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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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 by보도 섀퍼


🌱 세계적인 성공 코치 보도 섀퍼의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드는 만년 일력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리고 1년 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


~ 매일매일 성공한 사람이 나에게 명언 한 마디씩 해준다면?
난 분명히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그런 기대감을 현실로 만들어 줄 "보도 섀퍼 , 멘탈의 연금술 365" 만년 일력이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보도 셰퍼가 누구인 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면,
독일출신인 그는 26살에 파산했고 30살에 백만장자가 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입지전적인 성과를 모아 '멘탈의 연금술', '이기는 습관', '부의 레버리지' 등 많은 책을 출간했으며 지금까지도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경영컨설턴트로 성공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법을 '멘탈의 연금술' 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무슨 일을 하든 일에 임하는 멘탈은 중요하고 가장 기본이 된다.
이번에 출시된 만년일력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그는 "이 멘탈의 연금술을 꾸준히 훈련하면서 제 인생은 완전히 변했고 저는 이것이 여러분의 삶에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이 책에서는 놀라운 변화에 필요한 말들이 매일매일 한 문장씩 1년 365일간 보게 만들어져 있다.
책상에 올려두고 한장씩 넘겨 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마다 주제가 있는 데, 1월의 주제는 '시작' 이고, 뒤이어 인내, 용기, 관점, 전환, 자신감, 성장, 실행, 몰입, 도전, 태도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12월의 주제는 '성취' 이다.
이대로 따라하면서 멘탈 훈련을 하면 12월에는 진짜 성취할 수 있을 것만 같다.

1월1일에는
"꿈을 마음껏 펼쳐라! 스스로 지지하지 않는 한 그 무엇도 당신을 저지하지 못한다" 를 볼 수 있다.

2026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 데, 이 문장을 보니 빨리 새해가 와서 새 삶을 시작하고 싶어진다.
성장의 마법은 꾸준함에 있고, 위대한 변화는 작은 실천이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 진다고 했다.
이 책을 통해 나도, 독자들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서 새해에는 모두들 이루고 싶은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tornadobooks
#보도섀퍼멘탈의연금술365  #보도 섀퍼
#멘탈 #자기계발 #토네이도출판 #만년일력 #연금술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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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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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by에노모토 히로아키


🌱 "지독하게 고독한 시간을 통과했을 때, 삶은 비로소 제 방향으로 나아간다" 🌱

~ 인간은 원래 혼자다.
군중속에 둘러 쌓여 있어도 인간은 혼자이며 늘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다.
외롭지 않으려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 외로워지는 존재, 그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고독' 해야한다.
고독은 인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성장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많은 사람이 고독을 두려워하고 혼자있는 시간을 활용하지 못함을 인식했다.
그는 이 책에서 고독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얕은 유대관계를 맺는 것보다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혼자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어딜가든 모두가 폰을 들여다 본다. 이 순간은 혼자인 것 같지만 실은 끊임없이 타인 또는 사회와 연결을 맺으려는 발버둥이다.
자신만의 생각과 의지는 없고 주어진 정보와 메세지에 몸을 맡긴 채 군중의 의식세계로 들어가려 한다.
이것은 어떻게든 관계를 맺고자 하는 '관계중독' 에 기인한다.

그런 얕은 관계에서 우리가 얻을 것은 없다. 오히려 더 공허해지고 쓸쓸해진다.
"현대인은 유대 관계의 단점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그것을 거부하지 못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인터넷, SNS 등의 얕은 유대 관계에 몰두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제 진정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
혼자 있는 것이 청승맞다는 가치관에서 벗어나 혼자있는 사람이 자립적이고 늠름하다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혼자있지 않으려는 사람일수록 사실 자신감이 부족하다.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고독을 견딜 수 없는 나약함에 있다.

일부러라도 지루한 시간을 만들어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마음의 공백이 생길 때 상상력도 더 자극된다.
실제로 세상을 뒤집은 이들은 내성적이어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던 사람들이다.
주변의 시선이나 인맥에 연연하지 말고 외부와 차단된 환경에서 자신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만의 독자적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며, 나의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보았다.
늘 폰을 들고 정보를 구하려 한다. 그 시간이 혼자있는 시간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온전히 내가 생각하고 고뇌할 수 있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_book_pleaser
#때로외로움은삶의방패가된다 #고독 #북플레저 #에노모토 히로아키 #인문
🔅< 북플레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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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박현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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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by박현구


🌱 수많은 이름 중에 ‘온리 원’으로 남기 위하여, 불완전한 아이디어를 대체할 수 없는 브랜드로 키워 낸 창업가의 현장 분투기! 🌱


~요즘은 어딜 찾아봐도 한옥을 보기 힘들다. 도시에서는 이미 90프로가 아파트인지라 한옥을 보려면 민속촌이나 한옥마을을 가야한다.
그렇다면 한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떨까? 한옥은 좀 불편할 것 같지만 분위기는 있을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의 인식을 착안해낸 것이 '노스탤지어' 의 브랜딩전략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북촌에서 '노스탤지어'라는 한옥호텔을 운영하며, 유서깊은 북촌의 문화 브랜드를 개발하고 헌재 여섯 채의 한옥호텔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노스탤지어(Nostalgia)란, 과거의 좋았던 시절이나 추억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말한다.
한옥호텔을 운영하기에 아주 적절한 네이밍인 것 같다. 한국인에게도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감성, 추억을 찾아주기에 꼭 한번 들러보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

책에 실린 한옥호텔들의 사진들은 무척 매력적이다.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을만큼 분위기 있고 운치있다.
한옥의 매력을 그대로 지키면서 현대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가구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잘 구축되고 시스템화 되기까지가 수월했던 것은 아니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바로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나 호텔처럼 건물, 가구, 환경, 서비스까지 고려해야할 것이 많은 상품이라면 제대로 된 시스템과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만만치 않다.

"노스텔지어만의 운영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반 호텔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일반 호텔의 수직적 시스템도, 리조트의 수평적 시스템도 아닌, 이웃하지 않은 한옥을 연결해 합리적인 동선을 만들 수 있는 입체적인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단순히 노스탤지어의 추억에 젖어 한옥호텔을 찾는 것 만으로는 지속성을 유지할 수 없다. 제대로된 서비스와 만족도를 주어야 다음에도 찾은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었다.
'빨리' 가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곳에서는 전시회도 열고 프리미엄 막걸리, k 기념품도 제공하면서 그곳에서 머문 시간들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었다.

처음에 제목을 보며 도심 한옥에서 어떻게 브랜딩을 찾을까 싶었는 데, 한옥호텔에 걸맞는 브랜딩화가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창업자와 직원들의 노력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었다.
그 결과 이제는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꼭 한번 찾아가 경험해보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
나도 가보고 싶다. 그 공간에 있는 동안은 다른 세상에 머물고 있는 기분이 들것 같다.

사라져가는 한옥이 아쉬운데 이렇게 잘 운영되어 내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다니 반갑다.
앞으로도 더 번창해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


@dh_book
#도심한옥에서브랜딩을찾다 #박현구
#노스탤지어 #북촌 #한옥호텔 #브랜딩 #브랜드 #마케팅 #하이앤드
🔅<디자인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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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스템이다
신경열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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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 결국 시스템이다 by신경열


🌱 4년만에 매출 400억, 패밀리즘을 넘어 국내 최초 1000명의 동반자를 키워낸 리더!
"한 사람의 믿음은 한 조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 🌱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것은 실력을 인정받고 높은 위치에 올랐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어쩌면 독이 든 성배이기도 하니까.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조직 성장전문가인 저자는 이 상황을 이렇게 묘사했다.

"매일 거절당하고, 실적에 쫒기며, 팀원들 걱정에 잠 못 이루고 있을 당신말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조직을 꾸리는 모든 이들의 현실을 가장 잘 드러내는 문장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제대로 해내고 싶다면 이 책이 큰 도움운 줄 것이다.

세일즈도 체계적인 구조를 만들면 사업이 될 수 있다.
우선 스스로가 근로자가 아닌 사업가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브랜딩하여 상품이 아닌 나를 선택하게 해아한다.
이때 좋은 직원과 함께 하는 것은 조직을 제대로 세우는 데 중요하다.

리크루팅 과정을 체계화하여 후보자에게 회사와 조직의 비전, 일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려서 사명을 공유할 동반자를 찾아야 한다.
결국, 조직은 리더의 그릇만큼 자라므로 리더는 자신의 역할이 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라 변화해가야 한다.
관리자의 본질은 사람, 시스템, 성과를 잘 연결하는 것이다.

저자는 관리자가 자주 범하는 실수 다섯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사원을 사람이 아닌 숫자로
관리하는 실수
둘째, 채용을 위해 거짓말하는 것
셋째,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척하는 행동
넷째, 중간 관리자를 뛰어넘는 것
다섯째, 신뢰의 무덤을 파는 행위
실수 다섯가지에서도 보다시피 관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신뢰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물론, 이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사회도 급변하는 지라 리더 혼자 모든 것을 읽어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서로 잘 아는 팀원과 조직은 필수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


@snowfoxbooks
#스노우폭스북스 #결국시스템이다 #신경열 #리더십
🔅<본 독서인증은 스노우폭스북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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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귀신 도감 - 전설과 민담에서 찾아낸
강민구 지음 / 북오션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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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동남아시아 귀신도감 by강민구


🌱 동남아시아의 다채로운 종교와 민족이 만들어낸 유일무이한 귀신 세계!
창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참고서! 🌱


~나는 공포물을 보지 못한다.
한국 귀신도 무섭고, 서양귀신도 무섭다. 특히, 공포영화에서 보이는 스산한 분위기와 음악, 돌발상황을 견디지 못한다.
그런데 '동남아시아 귀신도감' 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는 좀 혹했다.
동남아 귀신이라니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고 도감의 형태로 있으니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는 무려 100가지의 동남 아시아 귀신 이야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이 되어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각국의 고유한 귀신도 있고 동남아 문화권을 아우르는 귀신도 있다.

귀신이 주는 공포는 사실 살아 온 환경에서 겪게 되는 분위기에 기인한다. 그 깊은 속사정을 담고있는 스토리텔링을 모른다면 그저 못생기고 흉측한 인물에 불과하다.
왜 저런 몰골로 다니는 지, 무슨 일을 하는 지 알면 그때부터 무서워진다. 그래서 귀신 이야기 안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첫번째 나오는 귀신은 좀 낯설었다.
인도네시아 귀신 겐더루워의 특징 중 하나가 성욕이 강하고 사람과의 교배를 통해 혼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여성의 자궁에 거주하여 자신과 여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준다고 한다.
유교적 문화의 우리나라 귀신에게는 볼 수 없는 형태의 귀신인데다 귀신도 성욕이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것을 알려 주었다.

귀신들이다보니 한맺힌 귀신들이 많이 보인다.
사산아를 낳다가 죽어서 임산부를 공격한다는 랑수아르, 익사로 죽어 물귀신이 된 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해 커플들만 살해하는 모히니,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수스터 응게솟 등 전생에 비극이 없었다면 귀신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귀신이라고 모두 나쁜 건 아니다.
필리핀의 람바나는 귀신이라기 보다는 요정에 가깝다.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사람들에게 우호적이고 마법도 잘 부리니 친구가 되면 좋은 캐릭터이다.
태국의 매야냥도 어부들이 안전하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귀신이다.

각 귀신들의 사연들을 보니 확실히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들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 느껴진다.
진짜 귀신이 있는 지, 없는 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두려움과 바램을 넘어 이야기들을 더 구체화시켜갔을 것이다.
이렇게 귀신들만 모아 그 나라의 정신세계를 분석해보는 것도 좋은 연구가 될 것 같다.
더불어, 미스터리 창작을 꿈꾸는 작가 지망생들이라면 창작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책이니 적극 추천한다.



@bookocean777
#동남아시아귀신도감 #강민구작가 #북오션 #귀신 #공포
🔅<작가님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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