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 되는 메타버스전문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52
안동욱 지음 / 토크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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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라는 말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이제는 일반인도 메타버스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게 됐다.메타버스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중요하다.이 책에서는 메타버스를 청소년들의 직업과 연결지어서 설명한다.과학기술의 측면에서만 설명하지 않고 인문학적으로도 접근하는 부분이 돋보이는 책이다.메타버스는 개성을 중시하는 청소년들의 특성에 잘 맞는 영역이다.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메타버스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메타버스의 자유로운 세계관은 청소년들의 풍부한 창의력에도 부합한다고 생각된다.

콘텐츠 산업의 발전이 한창인데 메타버스 역시 콘텐츠 산업과 깊은 연관이 있다.또 메타버스는 소통 방식도 새롭게 한다.책을 읽으면서 메타버스를 알고 성장하는 청소년들과 그렇지 못한 청소년들 사이에 격차가 커지겠다고 생각했다.메타버스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메타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의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메타버스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메타버스의 배경도 이해해야 된다.메타버스의 역사와 범주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메타버스라는 상상력의 공간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에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진로 탐색에서 더 나아가서 미래 탐색용 책으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데 메타버스도 인공지능과 연관되어 있다.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은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처럼 진로를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이 되어가고 있다.책을 읽고 메타버스가 직업용이든 아니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데 크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단순한 직업 이상의 일상이 될 것이고 유튜브나 ott를 포함한 뉴미디어와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그만큼 큰 미래 먹거리고 동시에 하나의 플랫폼이다.이런 메타버스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하는 일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청소년들이 메타버스를 잘 이해할수록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시행착오를 덜 겪게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전망이 밝은 미래산업에 대해서 궁금한 청소년,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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