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하라! - 쏠쏠한 부업으로 시작한 강사, 제2의 인생까지!
정영은 지음 / 시대인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강사의 역량 개발을 돕는 위드업 스쿨의 대표이자 강연자로서 , 교육콘텐츠 크리에이터,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책, 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하라!


본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지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자영업일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

치솟는 물가에 만족스럽지 않은 월급으로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N잡로 시대에 '강사'라는 직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강연 준비와 실전팁, 나에게 어울리는 무대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첫 파트에서는 강사의 자질과 내향적인 사람도 강연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시원하게 답을 해주는 파트이다. 다양한 강연 주제를 찾고, 강의구성과 전문가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혼자서는 알 수 없었던 전문성에 대한 것을 체크해 보며 나에게 필요한 자질이 어떤 것인지, 또 나만의 특별한 강의를 준비하기 위한 첫 마음가짐을 다지게 해주는 파트이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강연 계획서 및 교안작성법, 시각적인 자료활용, SNS 활용하는 전략, 강연료를 어떻게 책정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평소에 궁금했던 가장 현실적인 부분을 콕 집어 설명해 주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렇게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실전에 돌입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지루하거나 어색하면 청중들의 귀를 사로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무대공포 극복하는 법, 강의 구성, 갑자기 묻는 질문에 대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네번째 파트에서는 내가 가진 강의 주제가 어떤 사람들에게 어울리는지, 어느곳에 가야 더 빛을 발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파트이다. 또 그 주제가 어디에 어울리는지에 대해 어떻게 도전해야 하는지 강연처를 탐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섯번째 파트에서는 

섭외 담당자가 선호하고, 청중의 만족도를 높이며 언제나 최신 강의를 펼칠 수 있는 강사는 롱런하게 되어 있다. 마치 스타강사처럼 큰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 다듬어진 나를 청충에게 보여주고 그 반응이 좋아 부업이 본업을 넘어 선다면, 얼마나 기쁠까. 최근에 나도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들이 잘 되어 강의를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롱런하는 강사는 책을 내게 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목표이다.

강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하지만, 강사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거나 부수입을 원했던 사람, 강사의 길에 들어서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 될 것이다.

각 파트의 끝에는 선배 강사의 인터뷰도 실려있어 다양한 방면의 강사선배님의 노하우도 엿볼수 있다.


뭐든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다. 실패하고 주저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마음속에만 있던 작은 생각들이 실현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찾는 방법, 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하라!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슴으로 쓴다 - 연애소설에서 정치연설문까지
김지용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세상에는 글을 잘쓰는 사람이 정말 많다.

나도 글쓰기를 욕망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로써,

김지용 작가님의 글을 처음 읽어 본 것이

후회가 될 정도로

잘 쓰여진 책한권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에세이 인가 소설인가,

아니면 글을 가르쳐 주려는 사람의

글쓰기 입문서인가?

여러가지 장르가 혼용 된,

책 포털사이트에는

<글쓰기>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조금은 특이한 책이다.


김지용 작가의 <가슴으로 쓴다>는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방법을 담고 있다.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를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한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잘 쓰는 버이 아니라

진짜 내 이야기를 쓰는 법에

집중하고 있다.


글쓰기는 누구나 쓸 수 있으며

가슴에서 우러나온 글이야 말고

가장 가치 있다고 강조한다.


글을 쓰기 위한 아이디어, 주제 등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감성과 진정성을 더 강조하는 것 같다.


나도 현재 글쓰기 100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글을 쓰면서

마주하는 두려움이나

이렇게 써도 되는 걸까 하는

막연한 아쉬움,

글이 완성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것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작기만의 경험담을 통해

독자를 다독여주고

글을 쓸 수 있도록 격려한다.


본인의 글을 다시 재수정하는

퇴고 과정도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30년이나 글을 쓴

인생의 품격은

이렇게 퇴고 하는구나.

나는 한참 멀었다.

약간 포기도 되면서 경외롭기도 하고.

대단한 작가님인 것 같다.

이제껏 글쓰기 책을 몇권 읽어 보았는데

전혀 다른 차원의 책이다.

깊이가 다르다.


글쓰기의 지속성과 꾸준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은

좋은 글은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고

매일 조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해보고 있어서 알고있고,

처음에는 에세이로 시작했던 것이

시간에 쫓겨 육아에 쫓겨 육아일기로

약간은 장르가 변경된 것 같은

느낌도 받는 요즘이다.

그러나 매일 조금씩 꾸준히에

나는 촛점을 맞추고 쓰고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며 공부가 많이 되었다.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기출단어장 N2·N1 - 원어민 MP3 음원 + 나만의 JLPT 단어 시험지 + 필수 관용 표현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나루미.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일본어를 하고 있는지는 꽤 오래 되었다.

전공을 했고

1급도 따보고

갱신도 여러번 해봤다.

마지막 갱신이 7년전이라

이번에 다시 한번

N1에 도전하기 위해

한권으로 끝내는 JLPT

기출단어장 N2,N1을 훑어보았다.

이 책은 2010년부터

2024년 12월 까지의

최신기출 어휘를 100%로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내용도 그렇지만

너무나 가볍고

작은 사이즈 라는 것이다.

일반 A5 노트 보다도 더 작다.

아주 만족스럽고

가벼워서 휴대하면서 보기에도

딱이다.

얇지만 교과서 크기의 단어책은

어딜나가 불편했는데

이정도 크기면 문법이나 독해도

사고 싶을 정도이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한달 공부법.

두꺼운 단어장이 아닌,

엑기스만 있는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단어장으로

한달만에 공부하는

JLPT N2, N1.

보기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독학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혼자 리마인드 하기에도 좋을 책이다.



학습 플랜이 나와 있다.

이대로만 따라간다면

금방 외울 수 있을 것만 같은

긍정적인 기분이 든다.

매일 30개씩 4주 플랜을 따라가면

완성되는 단어공부.


모든 언어가 그렇지만

그냥 외우는게 답이다.

응용한다면 더없이 좋지만

단어는 무조건 외워야 하기에

다른 방도가 없다.

DAY1부터 시작하는 공부는

친절하게 학습안내를 해준다.


외운단어를 바탕으로 실력체크를 하고

읽는 방법도 써보며

마무리는 JLPT실전 문제를 풀어본다.

정석적인 방법이다.


N2가 끝나면 N1이 바로 시작되는데

공부방법은 같다.



부록에는 꼭 필요한

관용어 표현이 나온다.

툭하면 딱 하고 나올 정도로

그냥 이게 왜 붙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줄줄 외워야 하는 관용어표현.



시원스쿨에서 만들었기에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원하는 레벨과 유형으로

문제수까지

컨트롤해서 만들 수 있고

공부자료실에서

책 이름을 검색하면

MP3음원도

다운받아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N2를 훑어보았다.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N1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7년의 공백이 느껴졌다.

한달정도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

단어장 짜임새라

이번년도 첫 시험에 꼭 응시하고 싶다.


그렇게 도와줄 수 있을 책을

잘 만난 것 같다.

되도록이면 독해나 문법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캔바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체크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캔바라는 프로그램은 이번 서평을 진행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놀러다녀 온 곳의 영상편집을 자주 하는 편인데 줄곧 [캡컷]을 이용했고 이미지나 디자인적인 부분은 활용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꼭 배워보고 싶은책을 서평을 통해 만나보게 되었다.


캔바는 유료와 무료가 나누어져 있는데 써니쌤은 유료로 사용하는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제시해주어 찾아보는 수고를 덜게 해준다. 기능과 쓰임에 대해서는 한컷한컷 이미지로 설명되어 있어 쉽게 볼 수 있다.


마지막장에 SNS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좋았다.


이미지를 어렵지 않게 디자이너 처럼 수정할 수 있고, 블로그 홈페이지 처럼 만들기도 할 수 있다. 포토샵으로 했던 어려웠던 일들을 이제 캔바에서 요소나 디자인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 할 수 있게 되었다.

*릴스를 자주 이용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편집하려는 동영상 갯수가 많으면 다루기가 까다로워서 캡컷이 더 나았다.

책디자인이나 PPT등 다양한 방면으로도 이용가능한 캔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앞으로 더 공부해서 다양하게 적용해보고 싶다.

<써니쌤과 함께 처음시작하는 SNS 캔바>쉽고 간단하게 알려주는 책으로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침대 부수기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실행력 수업
에번 카마이클 지음, 이주만 옮김 / 와이즈맵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컬처 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미친 실행력으로 단 8주 만에 책 한 권을 뚝딱 써내버린 남자, 에번 카마이클의 신간 <침대 부수기>이다. 이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19세에 회사를 창립해 CEO로서 성공을 거두고 22세에 1,5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벤처 투자자가 됐다. 글로벌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벤처 투자자이며 400만 유튜브 구독자가 따르는 마케팅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동기부여 코치라고 한다.


추천사부터가 남다르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성과 코치인 브랜드 버처드를 시작으로 글로벌 유명 작가부터 가수, 기업가 등 20명이 넘는 추천사가 나열되어 있다. 이 책을 펴내기까지 8주 동안의 시간 제약과 힘을 실어 준 키이라 폴슨(자기 계발 강연가 겸 베스트셀러 작가)의 긴 추천사도 실려있다.


책의 서문은 하루하루 일상이 바빴던 작가에게 처음 키이라 폴슨에게 책을 8주 만에 써보라는 권유에 당황했지만, 곧 실행력으로 옮긴 내용부터 시작한다. 작가 본인도 장담할 수 없었던 이 엄청난 일에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고 곧 '두렵다'라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서 카마이클의 실행력이 시작되었다. 카마이클에게 두렵다는 것은 곧 실행하라는 주문이었던 것.

이 책은 파트별로 각 7가지의 방법을 설명한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다짐,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행동, 유지하기 위한 습관, 더 나은 심화단계의 전략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실행력으로 옮기는 카마이클의 노하우를 풀어낸다.


서문에서도 나왔지만 '두렵다'는 카마이클은 본인이 정한 '전진 신호 문구'이다. 사람들이 궁지에 몰릴 때 가장 자주 쓰는 "두려워","어려워","힘들어"를 극복하기 위한 전진 신호. 이런 상황에서도 전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고안했다고 한다. 이 문구는 본인만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도 공표하여 다짐이 무너질 수 없게끔 도움을 받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또, 아이디어에 대한 생각이 떠오를 때에는 그것이 100% 완벽하지 않더라도 실행력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계획을 정비하는 사이에 다른 생각이 아이디어를 해치고, 내 생각을 불신하게 되며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실행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내 삶에서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은 배제하자.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대단히 공감하는 말이다. 그것은 곧 나의 실행력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늘 내가 하고 있는 이 행동이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지 잘 인식해야 한다. 그것은 방안에 붙여도 되고 핸드폰 배경화면에 둘 수도 있으며 가족에게 말할 수도 있다. 여정이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기 위한 나만의 방편을 생각하자.


카마이클은 여행을 가서도 아침 루틴은 꼭 지킨다고 한다. 40분 정도가 걸리는 이 아침 루틴은 잠들어있던 몸을 깨우고 활력을 얻는 행위이다. 나만의 아침 루틴을 찾고, 그 루틴을 일주일에, 한 달에 적용시켜 본다면 작가가 말한 66일의 기적과 같은 실행력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루틴은 지킬 수 없는 상황에서의 판단이 중요한데, 자신을 낮추는 수준으로 판단한다면 이 루틴은 아무 쓸모도 없을 것이다.


그 루틴을 해내지 못했거나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을 때 '베게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다.

"오늘 하루 노력 한 일이 자랑스러운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당장 일어나서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드는 것은 오직 나만이 알 수 있지만 실행력은 이 한 끗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나는 이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자기 전 해야 할 일에 대한 일을 마무리하지 않았을 때 오는 찝찝함이 있다. 그것을 하는 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 훨씬 많았다. 실행력 부족이다.


자기 계발 서적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빠르게 고도화되는 세상에서 타인과의 비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담겨 있고 나 역시 그랬다. 그렇지 않도록 정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한 번씩 비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의미 없는 멍청한 짓을 또 하고 있구나' 하며 생각의 전환을 한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또 저자는 10년 목표는 버리라고 말하는데, 그 목표 때문에 내 능력을 가두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5년부터 가까운 시간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많이 공감 되었다.

카마이클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았지만, 멘토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나 자신의 실행력을 키우고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카마이클이 400만 구독자와 많은 사람들을 얻은 것은 본인이 인생 코치로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이루어낸 결과이다. 실패했던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며 나은 길을 안내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던 유튜브는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된 것처럼, 나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바라보는 사람들과의 교류와 활동(멘토를 만난다면 더 좋을 것 같다)에 대한 고민을 갖게 했다. 고민을 했으니 실행을 할 차례이다.

이미 1월이 다 지나갔다. 남은 11개월 동안 내가 어떤 것들을 이루어 낼 수 있는지, 나의 실행력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다.

나와 같이 침대 속에서 생각만 잔뜩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실행하며 사랑하는 일을 찾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