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같이 꿈을 꾸고 싶다 by코스맥스 이경수🌱 K-뷰티 성공 신화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 브랜드 없이 세계 1위가 된 기업의 33년 혁신 여정, K-뷰티 생태계를 키우는 상생의 철학 🌱~대한민국에 코스맥스의 화장품을 써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 말에 누군가는 의문을 표할 것이다. 그런 브랜드는 들어 본 적도 없고, 써본 적도 없다고. 그러나 그것은 한국 화장품 업계의 ODM 제작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ODM은 Original Design Manufacturer의 약자로 제조업체가 직접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여, 다른 회사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되도록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코스맥스는 한국콜마와 더불어 한국 화장품 업계 1.2위를 다투는 odm업체로 상당수의 한국 화장품을 생산중이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의 3분의 1이상이 코스맥스 제품이다. 즉, '브랜드는 달라도 제조사는 하나’인 셈이다. 현재 K-뷰티 성공 신화 뒤에는 바로 코스맥스의 역할이 컸다. 그런데 왜 화장품 회사들이 odm 업체에 일을 맡길까?. "시장 환경과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화장품 산업에서 글로벌 브랜드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빠른 시장 대응 능력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ODM이라는 방식을 선택하고 활용한다. 제품 개발과 생산은 경험이 많은 ODM 기업에 맡기고, 브랜드는 시장 트렌드 파악과 마케팅에 전념해 소비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그러나 코스맥스가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마냥 꽃길이었던 것은 아니다. 1992년 3명의 창립멤버와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IMF위기도 겪었다. 그런 위기 순간마다 코스맥스가 일어설 수 있었던 데는 “우리에게 경쟁사는 없다. 파트너만 있을 뿐이다”라는 가치관이 주효했다. ODM업체로서 파트너들이 잘 되어야 코스맥스도 잘 될 수 있기에 크고작은 협력사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파트너라는 마음으로 함께 일했다. 그리고 이제는 미래를 내다보며 다양한 변화도 이끌고 있다. 대량생산을 넘어 맞춤 화장품 시대를 열고, ai기술도 적용한다. "K-뷰티는 이제 세계 미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이 한국인의 피부를 닮고 싶어 하고 한국인의 화장법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이제는 한국 화장품의 미래가 아닌 세계인의 화장품을 위해 미래를 꿈꾼다. 이 책을 보며 코스맥스 화장품이 가진 철학과 비전에 신뢰감이 더욱 쌓였다. 믿고 사용하는 화장품 코스맥스가 앞으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1등이 되는 날이 올 것 같다@hankyung_bp#같이꿈을꾸고싶다 #코스맥스 #이경수 #화장품 #k뷰티 #한국경제신문 #ODM #화장품산업 #경제경영 #경영철학 #브랜드전략 #코덕 #뷰티 #서평단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