얻은 행운은 부채를 만든다. 운이 왔던 그 순간에 차라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애플, 에어비앤비 조차도 시작은 미약했다. 그들이 지금처럼 창대해질 줄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그저 실패하고 무너질 때마다 하나 더 배우고 단단해지면 된다. 그것이 이 책에서 두 인물이 말하는 세컨더리 마인드이며 성공의 길이다.@dasanbooks#세컨더리마인드 #황현희 #제갈한열#다산북스 #서평단 #도서협찬@chae_seongmo#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추천도서 #책리뷰 #서평 #좋은책 #인생책 #힐링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북스타그램 #책추천 #신간 #독후감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