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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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크 심리학 by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국내 최초 다크 심리학을 기반한 심리 기술
인간의 본성, 그 ‘어두운 프로그래밍’을 실전 기술로 해부 🌱


~어린 시절 꿈꾸던 것처럼 세상이 파란 나라였다면 좋았겠지만 살면 살수록 세상은 암흑인 것 같다.
인간의 심성이 선천적으로 선한 지, 악한 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에는 마치 흑마술을 부리듯 사람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상대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데, 이는 '다크심리학' 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다크 심리학' 이란? 인간의 심리를 조종·통제·악용하는 기술이나 이론을 지칭할 때 쓰이는 용어로 심리를 선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악용할 때 쓰는 심리학이다.

이에 박용남, 주원 저자의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는 인간 본성의 음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설득의 뒷면을 파헤친다.
즉,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이 아니라 당하지 않고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먼저, '인간을 조종하는 5가지 원칙' 을 볼 수 있다.
인간을 조종할 때는 사랑이 아닌 의존을 심고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호의와 지원을 제공하며 두려움이나 불안을 크게 자극한다. 착한 척은 보통 약자의 전략이므로 인간을 조종하려는 사람들은 그들의 인정욕구와 정서적 빈틈을 이용한다.
이때, 공포와 죄책감은 최고의 복종을 이끄는 심리적 올가미라고 한다.

책에는 이 원칙들을 이용하여 심리를 조작하는 5가지 기술, 신뢰를 가장한 심리 함정, 힘을 집중하고 관리하는 방법들이 소개되는 데 제목만 들어도 다소 살벌하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장 Dark Aphorism 에 나오는 '삶의 무기가 되는 다크심리기술' 은 꽤나 구체적이어서 바로 적용해 볼 수도 있다.
첫 페이지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경고문도 볼 수 있는 데 돌이켜보면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다.

다크 심리학을 알아간다는 것이 의도가 아름다운 건 아니지만 세상에는 가스라이팅이나 심리적 지배 등의 방법으로 타인을 괴롭히고 조종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상대방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악함을 꿰뚫어 보고,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꼭 알았으면 좋겠다.

@ascending.mag
#다크심리학 #다크사이드프로젝트
#어센딩 #심리학
🔅<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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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문구점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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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신상 문구점 by김선영


🌱 물건을 팔지 않겠다는 문구점 주인
vs 폐교를 바라는 중학생!

개성 강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불러내 위로하는 시간! 🌱


~어릴 적, 학교가는 길에 오고 가며 보던 문구점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의 장소이자 환상의 나라였다.
학용품에 장난감, 군것질 거리까지 없는 게 없던 그곳이 '시간을 파는 상점' 의 김선영 작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산 동하에게는 자기만의 아지트가 있었다. 중2가 될때까지 동하에게는 돌봄교실이자 방과후 놀이터이자 알바자리였던 곳, 초록지붕의 신상문구점이다.
그러나 문구점의 단월할매가 돌아가시면서 그 공간이 사라져 버렸다.
단월할매가 죽기 전에 문구점에 관한 건 동하에게 물어보라고 황영감에게 써놓고 갈 정도였으니 문구점과 동하의 인연은 꽤나 깊었다.

할매를 떠나보내고 황영감은 신상 물건들로 문구점을 채워간다.
신상문구점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빈 자리없이 신상으로 채우지만 절대로 팔지는 않아서 동네 사람들은 황영감이 치매인가 할 정도로 수군거린다.
황영감은 할매의 빈 자리를 만들고 싶지 않다.

또 다른 인물 편조도 동하만큼이나 외로운 아이다.
맞벌이하던 편조의 부모님이 둘째가 생기자 시골 외할머니집으로 보낸 것이다. 그래서 편조는 부모에게 버려지지 않았음에도 버려진 듯한 마음으로 자랐다.
모경은 또 어떤가?
부모의 사업이 망해서 백석리로 보내졌으니, 이 동네는 외로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인지도 모르겠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신상 문구점은 그런 것이었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만물상!
사람들이 말하는 건 뭐든 채워놓던 단원할매의 마음처럼 그곳에 가면 비어있던 모든 곳이 채워졌다. 외롭고 마음이 허한 사람들은 오며가며 필요한 물건도 마음의 외로움도 채웠다.
심지어 단원할매조차 동하를 보며 마음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었으니 말이다.

이야기는 애잔한 슬픔들이 담겨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따스하다.
봄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건, 추운 겨울을 보냈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아픔과 외로움을 가졌기에 신상 문구점과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더 소중했으리라.
요즘에도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따뜻한 곳, 이 곳이 판타지의 장소가 아닌 계속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장소라면 좋겠다.

@specialbooks1
#신상문구점 #김선영 #특별한서재
#신간평가단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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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제국 가는 길에 상상력 좀 키웠습니다 - 과학 선생님들의 스승 권재술 교수의 사(思)차원 수업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20
권재술 지음, 김우람 그림 / 특별한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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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태양제국 가는 길에 상상력 좀 키웠습니다 by권재술


🌱 차원의 경계를 넘어 보는 상상에서 시작해 외계 생명체, 블랙홀, 웜홀, 평행우주, 테라포밍, 그리고 태양제국이라는 미래 문명까지 ! 🌱

~상상만 하던 세상을 글로 풀어낸다면 바로 이 책이 될 것이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상상속에서 늘 가까이있던 그 세상 이야기는 제목만 들어도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플랫랜드, 외계인, 태양제국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플랫랜드>는 차원에 관한 이야기다.
우스개 소리로 독특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4차원' 이라고 부르는 데 그것은 인간이 사는 차원이 3차원이라서이다. 그래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이해가 안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선만 있는 것이 1차원 라인랜드, 평면으로 존재하는 것이 2차원 플랫랜드인데 거기에 높이가 추가되어 입체가 된 곳이 바로 우리가 사는 3차원 스페이스랜드이다.
인간은 3차원 이상을 알 수 없기에 그 이상을 상상한다. 4차원 하이퍼랜드는 훨씬 더 근사한 세상이 아닐까?
이야기의 화자는 플랫랜드에서 한달 살기를 하며 평면의 세상을 체험하며 개념을 알려주고는 하이퍼랜드로 까지 떠난다.

<외계인> 에 대한 상상은 물리적 환경을 지구밖으로 뻗어나가며 시작된다.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누구나 믿는 외계인 정말 있을까?
이 넓은 우주 어딘가에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 하나쯤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은 ET도 상상하고 UFO도 떠올렸다.
외계인이 꼭 인간의 형상이 아닐 수도 있고 우리보다 더 나은 문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우리와 생각자체도 다를 수 있으니 어쩌면 우리는 외계인을 보고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어떤가? 상상만으로도 유쾌해지는 것을.

<태양제국>은 또 어떤가?
여러가지로 지구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는 지구밖 세상에 희망을 품고 상상한다.
서기 5000년 망가진 지구를 떠나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연합국 형태로 태양제국을 만든다. 자원과 환경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태양계 전체를 아우르며 물, 대기, 식물생태계, 주거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이야기는 100만년 뒤, 1억년 뒤, 10억년 뒤, 100 억년 뒤까지 내다본다.
기나긴 우주의 역사에 비하면 겨우 100년 남짓 사는 인간이 참 비루해 보인다. 그럼에도 세상을 지배하고 지구를 위기에 까지 몰고 갈 만큼 강력한 존재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보고, 이해하기 좋은 과학 교양서로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 주제부터 흥미롭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흥미롭다.
상상을 현실로 꿈꾸는 10대들에게 맞춤형인 과학 이야기!
과학을 좋아하는 초, 중학생 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specialbooks1
#태양제국가는길에상상력좀키웠습니다 #권재술 #특별한서재 #청소년인문교양
#우주과학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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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꿈을 꾸고 싶다 - 코스맥스, K-뷰티를 이끌어온 조용한 거인
코스맥스.이경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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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같이 꿈을 꾸고 싶다 by코스맥스 이경수


🌱 K-뷰티 성공 신화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
브랜드 없이 세계 1위가 된 기업의 33년 혁신 여정, K-뷰티 생태계를 키우는 상생의 철학 🌱

~대한민국에 코스맥스의 화장품을 써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 말에 누군가는 의문을 표할 것이다.
그런 브랜드는 들어 본 적도 없고, 써본 적도 없다고.
그러나 그것은 한국 화장품 업계의 ODM 제작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ODM은
Original Design Manufacturer의 약자로 제조업체가 직접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여, 다른 회사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되도록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코스맥스는 한국콜마와 더불어 한국 화장품 업계 1.2위를 다투는 odm업체로 상당수의 한국 화장품을 생산중이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의 3분의 1이상이 코스맥스 제품이다. 즉, '브랜드는 달라도 제조사는 하나’인 셈이다.
현재 K-뷰티 성공 신화 뒤에는 바로 코스맥스의 역할이 컸다.

그런데 왜 화장품 회사들이 odm 업체에 일을 맡길까?.
"시장 환경과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화장품 산업에서 글로벌 브랜드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빠른 시장 대응 능력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ODM이라는 방식을 선택하고 활용한다. 제품 개발과 생산은 경험이 많은 ODM 기업에 맡기고, 브랜드는 시장 트렌드 파악과 마케팅에 전념해 소비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그러나 코스맥스가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마냥 꽃길이었던 것은 아니다. 1992년 3명의 창립멤버와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IMF위기도 겪었다.
그런 위기 순간마다 코스맥스가 일어설 수 있었던 데는 “우리에게 경쟁사는 없다. 파트너만 있을 뿐이다”라는 가치관이 주효했다.
ODM업체로서 파트너들이 잘 되어야 코스맥스도 잘 될 수 있기에 크고작은 협력사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파트너라는 마음으로 함께 일했다.

그리고 이제는 미래를 내다보며 다양한 변화도 이끌고 있다.
대량생산을 넘어 맞춤 화장품 시대를 열고, ai기술도 적용한다.
"K-뷰티는 이제 세계 미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이 한국인의 피부를 닮고 싶어 하고 한국인의 화장법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이제는 한국 화장품의 미래가 아닌 세계인의 화장품을 위해 미래를 꿈꾼다.

이 책을 보며 코스맥스 화장품이 가진 철학과 비전에 신뢰감이 더욱 쌓였다.
믿고 사용하는 화장품 코스맥스가 앞으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1등이 되는 날이 올 것 같다

@hankyung_bp
#같이꿈을꾸고싶다 #코스맥스
#이경수 #화장품 #k뷰티 #한국경제신문 #ODM #화장품산업 #경제경영 #경영철학 #브랜드전략 #코덕 #뷰티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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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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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라는 위로 - 방항하는 존재를 위한 암흑 속 길을 찾는 가장 찬란한 우주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42
황호성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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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천문학이라는 위로 by황호성


🌱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라는 우주의 미지 영역, 방항하는 존재를 위한 암흑 속 길을 찾는 가장 찬란한 우주 강의! 🌱


~21세기 북스의 명품시리즈, 이름하여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마흔두 번째 책 <천문학이라는 위로> 가 출간되었다.

'천문학' 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학문이다.
달에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다는 이야기나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자리들이 담고 있는 수많은 스토리들 그리고 우주로 여행가는 판타지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학문들 중 가장 많은 배경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학문이 천문학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천문학자의 눈에 우주는 좀 다르다.
"우주를 연구하는 것은 단순히 하늘의 별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일이다."

인간 내면이 거대 우주인 것 처럼, 우주 안에서도 우리는 자신만의 철학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외부은하와 관측 우주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는 황호성 교수는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라는 우주의 미지 영역을 탐구하며 오히려 인생의 철학을 깨우쳤고 그 철학을 강의로 담았을 정도다.

그의 이야기는 쓸쓸히 떠나간 명왕성의 이야기로 부터 시작된다.
내가 어릴 적 태양계는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이었는 데 어느 날 갑자기 명왕성이 더 이상 태양계가 아니게 되었다는 소식에 놀랐었다.
명왕성 퇴출 소식은 나 같은 사람에게도 천문학자들에게도 아쉬움이더니 BTS마저 '134340' 이라는 새로 얻은 왜소행성의 명칭으로 명왕성을 위로했다.

여기서 부터 깨달았다.
저자가 천문학 이야기를 하며 인생철학을 전하는 방식을.
철저히 팩트만 담긴 과학지식을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인간의 생과 삶을 반추할 수 있었다.
눈에 보이는 '5퍼센트를 관측해 보이지 않는 나머지 95퍼센트를 이해하는 천문학' 의 특성상 이 학문은 어떤 학문보다도 상상과 예측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감정마저 들어간다.

빅뱅으로부터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함께 생겨났으며, 생겨날 때부터 무한했던 우주를 보다보면 인간은 한없이 미약한 존재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우주를 공부하고 별자리들을 즐기고, 들여다 본다.
더 이상 뭐가 더 필요할까?
인간은 우주마저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것을. 그러고보면 인간 하나하나는 거대우주이며 모든 것을 흡수하는 블랙홀인 것 같다.

언젠가 '과학은 알면 알수록, 신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다' 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주든 인간이든 연구가 지속될수록 그 탄생과 생명에 경이로움이 느껴져 저절로 숙연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도 "우주를 연구하는 단 하나의 이유" 를 인간이라는 존재에서 찾으려 했을 정도다.

광대한 천문학 지식을 담고 있지만 마치 철학책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들던 책! 재밌고 신기하지만 신비로웠다.

@jiinpill21
#천문학이라는위로 #황호성 #21세기북스 #천문학자 #과학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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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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