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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뇌가 인생을 바꾼다 - 뇌과학이 그려낸 단 하나의 감사 교과서 쓸모 많은 뇌과학
가바사와 시온.다시로 마사타카 지음, 오시연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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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평소에 감사의 표현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보통 내가 도움받았을때 하는 인사의 표현과

그냥 무의식적으로 내뱉을 때도 있을 것이다.

떠올려보면 나는 감사에 대해

조금은 더 많이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도 될일에

"감사"를 붙이는 일이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감사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것에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감사는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중요하고

더불어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감사하는 뇌가 인생을 바꾼다>는

어디까지 감사할 수 있는 것인지,

또, 할 수 없다면 감사할줄 아는 뇌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감사로 얻어지는것?

무궁무진하며

돈과 명예도 따라온다고 한다.

감사에 대한 힘을 믿고

그 결실을 보았던 두 작가가 공동 집필한 책.

감사의 효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감사에 담긴 힘

고마움의 반대말은 당연함이다 p.48




마더테레사가 한 유명한 말이라고 한다.

고마움의 반대말은 당연함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 중

하나라도 결여가 된다면 몹시 불편하고

신경이 쓰일 것이다.

그럴때 당연했던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감사함을 키우는것이란,

이런 소소한 순간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운과 기분은 비례한다 p.60



여행 중 우리는 대부분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

새로운 곳에 가서는 도움을 받을 일이 꼭 생기기 마련이라

고맙다고 할 일이 많다.

내뱉은 고맙다는 말에 비례하게

좋은 운도 따라온다는 것인데

생각보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래서 유독 여행중에는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는 것 같기도 하다.


몸을 병들게 하는 험담

모욕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하는 행동자체가 뇌에 해롭다는 뜻이다 p.112



나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부터 아파온다.

스트레스는 뇌에 정말 안좋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사람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상황에 대해 험담을 해서

입으로 풀어버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나역시도 그랬었다.

하지만 험담을 하는 순간

스트레스의 원인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낮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높아진다고 한다.

어쩐지, 험담을 하거나 들으면

찝찝한 마음이 들었던적이 많았었다.

또,

타인에 대한 험담 역시

내가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같은 악영향을 낸다고하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행복을 만드는 주문

가장 즉각적이고, 가장 쉬게 실천할 수 있는 행복의 비밀이 바로 감사와 친절이다 p.148

우리는 재밌는 자극을 원할때

도파민을 찾는다.

감사역시

행동을 하는 순간

뇌를 기쁘게 하고,

도파민이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감사란 가장 긍정적이고

건전한 도파민이지 않을까?

또,

위험을 감지해 불안을 일으키는 부위인

편도체의 반응성이

감사에 의해 억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감사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며

행복을 만들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행복을 만든 주문인 셈이다.


나만의 행복 찾기

사람마다 다른 행복의 기준이 있다.

일상속의 감사를 잊지않기 위해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자.

그리고 상대에게도

감사를 베푸는 일을 할 수록

나에게 돌아오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

내가 먼저 행동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감사하는 삶

저자는 꼭 종이와 펜으로 감사일기를 써보라고한다.

그 이유는 행동하는 것이 훨씬 더 뇌에 각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자기전, 가능한 짧게 , 너무 딥하게 쓰면

뇌가 깨어나기 때문에 간단하게 쓰는게 좋다고 한다.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살게되면

사소한것에는 신경을 쓰지않게 되고,

내가 뿌린 감사와 칭찬으로 인해

결국 내가 더 보상받는 삶이 된다고 말한다.

감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쉽게 해 볼수 있는

행복을 만드는 일이기에

오늘부터 나도 감사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는 1년 이후 주위에서 반응이 온다고 했다.

눈깜박하면 지나가는 1년.

올해 1년에는 감사함 한스푼을 더 얹어서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내가 행복해지는 주문을 만들어가며

좀 더 보람찬 시간을 보내보길 기대한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블로그에 좋은 후기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고여있는 일상,

부정적이고 힘든일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감사하는 뇌가 인생을 바꾼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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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
김지은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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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둘째를 갖고 난 후,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인생에서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었던
"당뇨"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두달 넘게 식단과 관리를 했었고,
음식에 대해 혈당이 오르는 것이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때
절대로 만만하지 않은 병이구나 싶었다.

그렇다고 마냥 굶을수도,
극단적으로 행동할수도 없는 당뇨.

당뇨에 관한 관리법을 좀 더 알고싶어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처음 당뇨를 겪는 사람들의 궁금한 리스트가
전부 나열되어 있다.

당뇨는 정말로 식단과 운동,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 세세하게 목차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임신성 당뇨를 겪고서
임당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면서 물었던 것이 있다.

"오늘 하루만 먹어도 될까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임당이든 아니든
당뇨를 겪고 있다면
평소와는 다른 식단을 해야하므로
본인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너무 먹고 싶을 때,
괜찮다는 말을 듣기위해 글을 올리는 것 같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한번 두번 먹었다고 해서
좌절하는 것은 금물.

당뇨는 길게 가져가야하는 관리대상이므로
벗어난 식단을 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지거나 절망할 필요는 없다.

나역시 관리하다가 한번씩은
정말 먹고 싶었던 간식을
소량씩 먹었었다.

스트레스 받느니 조금 먹고
그 후 식단부터 다시 바로잡는게 중요하다.

식단과 운동 어떤것이 더 중요한가?
가공식품은 어떻게 고를 것인가?
어떤 식품군을 고를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인터넷에 애매하게 흩어진 정보보다
이 책 한권이면
식단을 구성하기에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식품 교환군!

탄수,단백,지방을
어떤 것으로 교환해서
섭취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설탕의 대체감미료.

정말 많은 종류의 대체감미료가 있는데
어떤것을 먹어야 조금 더 괜찮은지
아이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도 궁금했는데
종류별로 설명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당뇨인에게 가장 어려운
삼시세끼 안거르기..
관리할때 밥챙겨먹는게
가장 일이고 어려웠었는데

당뇨는 혈당과 케톤수치때문에
삼시세끼를 거를수도 없다.

명절이나 잔치가 있을 때
당뇨인이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이런것들을 참고하면서,
내 몸에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지
체크하고 먹는다면 관리가 더 잘 될 것이다.

어떻게 운동하는지도 알려주는데
바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간없을때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까지 나와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혈당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대사균형을 맞추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나에게 혈당을 올리지 않았던
음식도 언젠가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결국 읽다보면
신경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복잡하게 관리해야하는 당뇨인것 같지만

그럼에도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당뇨로 인한 무서운 합병증과
평생 채혈침과 인슐린을 맞고
약을 먹어야하는 부담감을 줄이기위해,

이정도 수고스러움은 감수할 수 있어야하는 당뇨.

임당을 겪으면서 매일매일 꽂는 침과
인슐린을 맞아야하는 고통이
어떤것인지 잘 알기에,

귀찮지만 내가 조금만 더 신경쓰면
내 몸에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관리가 된다면
이런 수고스러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당뇨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과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는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

추천합니다!



#당뇨병인생관리식사와운동이전부다
#김지은
#초록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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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나에게 힘이 되는 고전 필독서 50 - 칼릴 지브란에서 에크하르트 톨레까지 우리의 생각을 깨운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30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오강남 옮김 / 센시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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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톰 버틀러 보던은

명저시리즈로 유명한 사람이다.

자기계박 필독서50 부터

경제학 필독서50 등

[이런 종류의 문헌에 대한 진정한 학자]

라고 표현했을 만큼 고전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자 큐레이션이라고 한다.

요즘 책 치고는 드물게

거의 500페이지에 육박하는

이 고전 필독서50은

평소에 읽어보지 못했거나

내용이 너무 어렵고 심오할까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고전 명작 50권을

톰 버틀러 보던이 친절하게 해석하고 알려주는

말 그대로 "찍먹"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총 5부작으로 나뉘어진 책은

책 제목 처럼 나에게 힘이 되는 고전들만 모아 둔 책이다.

그래서 깨달음에 관한 명작들을 엄선해두었는데

영적깨달음, 내면의 깨달음

나를 변화시키는 과정 등

저자들이 느끼고 통찰했던 삶의 방식과

여정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여정을

나의 삶을 빗대어

되돌아보게 한다.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삶과

행복, 사랑, 자아 등을 나열하는

그들의 언어가 조금 부담스럽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천천히 곱씹어 읽다보니

흥미로운 시선으로 느껴지고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철학적 사고이기에

배울점이 많다고 느껴지는

내용이 많았다.


작가는 한 책, 한 책의 시작 서두에

고전책의 문장을 나열해두고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책의 전체적인 흐름도 알려주지만

맺음에는 [이 책이 힘이 되는 순간]을 넣어두어

독자가 겪었던, 혹은 겪게 될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나

생각의 전환을 일깨워주어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얼마나 편협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거짓말 조금 보태어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기도 한다.

소개되는 고전들이 모두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나를 비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의 명저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 같다.


내가 나로 온전히 있을 수 있는 방법.

내면의 힘을 기르고 비우는 것.

삶의 근본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50권의 명저를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강렬한 삶의 통찰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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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미야의 독서툰
연은미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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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랫만에,

아주 공감이 되는 책을 만났다.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경력단절인 작가가

육아로 지쳐있던 10년을 뒤로하고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책.

그 발걸음에 도움이 되었던 도서를

아주 짧고도 간략하게 자신의

일상과 접목하여 소개하는 독서툰인

[마흔살 미야의 독서툰]

총 8부이고

책도 꽤 두껍지만

웹툰과 글이 함께 있어

보기에도 재밌고

내용도 좋았다.


육아에만 전념하던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 부터 시작한다.

아마 1부부터 8부 중,

나의 위치를 말하자면

1부일 것이다.

어린아들과

곧 태어날 아이가 있는 나에게

나다운 삶을 아직 찾지 못한 상황이

싫지는 않지만

안주하고 싶지는 않아

이책을 읽게된 이유도 있다.


육아를 하다보면

성격이 변하거나

마음이 요동치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본인을 다 잡아주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글을 적었을 작가.

추천한 책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어졌다.


2부를 읽으면서

첫째때 아이낳고 왜 이렇게

살지 못했는지 후회가 들었다.

작가도 늙어서 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것이,

운동으로 30대보다 훨씬 더 건강한 40대를

보내고 있다니 놀라웠다.

특히 학교를 다니는 아이둘을 놔두고

아침 8시에 운동을 나갔다는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덕분에 지각을 경험한 아이들이

오히려 자기주도적인 모습을 나타냈다고 했을 땐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었다.

너무 인생을 아이들 위주로 살지 말자라는

메세지도 함께 받았던 부분이었다.

이제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으니

이번에야말로 나도 건강으로

젊어지는 엄마가 되야지 다짐이 되었다.

경단녀의 고민,

남편이 없으면 나는 어떻게 아이를 키울것인가. 에 대한 고민도

매우 공감이 갔다. 비슷한 상황인 나도

만약 남편이 사고를 당하거나 했을 때

혼자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 것인가.

첫째를 키우고 있지만

나도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싶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싶어

책도 많이 보고, 글도 써보고 하지만

작가만큼 절실함과 부지런함이 없었던 것 같다.

실제로 작년보다 열정도 식었고,

매일 글을 쓰고 책을 읽자는 다짐은

지켜지고 있는 일수가 적어졌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다시 생각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무거운몸으로 여러가지를 하기는 힘들겠지만,

내가 계획한 것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에 한해서는

약속하고 지켜보자는 생각이 다시금 피어오른다.


긴 인생, 육아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기에 준비하는 과정들.

늦지는 않았을까? 이런 걱정보다는

건강한 마음으로 앞을 내다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작가가 추천하는 책은

모두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가 인다.

좋은 책,

곱씹으며 잘 읽었습니다.

언젠간 나도 작가처럼

빛나는 일상을 맞이하게 되길 바라며.


어떤 순간에도,

어떤사람이 될 것인지

선택할 자유가 나에게 있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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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줄이고 바꿔라 - 문장을 다듬는 세 가지 글쓰기 원칙, 개정판
장순욱 지음 / 북로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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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요즘 글쓰기 책에 관심이 많아졌다.

글쓰기는 초등학교 부터 시작되었던 일이다.

일기, 독후감, 감상문이 그렇다.

커서는 꾸준히 쓰는 일기나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시도해 보지만

어휘력이나 문장력 등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보여도

쉽게 고치기란 어렵다.

이 책은 혼자서도 해낼 수 있는

글쓰기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려니

여간 신경 쓰이는것이 아니다.

작가가 말한대로 잘 써보려고

연습하며 적는 서평.


글을 쓰기위한

간결한 차례가 나와있다.

마지막에는 강의와 실전연습까지

체크해 볼 수 있는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


작가가 이야기하는

여러가지 글쓰기 방법중에서

습관을 바꾸라는 내용에 가장 눈이 갔다.

글을 써보지 않은 사람은

이상한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있어보이게 쓰고 싶어 무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 같은 경우다)

습관을 바꾸고 고쳐야할 습관을 파악하는 것 부터

잘 해낸다면 분명 짧더라도

만족할만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방법은 결코 쉽지 않다.

2장의 지우고 3장의 줄이기는

읽는 내내 고난처럼 느껴졌다.

한자가 반복되면 지우고,

의미가 복합적이면 지우고,

강조도 지우고 등등

이때껏 내가 써본 글들을 되짚어보았더니

지우고 줄일것들 투성이었다.


지우고 줄임으로 인해

전달하려는 이야기가 간결해지는 글이

보기 좋다는 것은 알 것 같지만

과연 이 습관들을 잘 고쳐 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새삼 글쓰기는 어렵다는 걸

다시한번 느낀다.

지금 서평을 쓰고 있지만

나름 지우면서 쓰고 있는데

다시보면 또 줄여야할 부분이

많이 나올 것이다.


바꾸기에서는

문장전체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는 적절한 표현에 대해 일러준다.

주어와 서술어가 매치가 안될때야 말로

글 읽기가 껄끄러워 지는데

잘 짚어주고 있다.

아는것도 틀리기 마련인것이

글쓰기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찬찬히 훑어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5장, 여기까지 왔다면

전체적으로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짧은 원고부터 긴 원고까지

써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글을 보며 끊임없이

[지줄바] 해보는 것이야 말로

글쓰기 능력을 올리는 방법이지 않을까.

문학, 비문학의 글쓰기의 차이점도 분명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작가는 여기에서 유념해야 할 점이,

논문성이 있는 글에 문학과 같은 글쓰기 스타일을 접목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것이고

그것이 곧 글쓰기는 어렵다는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책 전체에도 예시와 답이 나와 있지만

실전연습에서는 약70개의 예시문을 보여주고

직접 고쳐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잘 들어 좋은 글이 완성될 것이라 생각한다.

길게 늘려쓰기보다는

짧고 간결하게 쓰기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꾸준한 연습만이 답이라는 것도 말이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기초를 알려주는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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